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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리버 PMP P.ple #1. 넘치는듯... 모자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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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아이리버는 아이리버만의 독특함을 잘 표출합니다. 이전 MP3 디자인 부터 시작하여 제 2의 도약이라 할수 있는 현 시점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겹치지 않는듯 하면서도 아이리버 만의 색깔을 그대로 간직한 디자인으로 유저들을 유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할 리뷰는 아이리버의 2번째 PMP라 할수 있는 P.ple P10입니다. 한번의 지독한 실패로 절치부심하며 출시했을 이 제품의 리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리뷰 모델은 Pro버전)

앞서 아이리버 만의 디자인을 언급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얼마전 아이리버와 애플을 비교하며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글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아이리버의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을 이쁘게 꾸미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용적인 측면을 결합한 우수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와 함께 해외에서도 큰 발전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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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은 P.ple은 4인치 제품으로 작은 단순함을 극대화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전면 LCD가 오목하게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으로 LCD를 제외한 어떠한 버튼도 배치하지 않았으며, 측면 부분 역시 필요한 버튼과 연결 단자만을 위치하여 단순함을 미덕으로 내세운 이번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은 물론 깔끔함으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많은 여성분(32명)들에게 이 제품을 보여주어 단순히 디자인만의 느낌을 물어본 결과 대다수분들이 깔끔하며 괜찮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몇몇 분(7명)들은 너무 단순해서 별 특징이 없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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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e의 디자인에 있어 큰 장점이자 단점은 외형처리를 SF 코팅 처리를 통해 독특한 질감과 함께 흠집, 지문등이 쉽게 생겨나지 않도록 되어 있어 다소 방치(?)해도 될듯한 마감도를 보여줍니다만 현재 많은 사용기를 보면 코팅처리가 벗겨지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며 또한 흰 색상의 경우 약간 색이 변질되는 일이 발생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완전히 케이스 코팅처리를 SF에서 UV코팅으로 변경하여 케이스 1회 무상교체라는 해결책을 들고 나왔지만 문제가 발생하고 뒷수습하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디자인은 개인취향에 따른 만큼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디자인만 봤을때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감도는 좀더 신경써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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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자료 : 제조사 홈페이지 >

다음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수 있는 성능에 대해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위 스펙을 보시면 대략적인 성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빈치칩 VS 알케미칩에 대한 많은 의견이 있는 가운데 Alchemy Au1250 600Mhz 칩을 선택한 P10은 그간 알케미칩을 사용한 많은 pmp를 통해 증명된 만큼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P10은 1.3인치 HDD(33G)를 채택한 제품으로 HDD를 채택한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요즘 추세가 Flash 타입의 저장매체를 이용하는 만큼 작은 사이즈로 더욱 가벼운 제품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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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는 현재 PMP 제품으로는 다소 작은 사이즈의 4인치 WVGA를 채택한 점이 단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해상도 800X480을 채용한 점과 또한, 휴대성을 높히려는 하나의 전략이라 생각되며, 휴대폰으로 DMB를 시청하고 영화를 보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화면의 크기는 유저의 취향에 따른 선택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원활한 인터넷 환경을 배제하고 영화감상은 작은 휴대폰 화면으로도 감상하는 만큼 4인치는 무난한 크기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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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터치스크린을 내장한 제품으로 전면 MEUN 버튼을 제외한 그 어떤 버튼도 위치하지 않은 점과 이로 인해 조작을 함에 있어 한손이 아닌 두손을 사용해야 하는 점은 장점과 단점을 모두 지닌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볼륨 버튼이 측면 하단부에 있어 P10을 파지하여 영화 등을 감상할 경우 손 위치를 변화시켜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SKIP, DMB 채널 변경 등 또한 터치를 통해 두손을 사용해야 하는 점은 단순화한 디자인과는 달리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왼손잡이 혹은 오른손 잡이에 따른 터치 UI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설정을 달리하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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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P.ple은 직접 사용자가 UI를 자신이 원하는 크기와 위치, 색상으로 꾸밀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놓고 원하는 색상과 크기로 꾸밀수 있도록 한 점을 높게 살수 있으며 네모 반듯한 아이콘을 원하는 위치에 놓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콘의 경우 네모 모양 이외에 좀더 다양한 모양으로 커스텀 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외 동영상, 음악재생등의 부분은 직접 리뷰를 진행하며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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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PC] 아이스테이션 멀티 플레이어 U43 #2. 성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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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업체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www.digital-cube.co.kr)가 출시한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Portable Multi-Player : PMP) 'U43'의 외형 리뷰에 이은 그 두번째 이야기 성능리뷰를 소개해 본다.

