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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계속 스마트폰을 내놓아야 하는 이유 베가 아이언2 사용후기

팬택이 계속 스마트폰을 내놓아야 하는 이유 베가 아이언2 사용후기


각 제조사의 제품마다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은 감성, 삼성의 갤럭시는 스펙 등 각각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팬택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세요? 위기? 베가? 전 '단언컨데'로 시작하는 베가 아이언의 이병헌 광고가 떠오릅니다. 왕뚜껑 패러디까지 나온 광고였죠.




베가 아이언은 이 광고를 통해  큰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판매량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베가 아이언이라는 이름을 많은 이들에게 각인시켰고 메탈하면 베가 아이언이 떠오를 만큼 효과적인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애플 아이폰도 있지만 이음새 없는 메탈 테두리는 베가 아이언이 최초입니다.




베가 아이언 자체에 대한 완성도와 광고 등의 시너지로 소비자들은 팬택의 대표 모델로 베가 아이언을 꼽기 시작했고 그 후속 모델인 베가 아이언2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막연히 단언컨데로 시작하는 광고만을 보고 베가 아이언을 알았던 소비자들에게도 베가 아이언2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베가 아이언2 과연 기대에 부흥했을까요?


많은 이들의 기대감 속에서 베가 아이언2는 이번에도 메탈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가 대부분인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음새가 없는 메탈(엔드리스 메탈) 프레임을 담아 확실한 차별화를 가져왔습니다. 더욱이 기존 베가 아이언과 달리 테두리 뿐만 아니라 내부 기판까지 통으로 메탈로 만들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가 아이언과 베가 아이언2 메탈의 차이점은 우선 앞서 언급했듯 테두리 뿐만 아니라 내부 기판까지 모두 메탈로 만들었다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소재 역시 베가 아이언은 스틸이었지만 베가 아이언2는 알루미늄 소재로 변경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테두리 뿐만 아니라 기판까지 모두 알루미늄으로 만들었고 전체적인 하드웨어 사양이 변화했음에도 베가 아이언과 비교 1g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더 무거워질 수 있는 베가 아이언2의 무게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강도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스틸이 조금 더 강력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은 통 프레임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개선했습니다. 베가 아이언2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테두리 뿐만이 아니라 바디 자체를 통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스마트폰은 깔고 앉을 경우 충격에 약해 뒤틀리거나 부서지는 경우가 있는데 베가 아이언2는 강한 내구성으로 이러한 충격에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베가 아이언2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부분과 함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한 부분을 볼 수 있는데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볼만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메탈 프레임을 제작하기 위해 26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며 총 30단계 이상의 가공공정을 통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다이아몬드 커팅을 통해 각진 부분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한층 세련된 멋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히 장인정신이 느껴질 만큼의 공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알루미늄을 채택해서 얻는 장점은 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이번 베가 아이언2는 총 6개 컬러를 선보였습니다. 더욱이 한가지 색상이 아닌 투톤아노다이징 기술을 통해 하나의 제품에 두가지 색을 표현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은 컬러를 입힐 수 있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글쎄요. 글로는 그 차이를 느낄 수 없겠지만 테두리 부분이나 내부 부분의 메탈을 보면 그 마감도가 상당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디자인에 있어서는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디자인은 오히려 베가 아이언이 더 나은 듯 합니다.




팬택이기에 가능한 것!


일단, 팬택이 말하는 베가 아이언2에 대한 차이점을 언급했는데요. 어떻게 보였나요? 제가 제목에 '팬택이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출시해야 하는 이유'라고 적었는데요. 그 이유는 단순히 베가 아이언에 메탈을 채택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팬택은 삼성과 LG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량생산이 필요한 삼성이나 LG 등 타 제조사와 달리 국내 시장에 집중하는 팬택은 더 오래 걸리고 복잡하더라도 자사 제품의 퀄리티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은 베가 아이언, 베가 아이언2라는 걸출한 결과물로 그 실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량 생산이 필요한 갤럭시S5나 G2 등은 이러한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메탈을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가만히 들여다보면 지문인식 기능, 피에조 스피커를 채택한 사운드 케이스, V터치, 아기자기한 UI와 사용자가 직접 꾸밀 수 있는 디자인홈 등 팬택이 가장 먼서 시도하거나 또는 팬택만이 잘하는 것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과 LG가 절대 못하는 것들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먼저 시작했고, 이러한 시도 속에 훌륭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노력과 이러한 시도가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겠지만 베가 아이언2가 보여지는 완성도는 분명 삼성이나 LG 등 타 제조사의 플래그쉽 모델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제품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조금 더 팬택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응원해주고 싶네요. 그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노력들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앞으로도 팬택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을 꾸준히 만날 수 있도록 이번 출시된 베가 아이언2가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길 기대해보겠습니다.

