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PC는 가면 갈수록 데스크탑PC에서 붙박이형 컴퓨터로 변합니다.
그리고 PC 자체도 그렇지만, 휴대PC의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엄청나게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붙박이형 컴퓨터를 홈서버로 만들자! 는 프로젝트가 글로벌 대기업들 사이에서
홈서버란 이름으로 또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홈서버에 대한 필요성은 PCPinside에서 차차 소개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지난번, MS가 내놓은 IPTV 플랫폼인 Microsoft Mediaroom을 소개드렸습니다.
이는 PC의 거실을 향한 Microsoft의 강력한 도전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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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의 IPTV 통합 서비스 플랫폼 Mediaroom
또 그 중의 하나가 MS가 공개한 홈서버 OS인 Windows Home Server 입니다.
결국 MS는 Windows Home Server Release Candidate 1 을 일반에 공개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9_29_9_5_blog75544_attach_0_75.jpg?original)
MS의 홈서버 샘플
소개드린 Microsoft의 Mediaroom 플랫폼 전략 안에는 Windows Home Server도 포함됩니다.
MS의 Windows Home Server RC1 다운로드 공개 사이트 공개
http://connect.microsoft.com/WindowsHomeServer
이에 질새라 Apple은 AppleTV라 불리는 iTV를 내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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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홈서버 iTV
또한 소니도 플레이스테이션3를 자세히 살펴보면 위 홈서버와 유사한 기능을 넣어놓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9_29_9_5_blog75544_attach_0_95.jpg?original)
콘솔게임기를 넘어 홈서버로의 도전을 하는 플레이스테이션3
앞으로의 거실의 가전과 PC 시장 구도가 어떤식으로 변해갈지 주목해 볼만 합니다.
Windows Home Server VS Apple iTV VS PlayStation3 가 거실에 상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대 기업들이 소비자를 향한 지름신 소환술이 누가 가장 강력할지 주목됩니다.
아니면 시장에서 한바탕 소동만 일으키고 들어갈것인지 이건, 며느리도 모르고 아무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