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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ID MBook2 '엠북 비즈' #1. 디자인을 살펴보다 재작년 MID에 대한 많은 소식을 전하면서 올해 2009년은 MID가 활짝피는 원년의 해가 될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활짝 핀것은 MID가 아닌 넷북으로 몇몇 MID 제품이 꾸준하게 출시됐지만 그 인기는 사실 어디에다 내놓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내년 2010년 역시 청사진을 그리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듯합니다. 새 아톰 플랫폼인 파인트레일을 담은 넷북과 ARM계열의 스마트북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보이면서 넷북과 MID 그리고 스마트북 사이에(물론 서로 다른 카테고리를 보여줍니다만 휴대성을 강조한 디바이스란 점에서 경쟁을 할수있는 녀석들입니다.) 과연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끌어 낼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뭐 시작부터 딴소리군요. ^^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여기서 MID.. 더보기
UMID, 국내 최초의 리눅스 기반 MID ‘엠북(mbook)’ 출시 금일 국내 최초 리눅스 기반의 MID 엠북 발표회가 있는 날입니다. 아쉽게도 초대는 받았지만 일이 생겨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으... 꼭 갔어야 하는건데... 아무튼 2008년 MID에 대한 신조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그 뒤를 이어 많은 업체에서 출시계획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2009년 상반기 실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참 기대가 됩니다. UMPC 시장이 결국 실패의 길로 흐르게 되면서 새로운 휴대PC인 MID출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작은 사이즈면서 거의 모든 하드웨어적 기능을 담은 UMID사의 첫번째 MID 엠북은 출시전 부터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 정보들로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금일 공식적으로 출시 발표를 하는 UMID의 엠북에 대해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