  Comments,   0  Trackbacks
  • 구입해 사용하는데 너무 맘에드네요.
    잘읽었습니다.
  • 베가아이언2 꼭대기 구입하고 싶네요~구매하는데~도움이~많이~될것 같아요
  • 동감합니다! 글 잘봤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시도와 디자인적 파격(?)을 낼 수 있는 것은 팬택 뿐이 없겠죠. 팬택이 없다면 모두들 심심한 패밀리 디자인의 갤럭시나 지 시리즈의 핸드폰만 써야하는 날이 오겠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모션인식 뒷면 홈키등 다 베가가 먼저 한 시도였죠. 이번에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측면 스피커도 그중 한가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부디 다시 일어서서 새롭고 참신한 디자인과 기능들을 쭉쭉 뽑아주길 바라봅니다.. 이상 베가아이언2 사용자..ㅎㅎ
  • 감사
    비오는날 주머니에 있던 베가아이언 1이 50분 달린후에 없어진걸 알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비를 맞고 충격을 받아쓴지 살짝 기스자욱이 있었습니다 자동차문을 닫는데 덜컥 걸리는 소리 뭐지? 그순간 빠진 모양입니다 그리고 문짝에 찍힌 모양입니다 다시 와서 비맞고 있는 걸 봤어요 집사람이 전화를 했더군요 ... 정말 착한 스마트폰 이래서 강한놈이 좋구나 처음 느꼈습니다 다음에도 아이언으로 사야겠어요 땡큐!
  • 지금 베가아이언을 쓰는데..너무 좋은거에요..무엇보다 흔하지 않아서 좋구요. 램프랑 깔끔한 디자인 한손에 잡히지만 꽉차는 액정..좋은 음질..서비스가 약하다고하는데 아직 서비스를 받을 거장이 없어서..헌데 액정이 깨져 안타까워했는데 베가아이언2가 또 날 유혹하네요. 독점하지못하게 팬텍을 살립다. 충분히 훌륭합니다.
  • 지금 베가아이언을 쓰는데..너무 좋은거에요..무엇보다 흔하지 않아서 좋구요. 램프랑 깔끔한 디자인 한손에 잡히지만 꽉차는 액정..좋은 음질..서비스가 약하다고하는데 아직 서비스를 받을 거장이 없어서..헌데 액정이 깨져 안타까워했는데 베가아이언2가 또 날 유혹하네요. 독점하지못하게 팬텍을 살립다. 충분히 훌륭합니다.
  • 익명
    비밀댓글입니다
  • 저기 여러븐 인정하고싶지않은데 저지금베가아이언2쓴지 한딜 됫거든요? 개쓰레기에요 존나흐회해요 노3안산거 에휴
  • 아이언1 아무문제없이 1년 잘썼습니다.
    제로베젤이 너무맘에들어서 아직 바꿀의향 전혀없네요
  • 넘버6나오고 보름도안되서 삿어요~~ㅋㅋ본다는것은단언컨데는 넘버6부터 사용되엇음^^ 그전에 레이서 썻어요~~겔투 와 차별화된 듀얼스피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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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S, 삼성 갤럭시노트3, LG G2, 팬택 시크릿 노트 어떤 제품의 보안 기능이 좋을까?

아이폰5S, 갤럭시노트3, G2, 베가 시크릿 노트 어떤 제품의 보안 기능이 좋을까?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보면 보안을 위한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보면 사용자 개개인의 중요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연락처, 사진, 이메일은 물론 보안카드, 공인인증서 등등 유출될 경우 크나큰 피해를 안겨줄 수 있는 정보까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더욱이 해킹으로 인한 피해 소식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스마트폰의 보안 기능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갖춰져 있어야 할 기본 기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5S, 삼성 갤럭시노트3, LG G2, 팬택 시크릿 노트 어떤 제품의 보안 기능이 가장좋을까?




애플 아이폰5S


애플 아이폰5S에는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를 담았습니다. 국내의 경우 팬택 베가LTE-A와 시크릿 노트에 이어 3번째로 출시된 지문인식 스마트폰입니다. 물론 애플과 팬택 두 업체의 지문인식 기술을 다릅니다.




