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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34)
KT의 LTE 3G유심 허용 소비자에게는 무조건 득만 될까?

KT LTE 3G유심 허용 소비자에게는 무조건 득만 될까?

 

KT LTE 단말기를 3G USIM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LTE 단말기가 있다면 3G 단말기에서 사용했던 USIM 꽂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타사 LTE폰은 물론 해외에서 구입한 LTE폰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KT SKT LGU+에 비해 약 6~7개월 정도 LTE 서비스가 늦어지면서 이 차이를 메우기 위한 하나의 전략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단말기가 4G LTE로 출시되는 지금 최신 단말기를 사용하고 싶고 더불어 비싼 4G 요금제 보다는 3G 요금제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유저들 그리고 아직 4G 커버리지 외곽지역에 주로 활동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SKT LGU+는 이를 허용하지 않고 제한했기 때문에 KT의 이러한 결정에 내심 난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LGU+로써는 WCDMA가 아닌 리비전A/B 방식으로 USIM 이동 자체가 불가능하며 또한, 3G 속도가 타 통신사와 비교 상당히 늦는 다는 점을 봤을 때 이러지도 또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반대로 KT에게도 마냥 좋은 계획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계획보다 4G 커버리지 전국화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한, 4G 가입자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금 KT의 이러한 결정은 자사의 4G 가입자를 스스로 막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싼 4G 요금제와 아직 완벽하게 구축되지 못한 커버리지 등의 이유로 조금 더 신중하게 4G 요금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번 KT의 결정이 칭찬받을 만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반대로 정말 이러한 USIM 이동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를 봤을 때 그 수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LTE폰을 직접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약정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라는 점입니다. 현재 출시된 LTE폰의 출고가를 보면 80~100만원 정도로 중고로 구입해도 40~60만원 정도의 부담되는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4G 요금제가 비싸다고 해도 3G 요금제 사용과 최신의 단말기 사용을 위해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금액적 부분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정말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책은 KT가 당초 1달 한정으로 제공했던 프로모션으로 LTE폰을 3G요금제로 개통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약정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새학기가 되면서 휴대폰 추천에 관련한 많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3G-4G로 넘어가는 시점이고 또, CES2012 MWC2012를 통해 조만간 다양한 스마트폰이 나올 시점이다 보니 2년 약정으로 사용해야 하는 입장을 고려했을 때 마땅히 추천해주기가 다소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단, 현재로써는 KT 프로모션으로 3G 요금제로 LTE폰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기는 한데 글쎄요~ 소비자가 왜 이렇게나 고민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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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 가입자 50만 달성! 앞으로가 더 큰일이다!

LG유플러스 LTE 가입자 50만 달성! 앞으로가 더 큰일이다!

오늘 자로 여러 매체를 통해 LGU+(LG유플러스) 4G LTE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라는 소식이 여기저기 전해졌습니다

재 각 통신사별 LTE 서비스에 대한 현 상황을 간략히 소개하면 SK텔레콤의 경우 지난 13일 이미 50만명을 넘어선 상태이며 KT 2G 서비스 종료와 함께 LT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2G 서비스 종료가 지연되면서 타 통신사에 비해 늦어졌습니다.

<
재판부는 오늘 자로 1심 재판 결과를 뒤집고 KT 2G 서비스 종료 승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KT도 조만간 4G LTE 서비스를 시작할 듯 합니다.>

생각보다 빠른 LTE 커버리지 증가와 최신 스마트폰이 모두 LTE로 출시되면서 LTE 가입자는 상당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100만 고지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전국 시군구 인구대비 95%의 커버리지를 지원하는 망을 연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며, 20123월에는 읍면동까지 완벽한 제공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 역시 시군구 전국망을 2012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발목잡는 3G? 2.5?

LGU+
50만을 넘어섰지만 단순히 수치만을 보고 제 2의 이통사로 도약했다거나 LTE 사업을 시작하면서 LGU+가 장밋빛이라는 섣부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결과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라는 생각입니다.

