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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바일 월드컵 주장원전에 다녀오다. 지난 토요일 LG전자가 주최한 문자 빨리보내기 대회 '제 1회 LG 모바일 월드컵'이 예선전을 마치고 MTV 스튜디오에서 주장원전이 열려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월드컵은 LG전자가 CYON 이라는 브랜드를 CYON 제품 자체의 우수성을 통한 세계적인 입지 강화와 함께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통해 제품 이상의 문화적인 가치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자는 취지로 개최된 행사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와 판매고 그리고 브랜드적 가치를 높혀가는 시점에서 무척이나 적절한 행사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 작년 미국 서부와 동부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된바 있는 이 행사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모르간 포즈가르(13)양이 34자의 문자를 15초만에 전송하여 우승을 차지한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큰 호응과 평.. 더보기
모바일 월드컵? 문자 빨리보내기 대회를 개최한다~! ‘휴대폰 문자 보내기를 전세계인의 축제로’ LG전자가 전세계 ‘모바일 월드컵’을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 월드컵 항상 맘을 설레이게 하는 단어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이번 LG 전자의 모바일 월드컵의 휴대폰내 축구게임을 가지고 겨루는 축제가 아닌 문자메시지를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실력을 겨뤄보자는 축제입니다. 여담입니다만 학원 강사를 하면서 노트에 필기를 함과 동시에 문자를 보내는 학생들을 여럿봤습니다. 거의 신의 경지라 할수 있지요. 보지도 않고 다른 한손으로 필기를 하며 문자를 보내는 학생들을 보고 있자면 과연 이 대회의 우승자는 학생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세계대회는 영어로 한다고 하는데 필기하며 문자보내는 학생들이 그닥 공부를 잘하지도... 쿨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