'U43' 그 만의 성능을 밝힌다.
 
디지털 큐브는 신제품에 대한 출시 사이클이 상당히 빠른 편이다 그 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에서 오는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기존 출시된 제품에 비해 'U43' 은 얼마나 새롭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까?

Alchemy 1250 칩을 탑재한 'U43'은 앞서 외형리뷰에서 밝힌 디자인적인 변화부터 성능까지 분명 기존 제품과는 차별성 있는 제품임은 틀림없다. 우선 메인런쳐와 스마트 UI를 통한 편리한 조작과 터치 스크린을 통한 조작시 윙윙~ 진동을 통해 느껴지는 터치감. 그리고 정글 브라우저를 통한 편리하게 누릴수 있는 인터넷 환경, HSDPA 지원 과 M-DOC기능등 기존 제품에서 볼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으로 새롭게 무장한 전혀 다른 PMP로 출시되었다.

기존과는 차별화된 U43의 성능을 위주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변화 #1. 슬립모드 - 오랜 대기 시간과 짧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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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속도는 약 17초 정도 소요가 됐다. 보통 PMP 제품의 부팅속도가 빠르면 10초 전후 느리면 20초 후반대를 가르키는 만큼 무난한 부팅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여기서 변화된 한가지 기능이 있다. 바로 슬립모드
기존 제품에는 없었던 기능으로 휴대성이 강조된 기기로써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베터리 타임이었다. 항상 켜놓고 다닐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주 ON/OFF를 하자니 베터리도 많이 소모되고 또한 긴 부팅 시간으로 불편하고...

하지만 슬립모드를 통해 대기시간 150시간과 약 5초 내외의 부팅 속도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휴대성과 사용상의 신속성을 제공받게 되었다.

특히 사전기능과 슬립모드는 상당히 괜찮은 조합으로 교육적 요서로써의 효과를 높일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단어검색이나 번역기 사용 후 잠시 다른 행동을 취하고 있을때 슬립모드로 전환되면서 기존 구동시켜 놓았던 사전이나 번역기는 그대로 유지되어 다시금 사용하고자 할때 빠른 부팅시간과 바로 사전기능을 활용할수 있는 장점으로 단순한 부가기능으로 치부되던 사전, 번역기능이 주 기능으로써의 역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변화 #2. 스마트 UI 그리고 터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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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전면 4개의 버튼을 통한 조작방법과 메인런쳐를 통한 방법 그리고 스마트 UI를 통한 방법등 다양한 조작 인터페이스를 통해 각 상황에 맞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미 기본 스펙이 되어 버린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인터페이스는 타사의 제품에도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었지만 슬라이딩 바 형식의 스마트 UI를 처음 도입한 U43은 확실히 조작감에 있어 차별화된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용이 가장 많은 DMB, 비디오, 정글 브라우저, 네비게이션등의 아이콘을 따로 메인으로 두어 더욱 편리한 사용을 가능케 했다.

스마트 UI는 손가락을 통한 Slide 동작으로 아이콘이 부드럽게 이동하며 화면 터치시 윙윙 거리는 진동의 터치감으로 터치로 인한 구동여부를 촉감으로 쉽게 인식할수 있었다. 휴대폰에서 많이 제공되는 진동기능을 추가하여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지만 베터리 소모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진동기능은 Setting을 통해 미사용을 변환할 수 있다.

