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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약정제 (12)
'의무약정제'는 휴대폰 역사에 있어 역행하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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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08년 휴대폰 9대 뉴스를 포스팅한바 있습니다.
그 내용중 의무약정제는 오히려 역행하는 사건이다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한 댓글에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의무약정제가 왜 역행인가요?' 라는 물음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의무약정제는 휴대폰을 개통함에 있어 이통사 서비스를 일정 기간 이용하는 조건으로 보조금과 요금할인 혜택을 받는 제도로, 약정기간내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등의 부가조건이 붙고 있습니다.

의무약정제의 의미만을 봤을 때 분명 보조금을 통해 휴대폰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입하며 요금할인 혜택까지 받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의무약정제가 폐지되었다 올해 다시 부활하게 되기 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휴대폰 시장이 이렇게 활성화되고 구축되기까지 약 10년. 그리고 1997년 10월 도입됐다가 1999년 4월에 폐지되었던 의무약정제가 분명 휴대폰 시장 활성화에 큰 몫을 하긴 했지만 반대로 소비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점과 불편함으로 민원발생 1위의 불명예를 가진 녀석이기도 합니다.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를 박탈하는 의무약정제는 2년이라는 기간동안 비싸디 비싼 이동통신사의 요금제와 선택의 폭이 없는 요금제의 선택 등 자율성이 없는 거의 강압적인 계약제도로 인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받아왔었습니다.

즉, 이러한 문제점 등이 점점 쌓이자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개방하고 자율화 한다는 취지로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보조금 자율화로 돌아서게 되자 이동통신사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이동통신시장에 있어 보조금을 높혀 스스로의 목을 죄기 보다는 의무약정제를 다시 부활시켜 그 옥쇄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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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소비자는 1000원폰 또는 공짜폰으로 휴대폰을 구입할수 있게 되었지만 이는 정말 1000원짜리 혹은 공짜폰이 아닌 2년이라는 기간동안 단말기 대금을 할부로 지불해야 하며 이러한 할부는 결국 휴대폰 분실이나 고장, 새기기로의 변경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크나큰 걸림돌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뭐~ 이런 의문이 들수도 있습니다. 2년 정도 쓰는건 당연한거 아냐? 2년 동안 한번의 부담감 없이 나눠서 내서 좋은 것이고 거기에 통화 요금도 어느정도 할인이 되니 좋은거 아니냔 말이지...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겉에 드러나는 것만을 봤을 경우이며 좀더 내부를 살펴보면 의무약정제가 부활하게 된 이유가 정부에서 기존 보조금 지급 방침에서 보조금 자율화로 확대 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보조금 자율화를 채택한것이 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도와는 달리 보조금 자율화 초기 대리점들은 보조금이 폐지되었다며 거짓말을 하면서 비싸게 판매하기도 하였고 또, 시간이 지난 지금 결과적으로 이동통신사는 의무약정제를 들고 나와 보조금을 급격히 축소 오히려 기존 보다 더욱 비싸게 단말기를 구매하게 되었고 요금제 역시 개통 대리점이나 사이트에 따라 자율적 선택이 아닌 강압적 선택에 의해 원치 않는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신청하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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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입니다. 해외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모두 적용하고 있다고 해서 그 방법이 정답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각 문화가 있고 국민 특성이 다른 만큼 각국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입니다.

민원 1위의 불명예를 안고 퇴장했다 다시 등장하였지만 결국 변한것은 하나도 없이 일전의 의무약정제를 그대로 가지고와 다시 적용한것 밖에는 없습니다. 의무약정제가 부활하게 되기 까지의 원인이 이러한 결과를 의도한것은 아니였겠지만 이동통신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다렸던 기회였을 것입니다. 이를 예상하지 못한 정통부나 정부도 답답한 노릇인 것이며, 기회다 싶어 아무런 대책 마련도 수정도 없이 기존의 의무약정제를 이끌어낸 이동통신사도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오늘 제 4의 이동통신사 즉, MVNO가 어려울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좁은 시장이지만 소비자들의 권익을 위해 새로운 이동통신사의 출현을 내심 기다려 왔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여의치 않은 만큼 현재 휴대폰 시장의 흐름이 쭉 이어질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쳇... 휴대폰이라도 튼튼히 만들어 주던가 2년도 못쓰게 허술하게 만들어 내는데 어찌 2년을 쓰라고 의무약정제를 들고 나오는 건지... 버그에 약골에...  

