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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제품리뷰

캐쉬타워 추천어플. 잘 키운 OK캐쉬백 모바일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캐쉬타워 추천어플. 잘 키운 OK캐쉬백 모바일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OK
캐쉬백으로 즐기는 게임 애플리케이션 캐쉬타워

세계 최초 멀티 크로스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 이 캐쉬타워는 단순히 즐기는데 그치는 게임어플이 아닌 OK캐쉬백 터치2.0과의 연동을 통한 포인트 적립과 게임을 하며 얻게 되는 다양한 쿠폰 혜택, 스마트폰-PC간의 100% 연동을 통한 자유로움, 여기에 부수적으로 얻게 되는 OK캐쉬백 적립 습관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는 추천 어플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어플 중에서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담은 어플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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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로 질리지 않는 게임을 즐긴다!

지금에서야 포인트를 통해 상대방과 대결, 나의 팀으로 만든다는 게임 방식과 게임 속 게임인 점핑타워 등을 통한 독특한 게임 방식, OK캐쉬백을 통한 유용성 등 다양한 장점을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 처음 캐쉬타워를 설치해서 게임을 해볼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저 그런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이라는 것이 언젠가는 질릴 수 밖에 없기에 그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 PC와 달리 확장성이나 게임의 Depth 등이 다소 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캐쉬타워의 경우 API 공개를 통한 앞으로의 다양한 게임 추가는 모바일 게임이 가진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물론 추가되는 게임을 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앞으로 무한하게 추가되는 게임을 통한 질리지 않는 즐거움 여기에 다양한 혜택까지 캐쉬타워가 출시된 지금 여기가 '완성의 끝'이 아닌 앞으로의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

물론 앞으로 보완되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추가되어야 할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그 첫 번째로 제가 약 4주 정도 캐쉬타워를 하면서 느낀 점은 API 개방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는 이 계획을 한층 빠르게 앞당겨야 할 듯 합니다. 지금쯤 새로운 게임을 추가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제가 캐쉬타워를 설치하고 점핑 타워를 시작한지 채 1주일도 되지 않아 30판을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물론 점핑타워를 모두 깼다고 하더라도 또 다시 각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고 포인트를 제공하기에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만 하지만 다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처음 각 스테이지를 완료했을 때마다 제공하는 클리어 포인트를 제공하지 않아 새로운 게임이 나오기까지 점핑타워를 통해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의 적립속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미 클리어 한 스테이지를 다시 하게 될 경우에는 아무래도 그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시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존 게임을 즐겼던 분들에게 있어 자칫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의 추가는 게임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다라는 장점 이외에도 자칫 질릴 수 있는 유저들에게 있어 새로운 게임은 활력소가 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상당한 매력이 있는 캐쉬타워가 꾸준한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점핑타워와 같이 적절한 난이도와 중독성을 가진 게임을 계속 제공해야 합니다.

게임에 대한 재미가 조금씩 줄어든다 판단될 때쯤 새로운 게임을 적절한 시기에 따라 업데이트 하는 것이 기존 사용자들의 관심을 지속시키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두 번째는 배틀 존을 통해 승 또는 패할 경우 상대방의 포인트가 어떤 방식으로 적립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게임 내에서 명확하게 밝혀줄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승리할 경우 상대방의 포인트가 일부 적립되게 되는데 이때 어떤 계산 방식으로 적립이 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질 경우에도 내 포인트를 빼앗기게 되는데 이 역시 왜 이만큼의 포인트가 나가는지 그 계산방식을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리더일 경우와 팀원일 경우 적립되는 포인트가 달라지게 되는데 어떤 방식으로 분배가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고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포인트를 통해 팀과 팀의 대결에서 승과 패가 결정되는 만큼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포인트가 질 경우 또는 이길 경우 어떤 방식으로 분배가 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번째는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조금 더 늘려줬으면 합니다. 30판을 모두 클리어 했는데 아직 한번도 쿠폰이 담긴 미스터리 박스를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운이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30판을 모두 클리어 하고 그 뒤에도 꾸준히 점핑 타워를 했다라는 점을 보면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혜택을 조금 더 늘려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 대로 새로운 게임이 더 등장하게 되면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올 혜택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플인 만큼 초반 그 혜택을 폭넓게 제공해서 사용자를 늘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네번째는 푸시알림입니다. 제가 리더로 몇번 팀을 이끌었는데 게임을 하지 않는 동안 또는 잠을 자는 동안 자동으로 대결이 성사 되어 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아마 대결 신청이 들어왔고 이에 대결 거부를 하지 않아 자동으로 대결이 이뤄진 듯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푸시알림이 전혀 오지 않았다라는 점입니다. 적어도 대결이 들어왔을 경우 푸시알림을 통해 현재 대결 신청이 들어왔다라는 것을 알려주었다면 대결을 거부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캐쉬타워를 켰는데 어느 순간 리더에서 팀원으로 신분이(?) 바뀌어 있더군요. 물론 이 푸시알림은 ON/OFF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섯 번째로 리더의 책임감에 대한 규정을 정해야 할 듯 합니다. 현재 대결은 오직 리더만 할 수 있으며 팀원은 개인 스스로 팀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만큼 캐쉬타워는 리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인데요. 하지만 리더가 오랜 시간 대결을 하지 않을 경우 또는 게임 자체를 즐기지 않을 경우 팀원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게임 속 게임인 점핑타워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리더가 제 역할을 하지 않을 경우 팀원에게 있어 게임 자체의 재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정시가나 동안 대결을 하지 않을 경우 또는 일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을 경우 포인트가 차감되거나 리더자리를 2위에게 넘겨주는 등의 다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또, 한가지 바램은 사용자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모일 수 있는 하나의 창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캐쉬타워이기에 생각하지도 못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시작인 서비스입니다

캐쉬타워는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게임 어플입니다. 게임과 포인트를 적절히 섞은 이 애플리케이션은 앞서 언급한 대로 완성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 게임입니다. 그만큼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용자가 더 많아져서 더 많은 게임이 등장하고 이 게임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OK캐쉬백 적립 습관도 함께 배우고 말이죠.

캐쉬타워에 대한 모든 리뷰는 이것으로 마칠 까 합니다. 새로운 게임이 추가되면 따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꼭 설치해보세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의 어플이라 생각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