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HD TV가 47인치가 119만원 그리고 52인치짜리가 199만원의 초저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Full HD가 들어간 제품의 기본가격을 초월하는 황당 무괴한 가격이네요.
앞으로 IPTV, TVPC, 게임콘솔 등의 새로운 뉴미디어의 시장이 열릴 시점인 현재 상황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런 제품들을 제조하는 회사의 신뢰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본 제품을 구매한 자가 아니면 확인하기 어렵다는 난감함이 있을듯 합니다.
일단 제 경우에는 42인치 Full HD TV와 32인치 Full HD TV를 예전부터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기업제품인 LG, 삼성 등의 제품도 구매하여 사용할 일이 있었지요.
결론은 그렇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의 차이가 기능상에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다만, 외관과 디자인 더더욱이 신경을 쓰는 LG, 삼성 등의 로고에 의한 포스는 느끼시지 못할 겁니다.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몫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지름신들 물리치실 수 있는 건승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