<전 휴대폰을 자주 바꾸지 않습니다. 적어도 1년을 사용하고 항상 그 이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무약정제는 최대한 피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내가 돈이 생겨 혹은 잦은 고장으로, 새로운 좋은 제품이 출시되어 바꾸고 싶은 것은 분명 소비자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작은 자유마저 의무약정제로 쉽게 포기하고 빼앗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의무약정제를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2008/12/17 - [PCP 컬럼] - 내가 꼽아본 2008년 한해 휴대폰 9대 이슈
2008/12/17 - [PCP 컬럼] - 내가 뽑은 2008년 최고의 휴대폰 시상식? #1. 공로상


  Comments,   0  Trackbacks
  • ㅋㅋ 역시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헹님 메리크리스마스여요~ (__)
    조만간 뵈어요 +_+
  • 샤나
    저도 눈물만 나올뿐이지요 ㅠㅠㅠㅠ
  • 제로
    이동통신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무약정제도 잘 알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의무약정제도로 휴대폰을 구매 할때 할인을 해줍니다. 물론 그 할인은 의무약정을 하는 조건으로 할인을 받는 거지요.
    2년약정을 다 쓸수 있는 사람 얼마 없습니다. 공짜폰일 경우는 더욱 그렇고, 휴대폰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사람은 더욱 그렇지요.
    결국 자신의 휴대폰을 막 다루면서 오래 못쓴다고 할 수도 있고, 실제로 잘쓰고 있는데도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2년을 쓰면 의무약정은 끝이나지요. 아니면 의무약정만을 해약할때는 위약금을 내는데, 그 위약금도 내가 구입할때할인 받은 금액에서 남은 기간을 일할계산으로 하여 위약금이 산정되고, 그 위약금을 내기 싫으면 쓰던 기계를 반납하면 됩니다.
    어차피 쓰던 기계 또 쓸일 없고, 물론 통신사마다 서로의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거 싫으면 공장도 출고가에 아무런 할인제도 없이 사서 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럴 경우 공짜폰도 기본 30만원 이상인거 아실 지 모르겠네요. 그럴 경우 오늘 가입하고 내일 개통취소가 아닌 정상적인 해지를 해도 누가 모라 합니다. 기계를 정가에 샀는데, 그러면 아무도 6개월에 한대씩 사는 쇼핑은 못할껍니다.
    • 위 글에도 달았지만 취지는 좋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 다만 의무약정제가 폐지되게된 이유와 다시 부활하게된 이유를 봤을때 과연 정말 필요한 제도가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는 점입니다.
  • ㅁㄴㅇㄹ
    글쎄요. 외국에는 정착된제도가 우리몸에 안맞을 수도 있지만...제 생각에는 우리나가 휴대전화 교체주기가 너무 짧습니다. 외국에서 누가 1년만에 휴대전화를 바꿀지 ... 유격있다고 버그 살짝있다고 a/s기사 고생시키다가 교품받거나 환불받아서 다른거 사는 그런 작태는 외국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교체주기가5년 외국은 10년이 넘습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것은 이통사의 기본 요금 정책과 가입비 그리고 어쩌구니없는 문자메세지 요금 그리고 어의없는 의무약정제(2년18만원)입니다. 그리고 단말기 유통구조로인한 뻥튀기 휴대전화단말기 값까지...
    • 네 사실 저도 블로그에 휴대폰 교체 주기가 너무 짧음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만 의무약정제를 들어 1000원폰, 공짜폰등 유혹이 너무 많다보니 그 교체주기가 더욱 짧아진듯도 합니다.
  • 별헤는밤
    국내기업의 소비자에 대한 몰상식마케팅중의 하나.
    고객만족과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구호만 떠들지 실상은 고객헛점을 이용한 저질마케팅의 선수들임.
    오로지 고객을 속여서라도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 팽배한 그런 천민자본오너들이 여전히 판치고 있는 기업환경을
    우리 소비자 국민들은 이런 기업인들의 의식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런 기업인들이 최고의 위치에서 권세를 누리는 것에 대하여 공정의와 법조계 언론인들은 왜 아무말도 안하실까?
    재벌총수가 이런 저질마케팅으로 인하여 소비자 비난과 고통이 빗발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그들이 그런 방식의 저질마케팅 개발자이자 창조자라는 것이겠죠?

