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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폰

[리뷰] 시크릿폰 그 비밀의 문을 열다~! #1. 박스개봉 지난주 수요일 드디어 저의 손에 시크릿폰이 들어왔습니다. 내심 기대했던 제품인지라 바로 글을 작성하지 않고 세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기대를 했는지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 띄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나 현재 경쟁 제품(소울폰, 러브캔버스폰)에 비해서 좀더 나은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니 만큼 개개인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오늘 그 첫번째 리뷰(리뷰모델 : LG-LU6000)로 시크릿폰의 박스개봉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웬지 비밀스러운 이름의 시크릿폰. 그리고 그 이름에 맞게 이를 감싸고 있는 박스와 주변기기들도 얼마만큼의 신경을 썼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얼마전 리뷰를 진행한 캔유 제품의 경우 포장박스에서 풍기는 고풍스런 느낌에 무척이나 신선했.. 더보기
'삼성 그리고 LG 휴대폰' 그들의 아름다운 경쟁 LG전자 휴대폰은 초기 무척이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왔었습니다. 우선 제품자체의 버그와 무척이나 부실한 내구성등으로 오래사용하지 못하는 휴대폰이라는 이미지를 깊히 새겨 주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삼성전자 휴대폰을 찾을수 밖에 없는 여건을 스스로 만들어갔습니다. 그후 삼성전자는 국내 휴대폰 1위 업체로 오랜시간 군림을 하면서 스스로의 자만과 소비자의 소비행태를 따라가지 못하는 제품 출시등으로 항상 비슷비슷한 휴대폰을 출시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소비자들의 눈을 밖으로 돌리게 되는 하나의 계기로 삼성 스스로 또 한번 LG전자의 기회의 여건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LG전자는 이러한 기회를 쉽게 놓치지 않은듯 합니다. 다양한 컨셉의 제품과 좀더 완성도 있는 휴대폰을 출시하면서 우선 해외에서 큰 각광과 호평으로 국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