<두 제품 모두 정전식 지문인식 방식을 적용하여 사람의 몸에 흐르는 전기장의 변화를 감지해서 읽기 때문에 손가락을 잘라서 인증을 시도할 경우 인체에 전기가 나오지 않아 도용이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차이점은 아이폰5S는 손가락 지문자체의 면적을 읽어내고 홈버튼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기만 하면 인식되는 에어리어 터치(Area Touch) 방식이며 팬택 시크릿노트는 손가락을 쓸어 내려 지문 정보를 읽어내는 스와이프(Swipe) 방식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스와이프 방식은 에어리어 터치 방식보다는 지문 정보 유출이 어렵다라는 장점이 있고 에어리어 터치 방식은 어떤 방향에서건 인식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폰5S 홈버튼을 보면 원형 타입의 금속 베젤이 있습니다. 이 홈버튼에 설정된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지문인식이 됩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이전 모델과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재질 역시 차별화했습니다. 홈버튼에 고가의 소재인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했습니다.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용한 이유는 이전 모델들에서 홈버튼 내구성에 문제점이 계속적으로 제기된바 있습니다. 이에 아이폰5S에는 지문인식 기능을 내장하게 되면서 자칫 홈버튼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들에게 더 큰 문제점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인식 센서의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한 듯 합니다.




애플 아이폰5S의 지문인식 기능은 현재 잠금화면 해제는 물론 아이튠즈/앱스토어 접속을 위한 인증 및 구매결제 등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지문을 여러 개 등록할 수 있어서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애플 아이폰5S 지문인식 기능은 보안측면 보다는 사용의 편리성에 더욱 초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지문인식 기능을 통해 한층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홈버튼에 손가락을 가져가는 행동만으로 잠금화면이 해제되며 일일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했던 앱스토어 역시 지문으로 인식해서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보안측면에서 봤을 때는 그 효용성에 있어 아직은 시작 단계로 보여집니다. 해킹 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안드로이드에 비해서는 조금 더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이 지문인식 자체가 해킹 등의 위협을 막아주는 기능은 아닙니다. 나 이외의 주변 사람이 내 정보를 보지 못하게 하는 기능으로는 활용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기능이 담겨 있다라고 보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3 녹스(KNOX)


갤럭시노트3에도 보완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4가지 제품 중 보안 측면에 있어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국방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공식 승인을 받은 녹스(KNOX)라는 보안 플랫폼을 갤럭시노트3에 담았습니다.




갤럭시노트3에 담긴 삼성 녹스(KNOX)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일반적인 공간과 녹스라는 별도의 암호화된 업무용 공간을 따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쉽게 말해 한 대의 갤럭시노트3 안에 개인용 공간과 업무용 공간을 나눠놨습니다.


<위 : 녹스 갤러리 / 아래 : 기본 홈 갤러리>


개인용 공간에서는 지금까지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해왔던 것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업무용 공간에서는 업무에 관련된 애플리케이션만 삼성녹스 앱스라는 녹스만의 마켓을 통해 제공되는 앱만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 녹스 내파일 / 아래 : 기본홈 내 파일>


또한, 개인용 공간과 업무용 공간은 서로의 데이터를 간섭할 수 없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개인용 공간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는 업무용 공간을 침범할 수 없으며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없으며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습니다. 완벽하게 분리된 2개의 공간입니다.




삼성 녹스가 보안측면에 있어 일반 소프트웨어 보안 기능과 차별화를 가지는 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최적화되어 하나의 솔루션으로 동작한다라는 점입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소프트웨어로만 보안 플랫폼이 구현되었을 경우 개인용 공간이 해킹되면 당연히 녹스 공간도 해킹될 수 밖에 없지만 서로의 영역이 완벽하게 구별되면서 다른 영역이 해킹되어도 업무용 공간인 녹스는 해킹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업무용 공간은 256bit AES로 암호화된 컨테이너라는 별도의 공간에서 관리하고 보관됩니다. 설령 유출되었다 하더라도 데이터 자체에 보안이 걸려 분실시 데이터 삭제 및 중앙 제어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 : 녹스 기본 브라우저 / 아래 : 기본 홈 브라우저>


이 녹스는 갤럭시노트3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를 보면 녹스(KNOX)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녹스(KNOX)를 설정하고 실행하면 녹스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앱들 보입니다. 열쇠 모양의 그림이 추가로 그려져 있는데요. 녹스 안에서 사용된 자료는 보안이 적용되어 운영되며 개인용 공간에서는 이 정보가 존재하는지 조차도 알 수가 없습니다.




