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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디지털 액자에 중요한건 '디지털'이 아닌 '액자'이다. 어제 논현역 근처 한정식집에서 삼성 디지털 액자 800P 간담회를 열어 참석하고 왔습니다. 워낙 은둔형 블로거인지라(^^;) 아는 분이 별로 없더군요. 800P가 보완되어야할 점과 리뷰어로써 느낌점 그리고 차후 모델이 나올 경우 어떤 기능이 담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까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도 많은 의견을 냈습니다. 터치를 넣어달라 피봇기능을 넣어달라 그리고 깜박이 기능을 넣어달라... ㅋㅋ 처음에는 참 많은 기능을 넣어달라고 요청했던 듯 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디지털 액자 800P 체험단에 참가하고 계신 블로거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 삼성전자가 디지털 액자에 대한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디지털 액자는 툭 까놓고 말해 .. 더보기
귀찮음은 발명의 어머니? IT 오프라인 간담회 참석 후기 지난주 금요일 OO리서치 주관 IT 관련 오프라인 좌담회를 연다고 하여 아는분의 추천을 받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참석하는 좌담회여서 내가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내심 대단한 블로거님들이나 파워유저분들이 참석하셔서 많은 배움을 받아가겠구나 하는 생각등. 기대반 걱정반 하는 맘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그 곳엔 젊은 대학생 남녀 각 1분씩 먼저 와 계셨고 차후 남대생 1분, 남직장인 1분, 여직장인 2분 이렇게 저까지 총 7명이 좌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각자 자기 소개시 사실 좀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파워유저나 블로거님들을 기대했는데 단순히 기기를 좋아하는 일반분들이셔서 음~ 죄송스런 맘이지만 좀 실망스런 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좌담회를 시작하면서 정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