분명 LGU+가 이번 LTE 시대에 있어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LTE 100% LTE가 아닌 3G와 혼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2.5G 리비전A 혹은 리비전B를 지원하는 LGU+로써는 하루빨리 이에 대한 제약을 떨궈내야 합니다. 4G를 사용하다가 4G LTE망 커버리지를 벗어나면 3G로 전환되는데 이때 타 통신사와의 속도차이가 상당히 큰 상황입니다.

당장 SKT KT가 서비스하고 있는 3G HSDPA의 경우 이론상 최대 14Mbps의 속도를 제공하며 리비전B는 이론상 9.3Mbps의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론상의 차이뿐만 아니라 현재 리비전b가 리비전A(이론상 속도 3Mbps)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4G가 안 되는 지역에서는 타 통신사에 비해 느린 인터넷 속도를 이용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LGU+ 3G 품질 개선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카페가 있으며 방통위를 통해 민원을 넣는 등 3G 속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그들의 방법?

LG
유플러스가 빠르게 LTE 망을 전국화하려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발목을 잡고 있는 3G 속도를 개선하는데 있어 낙후된 기기설비에 투자하는 것 보다 차라리 차세대 통신망인 4G LTE에 사활을 거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
유플러스의 이러한 행보는 4G 가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3G 사용자들에게는 차별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가입자를 위한 3G 망에 대한 투자 그리고 4G 망 구축 등을 함께 이끌기 위해서는 힘이 부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4G 서비스만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에 가입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SK텔레콤 보다 더 많은 4G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LGU+가 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가입자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날 때까지 조금 더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LGU+ LTE가입자 50만을 돌파했다는데 있어 마냥 좋아만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이제 KT 4G LTE를 시작했을 때도 지금과 같은 가입자를 이끌 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더불어 당분간은 여전히 3G 4G를 모두 지원하는 LTE 단말기가 나올 상황에서 여전히 3G 문제로 인해 단말기 출시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라는 점. 혹여 아이폰5 LTE 3G를 채용한 제품을 나올 경우 이번에도 LGU+는 아이폰 출시를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의 문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 LTE 서비스를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지만 과거의 3G가 강하게 발목을 붙잡고 있으니 말이죠. KT 3G 서비스를 늦게 시작한 지금의 타이밍을 잘 노려 빠르게 치고 나가야 하는데 3G의 잔재가 상당히 큰 듯 합니다

지금 LGU+50만 돌파를 그저 기쁘게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SKT는 물론 KT 3G 속도 개선을 위한 W-SCAN CCC 등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LG유플러스 역시 3G 속도 개선을 위해서 끝까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4G 커버리지와 속도에 대한 차이점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LGU+가 타 통신사와 차별화된 4G 요금제를 내놓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의 성장세를 쭈욱 이끌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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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후기 LG전자는 이제야 동일한 출발선에 섰다!

옵티머스 LTE LG전자는 이제야 동일한 출발선에 섰다!

LG
전자는 10일 하얏트 호텔에서 자사의 첫번째 LTE폰 옵티머스 LTE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개그요정 정재형과 유희열 그리고 민효린이 나와 옵티머스 LTE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접한 옵티머스 LTE의 결론을 먼저 말하면

'
이제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
라는 느낌입니다.


일단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마지막에 적기로 하고 스펙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스펙비교