변화 #3. 정글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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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를 통한 인터넷 사용은 기존 많은 제품들을 통해 구현되던 기능이었다. 하지만 그 기능은 반쪽짜리 성능으로 국내 ActiveX와 대용량 플래시 사용을 통한 사이트 구축으로 인해 이를 지원 하는 못하는 기기에 대해서는 사실상 원활한 인터넷 사용은 어려웠다.

하지만 정글 브라우저라는 기능을 내장한 'U43'은 놀라울 만큼 뛰어난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WIFI를 통해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정글 브라우저는 디지털 큐브에서 운영하는 서버를 통해 웹 정보를 받은 다음 해당 기기를 통해 알맞게 인코딩하여 전송해주는 방식으로 낮은 해상도로 인한 단점을 정글브라우저 기능으로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다. 또한 차후 지원될 HSDPA를 통해 무선 인터넷 환경을 바탕으로 어디서나 편리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약 2초대의 빠른 속도의 웹 환경을 제공해 주며 해상도로 인한 불편함도 손쉬운 화면 확대/축소 버튼으로 해결할 수 있다. 풀브라우징과 일반 익스플러로에서도 볼수 있는 즐겨찾기, 탭브라우징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외에 인터넷 기반의 라디오인 정글 라디오를 통해 전세계 인터넷 라디오를 들을수 있다. 기존 제품인 넷포스2에도 정글브라우저를 유료서비스(약2~3천원)로 제공한다.

인터넷 창을 최대 2개까지만 생성할수 있다는 점과 정글브라우저 1년간 무료 사용 후 일정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점. 그리고 파일 다운이나 인터넷 뱅킹등의 일부 기능은 사용할수 없다는 단점등 PC에서 보여지는 인터넷 환경을 100% 기대할순 없지만 기존 휴대기기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향상된 기능으로써의 만족도를 보여준다.

변화 #4. Education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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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43'이 출시하면서 디지털 큐브 관계자는 교육컨텐츠를 강화한 기기임을 밝힌바 있다. 기존 PMP에 사전기능이 포함되어 있긴 하였지만 전용 전자사전에는 미치지 못하는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부실한 사전기능으로 큰 호응을 얻진 못했다.

하지만 'U43'은 GigaDIC이라는 통합 어학 컨텐츠 기능을 통해 일반 사전과 Video/ Audio Dic, i-Trans, 학습기능등 더욱 확장된 기능을 포함 하면서 앞선 교육용 PMP로 손색이 없는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Video/ Audio Dic은 동영상, 음악 감상시 지원되는 자막이 화면우측에 실행되면서 동영상을 통한 영어공부가 가능하다. 자막 중 모르는 단어가 있을 경우 해당 단어를 더블 클릭하면 영상은 정지되고 자동 검색되어 뜻을 알려준다.

i-Trans는 번역기로 완벽한 번역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간단한 문장이나 급할 때 요긴하게 쓸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학습기능은 단어, 숙어장, 히스토리, Toeic, 뉴스청취, 영어, 일어,중국어 회화등 정말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재미있는 학습효과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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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음악, 사진, DMB등 그 외 다양한 부가 기능은 이미 많이 다뤄졌던 부분인 만큼 기존 제품과 차별된 'U43'만의 기능을 위주로 소개해 보았다.

이미 외형리뷰에서 밝힌바 있지만 7일간 4시간 이상씩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사용해 보면서 그 사용시간 동안 단 한번도 다운이나 소프트웨어 상의 버그등으로 인한 문제점 없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었다. 테스트 기기임을 생각해보면 기존 디지털 큐브 제품에 대한 다소 안좋았던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발전된 모습의 PMP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PMP라는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기본에 충실한 PMP를 원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다양한 부가 기능을 원하는 유저도 있다. 두마리의 토끼를 다잡는 즉, 누구나 만족할수 있는 PMP는 분명 과거에도 현재도 앞으로도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완벽한 기기속에서도 유저들의 날카로운 눈은 한층 더 빛을 밝힐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분명 완벽한 PMP는 없다. 하지만...