녹스 공간에서는 인터넷, S노트, S플래너, 카메라, 연락처, 전화, 이메일, 갤러리, 내 파일 정도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해 놓았으며 별도 삼성 녹스앱스(Samsung KNOX Apps)를 통해 녹스에 최적화된 앱들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 녹스가 다른 제품에 담긴 보안 기능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지만 그 보안 기능이 업무용에 포커스 되어 있어 모든 사용자가 활용하는데 제약이 있다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업무용이 아닌 개인적으로 녹스처럼 두개의 분리된 공간으로 나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을 듯 한데요. 녹스에 설치된 기본 앱이나 녹스앱스에 있는 앱들을 보면 거의 다 업무용입니다.

 

<위 : 녹스 S노트 / 아래 : 기본 S노트>


물론 사진이나 전화, 연락처, 인터넷, 이메일 등은 별도로 관리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자유스럽게 카오톡이나 챗온, 라인 등 메신저 앱을 별도로 이용하거나 나만의 영상을 저장, 관리하는 등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보안 측면에 있어서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한층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적절히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LG G2 게스트모드


LG G2에는 게스트모드가 담겨 있습니다. 이 게스트 모드는 쉽게 말해 잠금 패턴을 두가지로 설정하여 어떤 패턴으로 잠금화면을 해제하느냐에 따라 보여지는 화면 달라지는 기능입니다.




누군가 전화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 내 폰을 빌려달라고 할 때 혹여 저장된 사진이나 다른 정보를 볼 수 있기에 빌려줄 때 게스트 모드로 설정해서 빌려주면 됩니다. 게스트모드에 설정한 잠금패턴을 입력하면 게스트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보통 폰을 빌려달라고 할 때 인터넷 검색, 사전사용, 전화 등 사용하고자 하는 기능이 한정되어 있기에  앱들만 게스트모드로 설정하면 됩니다.




아이디어나 활용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쉽게 잠금패턴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일반 화면 또는 게스트 모드 화면을 이용할 수 있기에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누군가에게 빌려줄 때에 한하는 보안 기능일 뿐 그 외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조금 낮은 수준의 보안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 시크릿 모드


팬택 시크릿 노트 역시 아이폰5S와 마찬가지로 지문 인식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문인식을 이용한 시크릿 모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팬택 베가 LTE-A에 처음 적용된 지문인식 기능과 시크릿모드는 팬택 시크릿 노트에 시크릿박스라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한층 보안측면이 강화됐습니다.




먼저 시크릿 모드는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게 하고 싶지 않거나 보이고 싶지 않은 앱이 있을 경우 이 앱을 선택하여 시크릿모드로 설정하면 오직 지문이 있어야지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처음부터 지문인식이 아닌 별도 설정한 방식으로 잠금 화면을 풀면 설정한 앱은 보이지 않고 또 보이더라도 실행 되지 않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시크릿박스는 시크릿모드는 앱 전체를 숨기는 기능이었다면 시크릿박스는 세부적으로 콘텐츠 하나하나를 숨길 수 있게 됐습니다. 전화번호, 사진, 동영상, 음악, 통장번호, 비밀번호 등 개별적으로 콘텐츠를 숨길 수 있습니다. 시크릿박스에 담아놓은 다양한 정보는 일반 화면에서 보이지 않으며 오직 지문인식을 통해서만 볼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5S와 마찬가지로 시크릿노트는 지문인식이 주는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시크릿 노트는 5.8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 지문인식 기능을 활용하여 쉽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어떤 기능이 필요하세요?


애플 아이폰5S와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는 지문인식 기능을 넣어서 보안 기능을 조금이나마 강화했으며 사용성에 있어 이전과는 다른 편리성을 안겨준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LG G2는 사용하기 편리하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보안 기능이 이전 제품 그리고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서 새로운 기능이 담겼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3는 사용의 편리성 보다는 완전히 보안 측면에 포커싱된 모습입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보안 측면은 거의 탑 클래스라고 할 수 있지만 편의성이나 활용도 측면에 있어서 업무용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는 점이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제품들 나한테 어떤 제품이 맞는지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조업체는 조금 더 강화된 보안 기능을 담아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대부분 소프트웨어 상에서 실행되는 것에 그치고 있는데 애플 아이폰5S나 갤럭시노트3와 같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가 최적화된 보안 기능을 담아줬으면 합니다. 더불어 조금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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