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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MS 2세대 준 플레이어 준2, 준 플래시 글쎄요~ 이번엔 루머가 아닌듯 합니다. Gizmodo가 MS의 2세대 준 플레이어인 '준 2'와 '준 플래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MS가 아이팟을 넘어보겠다는 당찬 포부로 출시한 준 플레이어는 완전 실패까지는 아니겠 지만 큰 이슈가 되지는 못한 체 아이팟에 눌려 힘도 못써보고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물론 출시 6개월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했지만 아이팟을 잡겠다는 야심만큼의 결과가 나오질 않아 후속기기에 대한 소문이 그저 루머로만 여겨졌었는데 자세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소개된 사진을 보면 기존 준 플레이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펙을 살펴보면 용량이 30G에서 80G로 늘어 났으며, 보급형 모델인 '준 플래시'는 용량이 4GB와 8GB 두 가지로 출시되 예정이며, 색깔은 검정, 빨강.. 더보기
[휴대PC]그까짓 키한번 눌러봐야, 얼마나 된다고 ! 휴대폰을 사시면 다들 한번쯤 경험하시는 일이 아니신가 합니다. 휴대폰 키가운데, 가장 큰 키 (Nate, June, Fimm, Ez-i) 등 을 보시게 되면 누르자 마자 무선인터넷으로 나도 모르게 쉬쉬식 들어가 버리는 사건입니다. 보통은 "에이~ 잘못눌렀네!" 하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실 겁니다. 기걸 좀 역산을 해보면 상황이 조금 달라지지요. 국내 이동통신회사는 S사, K사, L사 3사가 가입자를 나누어가지고 있지요. 잘못눌러서 들어갔을 경우 패킷사용요금이란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로 변하게 됩니다. 한번 1초 잘못눌렀을 경우를 계산하면, S사가 1000만에 가까운 가입자를 갖고있다는 전제 조건 하에 1초당 10원이라는 가정을 하면, 1000만명이 동시에 이런 실수를 했을 경우 1억이라는 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