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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포털

[IPTV] KT TV포털 업체 망이용료 내라 ? KT는 다들 아시다시피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1위 사업자입니다. 1위 사업자이다보니 TV포털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 업체들은 어찌되었든 KT망을 경유할 수밖에 없게됩니다. 망은 KT가 깔았는데 그 위에서 다른 업체가 돈을 벌게 되면 이용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일 수 있지요. 단, 망중립성이란 논란에 휩사일 수 있지만말입니다. 그래서, KT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판도라TV, CJ인터넷 등이 함께 추진 중인 디지털TV 포털 ‘365℃’ 참여 기업들에 인터넷 망 이용 대가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해가 가긴 합니다. 좀 비유하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저 위의 아저씨가 걷어가는 상황이 되니까요. 다만, 정부 시책중에 가상망사업자를 키워내고자 하는 포부가 맞물려서 이런 제3의 회사들이 망임.. 더보기
[IPTV] 하나TV가 세계 1위 회사가 된다 ? 마크 피치포드 하나로텔레콤 부사장은 "하나TV는 올해 안에 전세계 1위 IPTV 업체가 될 것이라 했답니다. 현재 성장세 하나만 보면 이는 맞는 말이겠지만, 주변 경쟁 회사인 KT, LG데이콤 그리고 DV라는 브랜드를 앞장세운 케이블방송국을 너무 얕본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국내의 방송과 관련된 법안에 대해 요리조리 혜안을 갖고 움직인 하나TV가 훌륭해보이긴 합니다. 이런 국내 환경에서 무엇보다 야심찬 IPTV 시장의 포부는 알아줄만 합니다. "하나TV의 또 른 경쟁력은 풍부한 콘텐츠 보유"라며 "전세계 200여개 콘텐츠 제공업자(CP)와 계약을 맺어 7만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있다"고 도 말한것 또한 상당히 장점중의 하나이지요. 무엇보다 방송사업을 하려면 콘텐츠 제공업자와의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