스마트 UI, 진동터치, 정글브라우저, 슬립모드, GigaDic등 기존 제품과는 한층 다른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기능을 선보인 'U43'은 아직 완벽하다는 평가를 내리긴 어렵지만 만족하다는 평가를 내리기엔 부족함이 없는 PMP라 생각되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은 'U43'의 제품에 대한 성능과 가치만큼 기업의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보다 많은 유저층에 인정받는 제품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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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樂성바이러스
    괜찮아 보이는군요.
    과연 기업마인드도 업그레이드 됐을지
  • PCPINSIDE
    조만간 리뷰 뒷담화 코너를 만들까 합니다. 에이빙에 기사화 되는 리뷰인 만큼 솔직히 100% 드러내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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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PC] 아이스테이션 멀티 플레이어 U43 #1. 외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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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업체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www.digital-cube.co.kr)에서 교육컨텐츠를 강화한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Portable Multi-Player : PMP) 'U43'을 출시했다.

'U43' 그 실체를 밝혀본다.

Alchemy칩을 내장하고 WinCE 5.0을 바탕으로한 U43은 기존 출시한 제품과 기본적인 틀에서 큰 성능적 변화가 없는 대신 단순하지만 깔끔해진 외적 변화와 교육용 컨텐츠, WIFI, HSDPA를 통한 무선네트워크 기능들을 강화한 제품으로 내적인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새롭게 출시하였다.

7일간 매일 4시간 이상씩 다양한 활용도를 목적으로 U43을 사용해 보았다.
그 첫 느낌?


이미 Alchemy칩을 내장한 다양한 PMP를 출시한 경험이 있는 디지털 큐브는 이러한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상으로 이끌어 냈으며, 이 하드웨어의 성능을 밑바탕으로 PMP로써의 기본 역할인 동영상 재생 능력과 그외 다양한 부가기능을 자사의 깔끔하고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적용시켜 안정성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PMP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테스트 기기를 통해 일주일 동안 꽤 오랜 시간을 사용했음에도 다운이나 버그등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U43의 기능을 다 사용해 볼 수 있었다. 디지털 큐브의 초기 제품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초기 구매자에 대한 베타테스터적 성향, 펌웨어를 통한 차후 성능 개선등)를 어느정도 탈피할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디자인 - 고급스럽거나 혹은 투박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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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개인적 성향에 따라 각양각색의 평가가 내려지는 만큼 PMP에 대해 전문적 지식이 없는 분들(78명)에게 기존 디지털 큐브의 제품과 U43을 직접 보여 주고 성능이 아닌 디자인 자체에 대한 평가를 물어보았다.

U43 디자인에 대한 평가 결과는 대다수(47명)가 무난한 검은색 바탕과 각 버튼을 구별 짖기 위해 디자인 된 붉은색 라인으로 꾸며진 본체에 대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좋은 점수를 주었으며, 이와 반대로 오히려 붉은색 라인으로 인해 '촌스럽다'는 소수의 의견(6명)도 있었다. 그외에는 '그냥 그렇다'는 의견과 '괜찮은 편이다'라는 의견, 그리고 '기존 제품에 비해 깔끔하지만 4개의 버튼으로 과연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대체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하며 유광처리된 바디로 고급스럽다는 평가가 많았다.

개인적인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본체에 LCD이외에 4개 버튼만으로 이뤄져 있어 기본적으로 깔끔하다는 인상을 안겨주었다. 자칫 검은색 계통의 색상 선택으로 단조롭고 무미한 디자인이 될수 있었으나 붉은색의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하면서도 어찌보면 투박스러운 독특한 느낌을 안겨주었다. 유광 UV 처리된 본체는 기존 무광 SF처리된 제품보다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지만 유광 제품의 특성상 지문, 먼지등으로 인해 수시로 닦아줘야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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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인치의 TFT액정(해상도:480X272, 1600만 컬러)이 전면에 위치하고 주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2개의 버튼이 각각 좌우로 나뉘어 위치하고 있다.

