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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저작권과 불법다운로드 쫓고 쫓기는 관계 '톰과 제리' 요런 관계 보다는 아래와 같은 관계가 좋지 않을까요? 요즘 저작권을 지키려는 그리고 어기고 있는 각 업체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쫓고 쫓기는 하지만 잘도 도망다니는 만화 톰과 제리와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꾸준히 이의를 제기하고 꾸준히 잡아내고 꾸준히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걸고 있는 실정이지만 뿌리깊게 퍼진 불법 다운로드의 마약과 같은 즐거움에 빠진 업체와 사용자들은 여전히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인협의회가 국내 유명한 웹하드 업체인 PD박스, 클럽박스의 나우콤, 와와디스크, 위디스크, 아이디스크, 엠파일, 토토디스크등등.... 많고도 많은 웹하드 업체를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 중지 가처분 신청과 저작권 침해 정지 소송을 냈다는 소식입니다. 저작권자는 꾸준히 자신의 지적, 유형, 무형의 저작권을 지키려 .. 더보기
막장 P2P TV DIVX 플레이어 Myka ! 그동안 PCPinside는 IPTV를 자주 언급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PCTV의 기능중에 P2P IPTV도 언급드렸죠. 그런데, 이런 기능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P2P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Media Player가 나왔습니다. 요즘들어, P2P에 대한 기사를 자주 소재로 다루었었습니다. 자주 다루었던 이유중의 하나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P2P 방식의 서비스가 불법 복제로 인해 곤욕을 치루었다가, 이제는 하나의 중요 기술로 자리잡으면서, KT같은 통신사업자나 KBS같은 방송사업자들이 서비스 방식으로 고려해 볼만한 기술로 재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얼마전 "소리바다"가 적법 서비스로 국가에 승인을 받은 이유도 이런 추세와 관련이 적지 않습니다. 예상컨데, 앞으로 이 P2P기술은 불법복제의 불명예를 털고 유망한 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