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산노트북

짝퉁의 나라... 차이나... 슬픈 중국인 부부(펌) 중국에 젊은 부부가 있었어. 아내가 만삭이라 올해농사는 잘해보자는 생각에 친환경비료를 사서 논밭에 뿌렸어. 작물들이 다 죽었어.(비료가 가짜) 농사는 망하고, 애는 태어났어. 먹은게 없으니 아내는 젖도 못물렸어.보다못한 남편이 슈퍼에서 분유를 훔쳐왔어. 그날 애가 죽었어.(분유가 가짜) 하늘이 무너짐을 느낀 부부는 농약을 먹고 동반 자살을 기도했어. 둘다 멀쩡했어.(농약이 가짜) 농약을 먹어도 멀쩡한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한 부부는 다시 열심히 살기로 했어. 씨앗을 사서 땅에 뿌렸어. 아무것도 안났어.(씨앗이 가짜) 제대로 되는게 없다는 생각에 화가난 남편은 논밭에 제초제를 뿌렸어. 콩알 하나가 머리통만한 마법의 완두통이 자라났어.(제초제가 가짜) 유전자 변형 콩으로 횡재한 부부는 그 돈으로 친정.시댁.. 더보기
[휴대PC]ASUS EEE와 저가노트북과의 맞짱 ~~~!! 작년부터 많은 분들의 호기심을 낳았던 199달러짜리 PC ASUS EEE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40만원대로 둔갑한다는 소식이 전해 들어왔습니다. 가격을 책정하는 데 있어서, XP를 탑재하여 내놓는다 하지만, 이건 뭐 영 시원치 않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현실적인 시장측면에서는 다른 저가형 노트북보다 나아보이는게 그리 많지 않네요. 안에 들어있는 재원도 삼성전자의 UMPC에 들어갔었던 셀 900짜리 저전력 CPU임으로 실용적인 측면이 많이 줄어드는 듯 합니다. 시장에서 좀 심하게 이야기하면 외면당할 소산이 클 듯 합니다. 아무쪼록 원래의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는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ASUS EEE 모델이 원래 알려진 대로의 가격으로 출시되어 사용자들에게 다가가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사양이 좀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