    21세기 마케팅환경에서 국내 내수시장은 여전히 검증안된 불량품을 먹고 마시고 입고 사용하며 비싼 값으로 바가지 쓰고 있음을 소비자는 다 아는데 공직자와 언론 정치인 집권당 의사 약사 교수 기업인등 그 사회지도층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눈을 감고 있거나 돈을 얻어먹었거나 혜택을 받았거나 한동네 사람이거나 그 친인척이거나 같은 파벌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소통이 전혀 안되는 그런 나라인가보다.

    이 나라에 소비자를 보호해주는 사회지도층은 없다. 소비자는 검증안된 제품 실험대상일 뿐인가보다.
  • 고3 학생ㅠㅠ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전 고3학생입니다.폰 구입이 더 꺼려집니다.
    학생이 요금을 그렇게 많이 쓰는 것도 아니구요. 요금제도 너무 비싸고..
    오히려 선택의 폭도 좁아지며.. 휴대폰 가격은 단합이라도 한듯이 더 치솟아 오르기만 하네요.
    그렇다고 휴대폰의 질... 즉, 성능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며
    매번 보는거지만.. 늘 부족한 성능에다 가격만 높고 그것을 어쩔수 없이 비싸게 주고 사야되는 게
    정말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외국폰들의 성능들을 보고 우리나라 폰들 보면 제가 이때동안 최고라 생각했던
    삼성,LG,스카이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아무것도 아닌 회사라는 걸 알았습니다.
    3년을 쓰고 있는 팬택P1.. 정책이 정해진 이상(이렇게 지켜만 봐야된다니 정말 화가나요!)
    아직도 더 써야겠네요. 그나마 성능좋은걸로 2년 써야겠다 싶어 내년 4월 이후에 나오는 외산폰들 보고 괜찮은거 구매하려구요.
    그렇다고 통신비가 줄어들기를 하나ㅡㅡ; 일반사람은 속고 사는 공짜폰들 즉, 약정폰들보면..
    약정에 들어있는 조건들을 보면 보통 사람들...평범한 학생들, 어른들은 이해하지도 못하겠네요.
    이게 진정 소비자들 국민을 위한 정책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술력도 되면서...ㅠㅠ(IT기술이 세계 최고라는 말.. 솔직히 웃음이 나오더군요..)
    이익때문에 소비자들의 권리마저 잊혀지고 있는 현실을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글이 정말 공감갑니다. 2년동안 쓰게할 폰이면 좋게 만들건가! 튼튼하게라도 만들던가!
    제 친구는 약정.. 노예계약이죠. 노예계약 맺고 나서 한달도 안된 폰 액정이 고장났습니다.
    꽁짜폰이라고 하는 폰이죠. 폰값보다 액정값이 더 비싸고 위약금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쓰고 있네요..
    '의무약정제' 솔직히 이해하기도 힘들구요. 앞의 '의무'라는 말은 강제이지 않습니까?!
    이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고 억압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국민의 세금을 먹으며 국민을 위해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고자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심한말이지만.. 대한민국은 썩었습니다. 이런 정책들보며 늘 뉴스엔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서로 구두 던지며 싸우는 걸 보면..
    배울것이 없는 나라라고 내 자신이 나라에 대한 대통령에 대한 불신만 쌓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길게 말했네요. 정말 너무 공감가는 글을 읽어서요.ㅠ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글솜씨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 ㅎㅎ 글솜씨가 없긴요. 아주 잘 읽었습니다. 너무 이런것에 신경을 쓰는 것도 손해인듯 합니다. 신경쓴다고 바뀌는 것도 아닌데... 너무 무책임 한가요?