LCD에 대한 아쉬운 점은 바로 전 제품인 넷포스2는 해상도 800x600 으로 점점 높아져만 가는 동영상 코텍과 인터넷 사용환경에 적절히 대응한 제품이라 생각되었으나 그 후속 제품인 U43은 오히려 해상도를 낮춰 출시하였다. U43 정글 브라우저를 통한 인터넷 사용시 상당히 편리하고 빠른 인터넷 환경을 보여주지만 낮은 해상도로 인해 그 장점은 크게 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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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아이스테이션 제품과는 다르게 5방향 조그키를 없애고 좌우로 가장 필요한 기능인 메뉴, 재생, 정지, 탐색등을 조작할 수 있는 4버튼을 위치시켜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모하였다.
 
전면 좌측 버튼을 먼저 살펴보면 붉은라인을 기준으로 위쪽은 메뉴버튼 아래쪽은 재생, 정지 버튼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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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우측 버튼은 동영상이나 음악감상, DMB 시청시 빨리 감기, 되감기, TV 채널 탐색등 다양한 역활을 해주어 화면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지 않아도 손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동작으로 동영상 감상시 재생, 탐색, 정지등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며, 또한 버튼을 누를 경우 딸각하는 소리와 그 느낌으로 조작 여부를 쉽게 판단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불필요한 버튼을 과감히 제거하고 가장 필요한 버튼만을 배치함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수 있는 간편함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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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의 좌측과 우측면을 살펴보면 우선 전면과 후면의 블랙 색상과는 다르게 사이드 베젤이 실버 색상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깔끔한 인상을 더해준다.

좌측 상단은 전원 ON/ OFF와 잠금(Hold)기능의 스위치가 있으며 가운데는 USB와 전원 아답터를 연결할수 있는 단자가 위치해 있다. 덮개를 이용하여 확장단자를 감추어 깔끔하게 마감처리해 주었으며 USB단자와 전원단자는 적당히 떨어져 있어 두가지 모두 연결을 해도 걸리적 거림없이 사용할수 있다. 아래쪽은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우측면은 순서대로 가장 위쪽에 볼륨 조절 버튼과 가운데 타 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HOST 단자, 그리고 스피커가 있으며 가장 아래쪽에는 스트랩을 걸수 있는 고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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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은 본체와 마찬가지로 유광처리된 착탈식 베터리(4000mAh)와 거치대가 있으며 또한 지상파 DMB 수신률을 높이기 위한 외장 DMB 안테나 단자가 있다. 거치대의 경우 각도 조절이 되지는 않지만 가장 적당한 각도로 지지해 주며, 외장 DMB 안테나 단자는 네비게이션 기능이 포함된 제품일 경우 차량 거치대를 통해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차량 이동중 DMB 시청시 외장 안테나를 연결하여 끊김없는 TV를 감상할수 있다.

본체 상단면에는 유선 이어폰 단자와 내장 지상파 DMB 안테나가 있으며 하단에는 24PIN단자가 있어 차량 네비게이션 거치대등과 연결 또는 비디오 단자를 통해 TV-OUT기능을 이용할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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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고리를 연결할수 있는 부분 바로 아래부분에 스타일러스 펜이 있다. 스타일러스 펜은 2단구조로 되어있어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할수 있다. 내장 DMB 안테나는 5단으로 되어 있으며 움직임이 자유로워 원하는 형태로 안테나 위치를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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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한 U43의 외관을 간단히 살펴보았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존 제품에 비해 상당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또, 그 단순함이 제공하는 편리한 외적 인터페이스로 인해 사용상의 편리함과 복잡하지 않은 조작 방법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질수 있고 쉽게 사용할수 있는 기기로 거듭났다.

단순히 디자인만의 변화? 아니다.

디지털 큐브는 타 업체에 비해 빠른 주기로 새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잦은 출시로 인해 다양한 기기를 빨리 접할수 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이 와 반대로 기존 구매자들에게는 기존 제품에 대한 빠른 가격 하락과 펌웨어 지원이 늦어지는등의 단점과 우려먹기식이 아니냐는 많은 오해와 루머를 낳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PMP라는 기기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디지털 큐브의 이러한 행보는 그 만큼 PMP 업체로써의 자신감과 새 제품에 대한 기술력에서 나오는 자부심에 의한 결과물이 아닐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외형 리뷰 끝으로 다음에는 U43의 성능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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