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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넷북 용어를 쓰지마라~! 이젠 미니노트북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넷북의 인기가 올해 초까지 꾸준히 그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점차 그 인기와 판매량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넷북'이란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 매장 그리고 카달로그에 '넷북'이란 용어를 빼버렸으며 대신 '미니 노트북'으로 대신하여 삽입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광고와 언론사에 배포되는 보도자료 역시 '넷북'이라는 명칭대신 '미니노트북'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중소 IT업체인 푸션(Psion)에서 '넷북'이라는 용어를 상표권 등록을 했기 때문이며, 세계 각 넷북 제조업체가 작년부터 넷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그 업체들에게 '넷북'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기 시작했.. 더보기
결국 모든 방향의 결론은 휴대폰이다? 결론은 휴대폰이다. 조금 늦은 이야기 겠지만 2009 MWC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통해 느낀점은 기존 전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다양한 업체들이 휴대폰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이 그간 전통적으로 휴대폰을 제조하는 업체 이외에도 휴대폰 내부 칩셋 제조 업체, 소프트웨어 엡체 거기에 PC 제조업체까지 휴대폰 시장에 발을 들이밀고 치열한 경쟁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것은 PC 제조업체가 휴대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스타트 했다는 점입니다. 에이서, 아수스는 이미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며 도시바, 델 역시 발빠르게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체들의 이러한 휴대폰 시장의 진출은 칩셋부터 내부 부품 그리고 운영체제등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