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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DMB

[휴대PC] DMB를 내년이면 못볼수도 있다 ? 매년 DMB는 적자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기존 DMB수신기는 날개단듯 팔리는 상황에서 이 어찌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DMB가 정부와 IT 그리고 방송 분야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었건만, 활성화단계에 까지 이르른 DMB가 적자에 허덕인다는 소식입니다. 지상파DMB는 무조건 무료라는 독이었을까요. 해당 서비스 업체에서는 돈을 제대로 챙기질 못하고 있군요. 방송은 소파에 앉아서만 보는 것이 편해서 일까요. 사실 아직 한일전 축구가 있을때면, 혼자서 DMB로 보는 것보다야, 역사에서 PDP 틀어놓고 보는 것이 몇배는 즐거운 것이 방송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즐겁게 친한 친구들과 같이하는 방송... 이것이 인간중심 기술의 한계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까요. 하여간, DMB가 이런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더보기
[휴대PC] TU 채널 고급화 가격 저렴화 요즘들어 TU미디어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어떻게든 가입자를 붙잡아 두려고 채널을 늘리고 가격도 손질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스포츠채널과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하나씩 늘리고, 결합상품까지도 손을 대고 있습니다. 지상파DMB라는 무료 사업자와의 한판 승부가 힘에 겨울법도 한데 이렇게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TU미디어가 그래도 국내에 최초로 DMB라는 상품을 낸 업체이니만큼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더 분발하는 모습들이라 보기 좋네요. 사실, 개인적으론 휴대폰 싸게 살려고 TU가입같이 해서 산적은 있지만 TU의 컨텐츠를 꼭 볼려고 산적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매니아성이 짙은 분이나, TU의 컨텐츠가 좋아서 서비스 가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도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