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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

4천 5백만명 VS 41명 '저작권 경찰'이 뜬다. 과연? 이런 사진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불법 콘텐츠와 관련해서 다양한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웹하드와 P2P를 통한 불법 콘텐츠 공유에서 비트토렌트라는 새로운 전송방식까지 등장하면서 불법 공유의 여세는 그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극단의 조치로 웹하드업체 대표를 구속하고 헤비 업로더들을 잡아들이고 있지만 관련법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고 또 그 규정 조차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무의미한 단속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상암동 문화콘텐츠 센터에서 '저작권 경찰' 발대식을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문화부 공무원 41명을 저작권 경찰로 선출, 특별사법 경찰제도를 발효하여 서울, 부산, 광주, 대전등 4개 지역사무소에 거점을 두고 단속활동을 펼친다는.. 더보기
ISP와 P2P업체 협력결정! 전세계에서 가장 큰 적법 P2P회사인 BitTrrent와 케이블 인터넷 회사인 Comcast가 협력을 결정했답니다. 일전부터 계속 협의를 진행하여 왔던 회사 였지만, 이렇게 제대로 합의를 진행하여 사업을 한 것은 처음이네요. 사실, 위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P2P회사인 Bittorrent는 망을 이용하지만, Comcast는 많은 P2P 트래픽에 시달릴 것입니다. 그래서 Gizmodo에서 저렇게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주었네요. P2P서비스는 사실 매우 매력적인 파일 전송 아이템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트래픽을 관리하기가 매우 골치가 아프답니다. 그래도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저 방법 밖에 없었나 봅니다. 사실 Bittrorrent사는 현재 불법컨텐츠는 전송하지 않고 적법한 컨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