LG전자 옵티머스LTE와 함께 삼성전자 갤럭시S2 LTE, 팬택 베가 LTE, HTC 레이더4G 스펙을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현재 공개된 LTE 폰은 이 4개 폰으로 압축됩니다. 제가 직접 만져본 제품은 옵티머스 LTE와 갤럭시S2 LTE 2모델이며 레이더4G는 개인적인 일로 행사에 참석을 못해 아쉽게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LTE폰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3G 4G로 바꾼 것 이외에는 별 다를 게 없습니다. 여기저기서 LTE, LTE를 외치지만 당장 우리에게 와 닿는 것은 LTE가 터지는 서울 그것도 일부 지역일 뿐 당장 사용자들에게 LTE의 필요성은 극히 적은 편입니다. 더구나 LTE 요금제는 상당히 비싼 편이고 말이죠. 당장 4G보다는 3G를 더 많이 쓰게 될 텐데 더 비싼 요금을 내고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따지면 '글쎄요'라고 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LTE를 통한 인터넷 속도를 제외하고 LTE 폰들 중 내세울 수 있는 장점 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는 LTE Speed와 함께 디스플레이인 Screen을 내세웠으며 베가 LTE는 해상도 1280X800 335ppi 디스플레와 전면 모션인식 기능을 넣어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레이더4G 역시 경쟁 제품에 비해 그 임팩트는 떨어지지만 자신만의 센스UI HTC 와치 그리고 qHD 디스플레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옵티머스 LTE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LTE를 통해 더 많은 컨텐츠를 자유롭게 스트리밍 및 다운을 통해 '볼 수' 있다라는 측면을 강조하고자 AH-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해상도 역시 1280X720 HD급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선명한 화질은 물론 뛰어난 색재현력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성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제 행사장내에는 AMOLED IPS간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글씨 가독성과 실제 한 신발을 두고 이 신발 색상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TEST하는 행사였습니다. 저도 투표를 했습니다만 결과는 IPS가 압도적인 수치로 가독성 및 색재현력에 있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의아한 것은 이 AMOLED가 갤럭시S2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인지 아니면 슈퍼 아몰레드인지 명확하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라는 점입니다. 더구나 비교 전시된 부스에 펜타일이라는 용어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RGB 방식의 갤럭시S2 혹은 갤럭시S2 LTE가 아닌 갤럭시S로 판단되고 있습니다.(갤럭시S2 HD LTE는 펜타일 방식이긴 하지만 PPI를 높였으며 더욱이 이 제품은 아직 정식 발매전이기에 LG전자에서 이를 확보하여 블라인드 TEST를 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결국 갤럭시S 펜타일 방식의 AMOLED와 비교했다라고 볼 수 있는데 이미 출시된지 한참 지난 제품과 비교하기에는 조금 과한면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와 비교했어도 대등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할 만큼 옵티머스LTE는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질, 선명도는 물론 LG전자가 언급한 것처럼 색재현력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이전 갤럭시S2 리뷰를 하면서 과하게 느껴지는 색상재현이 조금 거슬렸다고 리뷰를 통해 적은바 있는데 옵티머스 LTE는 상당히 편안하게 다가왔습니다


LTE
속도

옵티머스 LTE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됩니다. 동일한 모델이지만 두 제품간의 디자인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게나 크기도 약간 다르고 말이죠. LTE 속도 역시 두 통신사간에 다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LG유플러스가 더 빠른 LTE 속도를 제공해줍니다.

벤치비를 통해 측정을 했으며 약 2~3번 정도 반복해서 동일한 장소에서 TEST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SK텔레콤은 다운로드 29.68Mbps, 업로드 10.49Mbps 지연시간 41.68ms 측정결과가 나왔으며 LG유플러스는 다운로드 54.11Mbps, 업로드 11.31Mbps, 지연시간 40.92ms가 나왔습니다. 다운로드의 경우 약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속도가 실제 사용속도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행사를 위해 분명 각 통신사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망을 구축했을 테니까 말이죠.)


그나마 이전 갤럭시S2 LTE때 측정했던 결과보다는 한층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이전 갤럭시S2 LTE 관련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 문제는 하드웨어가 아닌 LTE 속도!

일전에 갤럭시S2 LTE가 나왔을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LTE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현재 LTE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요금제가 탐탁지 못한 상황에서 정말 빠른 속도를 내세울 수 있다면 요금 및 한정된 지역을 감안하고서라도 충분히 넘어갈 소비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한 요금과 한정된 지역에 대한 단점을 과연 지금의 속도로 메울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성능

Antutu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꽤 놀랍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거의 최고 수준의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벤치마크 결과가 실제 체감 성능을 100% 증명해주지는 않지만 5817점이라는 점수는 지금까지 나온 LG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나은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제 의견에 힘을 더해줍니다. ^^


