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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자

[PCP컬럼] 통신, 방송의 밥그릇 대전! 누가 누가 싸고 좋나 ? 통신회사 (KT, SK, LG) 그리고 방송회사 (KBS, MBC, SBS , 기타 케이블회사) 로 정리되는 이 밥그릇 싸움은 언제까지 계속될른지 모르겠습니다. 통신회사는 IPTV를 최우선에 내놓고 방송 사업에 몸을 풀고 서서히 접근해 오고 있죠. 기존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와 전화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어떻게든 부가사업으로 만들어서 돈벌이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방송회사는 조금 입장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소위 요즘하여 황금컨텐츠라고 하는 지상파 드라마 프로그램들을 갖고 있는 MBC, SBS, KBS 등은 그래도 조금 낫다 보겠네요. 하지만, 케이블 사업자들은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신사업을 하지 않으면, 급기야 통신사업자에게 많은 시장을 내놓을지도 모르는 구조로 가고 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PCPinsid.. 더보기
[결합상품] 통신사업자 마케팅 비상 비상 비상 결합상품 출시를 통해 마케팅에 주력해야 하는 통신사업자들에게 시작하기도 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7월 27일부터 개인정보 보호 강화규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텔레마케팅등으로 영업 활동을 하던 통신업체는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강화된 규정에 따르면,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기존 고객정보나 신규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서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인증동의를 거쳐야만 가능해 졌으며 이를 어겼을 경우 과태료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이에 땨라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영업활동을 해야 하는 통신 사업자들은 새로히 출시하는 결합상품을 채 펼쳐 보이기도 전에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합상품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고객이나 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