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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네비게이션 위치광고 사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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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에서는 상용화 되고 서비스 되어지는 위치광고를 아시나요?

위치광고라 함은 지금껏 네비게이션이 제공하는 길안내 서비스를 넘어서 그 부가정보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한 예로 요즘 네비게이션은 맛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그 위치만을 알려줄뿐 그 집의 메뉴가 무엇인지 맛은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이러한 부가적인 정보를 광고 형식을 통해 컨텐츠에 추가하여 세세한 정보까지 얻을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지금까지의 네비게이션 사용자는 위치만을 알수 있었지만 위치광고 도입을 통해 더 세세한 정보까지 얻을수 있다는 장점과 사업자는 광고유치를 통해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확대할수 있다는 장점까지 상호 윈윈 할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맵피를 통해 네이게이션 소프트웨어의 한축을 이끌고 있는 엠엔소프트는 벼룩시장과 제휴하여 벼룩시장의 광고 인프라를 이용하여 위치광고 시범 영업을 실시하고 있고, 또한 루센맵의 시터스도 BC카드와 제휴하여 제한적이지만 위치 광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인 만큼 과연 어느 정도의 컨텐츠를 제공해 줄지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충분히 신뢰성 있는 정보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할만한 컨텐츠를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