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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아이들의 휴대폰 사용 부모님이 관리한다? 찬성 혹은 반대 요즘 중, 고등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참 무섭습니다.(^^;) 오늘도 여학생들이 자기들과 어울리지 않으려 한다는 이유로 5시간을 끌고 다니면 폭행을 하고 폭행을 멈추겠다는 조건으로 변기물을 마시게 하고 또 이를 휴대폰 동영상을 촬영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건들이 연일 기사화 되어지면서 과연 이렇게 까지 아이들이 폭력적이되고 도덕적 기준을 스스로 무너뜨리게 되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다른 이야기 였습니다만 요즘 휴대폰을 이용한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면서 특히 아직 정신적인 성숙기에 이르지 못한(물론 어른들도 이르기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면서 이를 부모님이 통제할수 있도록 하는 휴대전화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이야기는 아니고 미국의 통신회사들이 자.. 더보기
휴대폰 탄생 20년 그리고 나의 휴대폰 Life 10년 오늘 7월 1일부로 휴대폰이 보급된지 20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짝짝짝... 축하합니다. 1988년 7월 1일 한국이동통신(SKT 텔레콤 전신)이 AMPS 방식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시작한지 정확히 20년이 흘렀습니다. 이 당시 서울과 수도권, 부산지역에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본료 월 2만 7천원, 통화료는 시내 및 시외 50 KM까지 10초당 25원, 거기에 설치비를 따로 부가하여 그 당시 65만원이라는 무시못할 금액에 단말기 값은 약 400만 상당의 금액을 지불해야 사용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1988년 당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약 3분 통화시 1286원이였으며 현재는 324월 정도로 약 4배 이상 비쌌던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2008년 5월 기준 인구대비 92.2%라는 경이적인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는 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