카메라 성능입니다. 막 찍은 사진임을 염두하고 보세요. 실제로 촬영한 샘플 사진입니다


다자간 영상통화


다자간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다자간 영상통화를 현재 4명까지 지원하며 추후 8명까지 확장할 예정이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다자간 영상통화를 초대할 수 있는 권한은 오직 LG유플러스 사용자만 가능하며 이 영상통화에 참여하는 것은 다 통신사는 물론 3G 사용자도 다자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쉽게 정리하면 방장은 LG유플러스 사용자 그것도 옵티머스 LTE 사용자만 가능하며 이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참여자는 타 휴대폰, 타 통신사, 3G 사용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LTE가 보급화 될 경우 영상통화를 사용하는 사용자 층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옵티머스LTE에게 있어 아쉬운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현재 출시된 LTE 폰을 보면 옵티머스LTE는 결코 부족함이 없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뒤늦은 대응으로 경쟁사와 비교 낮은 스펙의 제품을 내놓았던 LG전자이기에 지금 옵티머스LTE는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항상 경쟁사를 뒤쫓아가는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동일한 출발선상에 함께 서서 총성이 울리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이 총성이 언제 울릴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LTE
인프라는 아직 미흡한 상태고 각 통신사별로 LTE 구축을 위한 계획을 보면 2013년이 되어야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요금이라도 저렴해서 이를 뒷받침해주면 충분히 많은 사용자가 옵티머스LTE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이 조차 도와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LG전자 옵티머스 LTE는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이 이제야 마련되었는데 주변 여건이 이를 받쳐주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이 듭니다. 지금과 달리 괜찮은 제품을 내놓았다고 하더라도 수요가 없을 수 있다라는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는 옵티머스 LTE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LTE 제품들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한 제품으로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경쟁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삼성의 독주가 조금 걱정되기도 했던 상황인지라 경쟁업체의 화이팅을 기대했거든요. 일단 LTE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만큼 앞으로도 완성도 있는 제품을 출시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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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 문제는 하드웨어가 아닌 LTE 속도!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 문제는 하드웨어가 아닌 LTE 속도!

26
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통해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를 공개했습니다. 이미 IFA2011을 통해 갤럭시S2 LTE를 보긴 했지만 갤럭시S2 HD LTE는 처음인지라 상당히 관심 있게 지켜봤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를 통해 아이폰5가 출시될 쯤 갤럭시S2보다 나은 스펙의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당시 갤럭시S3에 대한 루머가 떠돌았던 시기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종균 사장이 직접 미국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대 갤럭시S3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었지만 꾸준하게 갤럭시S3에 대한 루머가 나왔습니다.

관련 글
: 분명 갤럭시S2 보다 나은 제품이 연말에는 나온다?!


하지만 LTE가 시작되는 시점이며 아이폰5가 나오는 시점이기에 갤럭시S3는 아니지만 갤럭시S2 보다 나은 제품이 연말에 나올 것이라 예상을 했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말하면 반반이네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기는 했지만 스펙이 더 나은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그 변화가 크지 않은 듯 합니다. 일단 이 녀석들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갤럭시S2 LTE

사실 갤럭시S LTE라고 하기에는 갤럭시S2와 연관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디자인도 다르며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등 전체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두 제품을 서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모델명

갤럭시S2 LTE

갤럭시S2

디스플레이

4.5인치 WVGA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해상도 800X480

4.3인치 WVGA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해상도 800X480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엑시노스 1.2GHz 듀얼코어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RAM

1GB

1GB

내장메모리

16GB

16GB

카메라

전면 200, 후면 800

전면 200, 후면 800

배터리

1850mAh

1650mAh

통신규격

LTE & HSPA+(SKT 전용)

HSPA+(SKT/KT), Rev.B(LGU+)

기타

블루투스 3.0 HS, NFC, WIFI

블루투스 3.0 HS, NFC, WIFI

크기

130.6X69.6X9.5mm

125.3X66X8.9mm(SKT/KT 기준)

무게

135.5g

121g(SKT/KT 기준)

 

