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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10년, 20년 뒤 내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SKT 100년의 편지를 이용해보세요! 10년, 20년 뒤 내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SKT 100년의 편지를 이용해보세요! 얼마 전 TV에서 흘러나오는 광고 하나를 봤습니다. 정확히는 귀로 들었습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쓴 편지를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이 설정한 시간에 그 편지를 전달해준다는 내용의 광고였습니다. 마치 타임캡슐처럼 말이죠. 다만 이건 직접 편지지나 타임캡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100년의 편지라는 앱을 다운받아 편지를 작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뭘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SKT에서 제공하는 100년의 편지라는 서비스였습니다. 100년의 편지라는 서비스는 위에 간단히 소개했듯 SKT가 소개하는 100년의 편지에 대한 의미는 “빠름이 강조되는 LTE 시대, 반대로 느리게 소중한 마음을 전해드리는 앱 기반의 무료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전.. 더보기
인터넷으로 쓴 편지를 집배원이 배달한다. 직접 쓴 편지를 받아본것도 참 오래된듯 합니다. 집앞에 편지를 두고 오거나 또 누군가 놓고간걸 읽는 재미와 설레임이 참 좋았는데... 또, 행운의 편지라고 해서 열심히 베껴쓰던 기억도 남니다만 인터넷에서 이와 비슷한 댓글들이 있더군요. 행운의 편지를 받게되면 웃음이 나지만 인터넷상의 행운의 편지와 같은 댓글은 다 공포스럽더군요. 어찌 됐건 인터넷으로 편지를 쓰거나 파일을 올리면 우체국에서 이 글을 편지지에 인쇄하여 집배원이 직접 집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kr)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앞서 언급한 대로 직접 작성한 글을 편지에 인쇄하여 집에 발송하는 방식으로 축하, 감사, 사랑, 경조사등 테마에 맡게 편지지와 봉투, 우표까지 선택할수 있다고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