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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 컬럼

[PCP컬럼] 대세는 PC IPTV 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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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하나TV, 메가TV, MyLGTV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C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입장으로써는 한번 쯤 생각하는 것이 있지요. 분명히 집에 PC가 있는데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왜? 또 STB도 사야하고, 초고속인터넷 가입도 따로 해야하고, 거실도 지저분하게 이것저것 연결을 해야 하는지요 ? PC의 발전은 저세상 넘어로 날아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IPTV는 Open IPTV 기반으로 하여 추진되어 나가다가 결국에는 PC IPTV로 흡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름 이런 모양새를 따라가는 곳은 여러 회사가 있겠습니다만,

얼마전 Open IPTV를 선언한, 그야말로 통신업계에서는 커밍아웃이란 표현을 써도 될만큼, 획기적인 사건이었지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회사의 도전이 기대가 더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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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셀런이라는 회사를 아시는지요 ? 위의 Open IPTV에도 손을 덴 회사이기도 하지만, 거기에다 삼보컴퓨터까지 인수를 해서 PC IPTV를 실현화 시킬 수 있는 가장 잠재적인 사업자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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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PCPinside는 이런 회사들이 마구 마구 나와줘서 사용자분들의 선택권이 더욱 넓어지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느 순간에는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즉 알라카르테라고 전문적인 용어를 쓰기는 한다지만) 그런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Open IPTV, PC IPTV, PCPinside 만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