사실상 큰 변화라고 할 수는 없지만 0.2인치 늘어났다라는 점. 엑시노스 대신 퀄컴 스냅드래곤을 채용했다라는 점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더 늘어났다라는 점. 크기와 무게가 더 늘어났다라는 점. 그리고 LTE를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스펙만을 보고 성능이 좋아졌다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더구나 퀄컴과 엑시노스를 비교했을 때 엑시노스가 조금 더 좋다라는 의견이 있는 것을 보면 단순히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S2 LTE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을 넣은 이유가 현재 LTE를 지원하는 것이 스냅드래곤뿐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제 시작인 LTE 제품에 대해 내부적으로도 정확한 판매량을 추측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갤럭시S2가 현재 5개월 만에 1천만대 판매고를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지금 더욱이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지금 갤럭시S2 LTE가 갤럭시S2 판매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한 하나의 자구책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Q&A 시간에 나온 이야기로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기존 갤럭시S2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용량적으로 더 늘어난 만큼 LTE로 인한 전력 손실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은 갤럭시S2 HD LTE입니다.

 

모델명

갤럭시S2 HD LTE

갤럭시S2 LTE

디스플레이

4.65인치 HD 슈퍼아몰레드

해상도 1280X720

4.5인치 WVGA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해상도 800X480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RAM

1GB

1GB

내장메모리

16GB

16GB

카메라

전면 200, 후면 800

전면 200, 후면 800

배터리

1850mAh

1850mAh

통신규격

LTE & HSPA+(SKT,KT)/

LTE & Rev.A(LGU+)

LTE/ HSPA+(SKT 전용)

기타

블루투스 3.0 HS, NFC, WIFI

블루투스 3.0 HS, NFC, WIFI

크기

132.7X68.8X9.5mm

130.6X69.6X9.5mm

무게

142g

135.5g

 


오늘 발표한 두 제품을 서로 비교하면 사실상 큰 차이는 디스플레이와 통신사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통신사의 차이는 갤럭시S2 LTE SKT 전용 폰이지만 갤럭시S2 HD LTE는 통신 3사를 통해 모두 출시합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해상도 1280X720 슈퍼아몰레드를 채용했습니다. HD인 만큼 슈퍼아몰레드 플러 즉, RGB 방식이 아닌 펜타일 방식이지만 PPI를 높여 높은 해상도로 펜타일의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오히려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보다 좋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있어 삼성이 내세우는 전략은 SPEED SCREEN 이었습니다. LTE를 통한 속도 그리고 아몰레드를 통한 스크린이 이번 제품들이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스크린에 있어서는 충분히 그 가치를 보여줄 듯 합니다


그런데 정작 LTE라는 이름을 붙여 나온 제품으로서 LTE 속도에 있어서는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모델들에게 있어 바라봐야 할 시선은 하드웨어가 아닌 LTE라는 통신서비스에 초점을 맞춰야 할 듯 했습니다


기존 3G 대비 최대 5배 이상의 속도를 보여줘야 할 제품들인데 정작 TEST를 해보니 그 속도에 많이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삼성전자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 단점이 아닌 통신사 4G LTE 인프라에 대한 문제점입니다. 현재 벤치비로 TEST한 결과를 보면 그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운로드가 10.44~15.51Mbps 업로드 1.63~3.33Mbps로 블로거이신 칫솔님(chitsol.com) IFA2011을 통해 전시된 갤럭시S2 LTE 측정 결과를 보면 약 35Mbps 정도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 SKT에서 제공하는 LTE 속도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드웨어는 갖춰져 있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아직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3G보다 나은 속도를 보여줄 것이라면서 기본 요금 인상 및 무제한 요금제에 도입 불가를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4G LTE가 보여줘야 할 속도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라는 점은 분명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과연 통신사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4G LTE 속도를 삼성전자는 어떤 식으로 해결을 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출고가의 경우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갤럭시S2 LTE의 경우 858,000원이며, 갤럭시S2 HD LTE 가격은 90만원대 전후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LTE 태블릿도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갤럭시S2 LTE 광고를 보여줬는데 은근히 웃기더군요. 게눈 감추듯 빠른 속도를 증명하기 위해 실제로 게눈에 바람을 불어 눈이 감추는 시간과 인터넷 페이지가 뜨는 시간을 측정하는 광고 등 유머스럽지만 LTE 속도에 대한 분명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광고였습니다. 이외에도 전광석화, 눈깜박할사이 등 다양했습니다. 물론 이 광고가 과장광고가 되지 않게 하려면 LTE 속도를 제대로 내줘야 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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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받아가자! LG유플러서 데이터망 장애 보상 3000원!

