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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요금할인

휴대폰 구매 우린 포인트를 놓치고 있다~! 의무약정제가 이런 족쇄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의무약정제가 4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소비자들의 번호이동이나 신규 가입자수가 3월 대비 절반가량으로 뚝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SKT와 KTF가 12개월 혹은 24개월 의무 사용을 약정으로 할 경우 보조금을 차등지급하는 의무약정제를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좀더 관망하자는 모습과 기존 보다 뚝 떨어진 보조금 해택에 신규가입 또는 번호이동을 망설이고 있는듯 합니다. 국내 3개 이동통신사 중 만년 꼴찌를 해오고 있는 LGT는 보조금 규제 폐지를 통해 보조금을 확 높혀 가입자 유치를 할것임을 예상했지만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보이고 않고 있는 가운데 SKT와 KTF와는 달리 의무약정제를 도입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번 언급을 했던 이야기입니다만 의무약정제.. 더보기
9년만의 부활 의무약정제 내일부터 START~! 보조금 규제 폐지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면서 의무약정제 부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내일 4월 1일부터 KTF를 시작으로 의무약정제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의무약정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일정 기간(1년~ 2년)동안 해당 이동통신사를 가입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어길시에는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 이는 1999년 4월 폐지된 이후로 정확히 9년만에 부활하는것인데요 KTF가 내일부터 시작하는 의무약정제는 신규가입 혹은 기기변경시 KTF 이동통신사 사용기간을 정하게 되면 최대 18만원의 보조금과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3G의 신규가입의 경우 12만원에서 최대 18만원까지 지원되며 2G 신규, 기기변경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