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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인하

통신비 절감 망내할인 이래도 안할래? 작년말 경부터 망내할인이 시작되면서 선심성 할인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눈가리고 아웅이다라는 비판도 함께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꽤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다는 기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SKT의 경우 1860억원, KTF 1027억원, LGT의 경우 1750억원 정도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이동통신사의 따라 발표된 집계 결과입니다. 여기서 지켜볼만한 사실은 가입자가 적은 LGT의 경우 같은 통신사끼리 할인해주는 망내할인 할인률을 100%로 책정하여 KTF보다 월등한 할인혜택과 1위 업체인 SKT와 비슷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였다는 점입니다.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적은만큼 1인당 할인헤택을 받은 금액이 많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KTF의 경우는 3세대 이.. 더보기
통신비 인가제 폐지 과연? 쳇...담합이나 하지 말라구... 그 마을에 욕심쟁이 장사꾼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욕심쟁이 장사꾼들이 생깁니다. 장사꾼들은 과연 자유경쟁을 할까요? 아니면 담합을 할까요? 누군가 욕심을 버리고 가격을 인하하면 다른 장사꾼들이 담합을해 가격을 팍 내려 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는 다시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가며 가격을 인상하겠지요? 우리 위대하신(?)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말이 바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께서 영어 파문이후 또 한번 통신비 인가제 폐지라는 재미있는 결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쌍방향 요금제와 누진요금제로 말이 많았던 이 결정은 없었던 일로 하고 정부가 직접적으로 가입비나 기본료를 인하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통신비 인가제는 말그대로 LGT와 같이 가입자가 적은 통신업체나 하나로텔레콤, MVNO와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