꼭 받아가자! LG유플러서 데이터망 장애 보상 3000!

LG유플러스가 데이터망 장애 관련 보상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일 오전부터 발생한 데이터망 장애는 약 10시간 이상 지속되었고 이로 인해 LG유플러스 사용자는 많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번 발생한 데이터망 장애는 이상 트래픽 발생에 따른 관련 장비 과부하가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2일 오전 8시경 순간적으로 5분 동안 데이터 트래픽이 평소보다 5배 정도 증가한 140~150만건의 착신시도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무선인터넷 트래픽을 수용할 수 있는 대용량 PDSN(Packet Data Serving Node)과 기지국을 통제하는 BSC(Base Station Controller) 등 관련 장비들이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평소 다량의 트래픽을 발생하는 사이트의 경우 LG유플러스측에서 체크를 하고 있고 과다 트래픽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이상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발생한 과다 트래픽은 관리대상에서 벗어난 사이트에서 발생, 그 대처가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구 역시 지연이 됐는데 이에 대해서는 전체망에 부하를 주지 않고 과부하 기지국 하나하나를 점검하면서 순차적으로 복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사용자에게 장애의 원인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돈을 내고 사용하는 만큼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는 그 권리를 내 돈 주고 사용했음에도 제대로 누리지 못했고 이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다행인 것은 LG유플러스가 최유의 사태를 나름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판단, 일 처리를 해나가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복구하지 못하고 있으며 복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사용자들에 대한 보상 정책을 빠르게 내놓으며 획~하고 돌아섰던 사용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있습니다.


LG
유플러스측은 데이터 정액 1일 기본료의 3배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가 내놓은 보상대책을 정리해보면 스마트폰 요금제 및 스마트폰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는 3천원의 보상금을 받게 되며, 일반 피쳐폰 중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는 2천원, 법인 가입자 및 안심정액제 등 기타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는 기본료에 따라 보상금이 산정됩니다.

, 데이터 장애 뿐만 아니라 MMS 등도 전송 장애를 일으킨 만큼 일반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문자 50, 청소년 요금제 이용자는 1천링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가만히 보니 전화 장애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

아쉽게도 보상신청을 한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따라서 꼭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인 31일까지이며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3
천원은 개인에게 있어 사실 많은 돈은 아닙니다. 더구나 개인적으로 데이터 및 전화, 문자 등이 안되 피해를 입은 것을 따지면 턱없이 부족하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내가 입은 손해의 경중을 따져 차등화 하여 보상을 하면 가장 좋은 보상 정책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입증할 수도 없을뿐더러 개개인 모두의 상황을 파악하고 보상해주기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따라서 적은 보상금액이지만 꼭 모두 받아냈으면 합니다


이번 LG유플러스가 내놓은 보상 대책은 반반 정도의 칭찬과 비판을 하고 싶습니다.

손해의 경중을 현실적으로 따질 수 없는 만큼 LG유플러스는 스스로 반성하고 이에 대해 약관의 3배에 달하는 보상 대책을 '사과와 용서의 카드'로 뽑아 들었습니다. 비록 100% 만족시켜줄 수는 없지만 자신들이 사용자들에게 보일 수 있는 최대의 보상정책을 꺼내 들었습니다.

3
위 통신업체로 이익률 감소 등 무척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지금 이전 SK텔레콤이나 KT가 보여줬던 생색내기식 보상 대책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점만은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런 보상 대책을 내놓은 데에는 LG유플러스의 현재 위치가 한몫 했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3위 업체라는 자신의 위치' 그리고 '4G LTE를 통해 도약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한 명의 사용자에게라도 LG유플러스라는 업체의 이미지를 더 이상 떨어트리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 당장 피해 보상으로 인해 몇 백억의 손해를 볼 지라도 이를 통해 이미지를 한층 개선하고 소비자를 위한 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면 LTE 서비스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오히려 플러스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신청해서 보상을 받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번 선례를 통해 문제 발생시 사용자들이 이동통신사들에게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고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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