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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할인

보조금 축소와 고가의 휴대폰의 상관관계 지난주 토요일 애니콜 스튜디오를 통해 햅틱폰 2세대(?)출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약 20시간 가까이 기다려 햅틱폰2를 처음 구매하신 분은 1+1으로 한대를 더 가져가시는 행운을 얻으셨습니다. 16G 모델은 약 90만원대, 8G모델은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임에도 구매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그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이미 80만원대에 육박하는 가격임에도 총 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햅틱1 그리고 이번에 큰 관심을 이끌며 출시되는 햅틱2. 햅틱폰과 함께 70만원 전후반에 책정된 고가의 휴대폰이 많이 판매되는 이유를 보조금 축소와 약정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KTF 사장 구속과 관련하여 보조금은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게 되었고 2년 약정과 요금제에 따라 오히려 고가의 휴대폰을 .. 더보기
통신비 절감 망내할인 이래도 안할래? 작년말 경부터 망내할인이 시작되면서 선심성 할인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눈가리고 아웅이다라는 비판도 함께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꽤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다는 기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SKT의 경우 1860억원, KTF 1027억원, LGT의 경우 1750억원 정도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이동통신사의 따라 발표된 집계 결과입니다. 여기서 지켜볼만한 사실은 가입자가 적은 LGT의 경우 같은 통신사끼리 할인해주는 망내할인 할인률을 100%로 책정하여 KTF보다 월등한 할인혜택과 1위 업체인 SKT와 비슷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였다는 점입니다.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적은만큼 1인당 할인헤택을 받은 금액이 많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KTF의 경우는 3세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