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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Q 이대로 나오면 큰일난다!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 월드IT쇼(WIS)를 통해 옵티머스 Q를 만져보고 왔습니다. 옵티머스 Q와 옵티머스 Z 두가지 모델을 모두 만져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먼저 간단히 만져본 소감을 언급하면 LGT를 통해 출시되는 옵티머스 Q의 경우 LCD 화면에 비해 다소 큰 사이즈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쿼티키패드를 통한 입력방식은 아이폰을 제치고 메인으로 사용하고 싶을 만큼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눈에 보였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실행속도입니다. 전시된 모든 제품을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4대를 직접 만져보고 느낀 건 쾌적하지 못한 실행속도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요즘 아이폰을 시작으로 디자이어, HD2, 갤럭시 S 등 눈이 다소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뒤늦게 .. 더보기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내 차를 스마트폰으로 시동걸기! 월드 IT쇼(WIS)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옵티머스 Q와 갤럭시 S, 웨이브폰 그리고 인텔에서 새롭게 내놓은 울트라씬 코어 i3/i5/i7 시리즈 제품이 궁금해서 간 거였는데 실제로 볼 수 있었던 건 옵티머스 Q와 삼성 바다폰인 웨이브뿐이었네요. 해마다 갈수록 규모가 작아지는 듯 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SKT 부스에 갔다가 재미있는 서비스를 보게 되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SKT에서 선보인 이 서비스의 이름은 MIV(Mobile In Vehicle)로 리모컨을 통해 단거리에서 자동차를 조작하는 방식에서 확대되어 내 몸뚱아리(?)는 서울에 있지만 내가 방금 구입한 새 차가 지하 주차장 혹은 아슬아슬한 골목길 또는 오버해서 지구 반대편에 있다고 했을 때 스마트폰 하나로 내 차를 조작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