      고3이시면 앞으로 힘드실텐데 화이팅 입니다.
  • 현업종사자
    현재 이동통신업 (대리점) 13년 운영중입니다.

    제가 고3부터 (삐삐) 부터 영업했으니.참 오래되었네요,.

    말씀하신거 외 의무사용기간 대략 몇차례 있다 없다 있다 없어졌다 반복되었습니다.

    글쓴이의 연세가 얼마이신지 모르겠으나,

    예전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휴대폰을 구입하려면 캐피탈을 끼고 사야했던..시절부터 말입니다.


    서론 거두절미하고..말씀드리자면.


    제가 지금 업계에서..근무하며 느끼는점은.

    일단..글쓴분의 의무약정제도 폐지는 저역시 정말 옳은 말씀이시며..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도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소비자만의문제가 아닌..

    국가가..기업이.. 그렇게 소비자의 소비구조와 취향을 변화시킨거죠..

    예컨대.. 중학교1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 이미 KTF 를 쓰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 중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KTF > KTF 그대로 기변시 정말 저렴하게 보조금+대리점RE(리베이트) 까지 할인을 해주더라도..

    저렴하게 줄수있는 (10만원 이하대) 단말기가 많이 없습니다..(있긴하지만..)


    자 지금의 의무사용기간(2년)+요금할인프로그램을 이용한 마켓팅방식..

    이건..어디까지나 최소(기본료+순수한 국내통화료)의 합계 40.000원 사용고객 이상으로..

    본사에선 그 AF 구간을 만들어..요금자료와..마켓팅분석교육등을 통한..

    공격적인 판매와..현란한 (꽁짜폰.무료폰,가입비면제) 광고로..이미 그 시장에 그 소비자들로 하여금..

    정말 혼란스럽게 합니다..


    위에서 예컨대 예를 들었던 그 중학생의 경우..

    공짜폰.무료폰..SK로 번호이동시 (현금완납/할부구입이 아닌) 단말기를 몇모델 보여주더라도.

    10명의 학생중 8명은 .. NO! 입니다..(싫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미 소비자의 눈은.. 최신스타일의 고급형단말기.고성능단말기(햅틱2.옴니아.프레스토폰.스타일리쉬폰)등에..

    촛점이 맞춰져있고..그는 어쩔수 없는게.. 기업에서 고가마켓팅이다..연예인마켓팅이다 하여..

    그 젊은 새대들에게..이미 그렇게 시장을 지배해왔으면서 말이죠..


    문제는..

    이시점.. 정말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사며..정당치 못한 부가서비스의 해석을 듣지도 못하고..

    그냥 무료폰을 구입하면..2년써야하고..무슨무슨 부가서비스를 의무계약하여야 하는구나..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선진소비문화가 정착되었을때..2년의무사용기간 역시 그 좋은효과를 발할것입니다.

    물론 2년의무사용기간..이부분이 좋은점도 있습니다.

    국가적차원에서 볼땐..

    이렇게 3개사가..자율경쟁하는 체제에서..약정기간이 없이 영업했을때..

    인터넷 혹은 대리점에서 구입한 3개월도 채 안쓴 휴대폰을 고의?적으로 MNP(번호이동) 하는 경우..

    그경우 대리점은 엄청난? 손실을 보게됩니다.

    또한..중고폰은 넘쳐나고..그 공짜로 구입한 공짜폰을 역으로 인터넷에 공기기로..수십만원씩 받고..매매하는..

    그런 소비자층도 이젠 엄청나다는것입니다..

    또한 휴대론에 들어가는 MSN 칩 (사람으로 말하면 뇌) 자체는 미국의 퀄컴사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전량 모두 수입한다는것이죠..

    휴대폰소비가 많으면 많을수록...국가적으론 해외에 많은 달러가 소비되는것을 의미합니다.


    금번 2년약정 부활은 KTF가 최초로..정통부에 인가를 요청했으며..

    인가가 떨어진 시점..SK/LGT 도 번호이동으로..고객을 서로 끌어모으기식 자기살 파먹기의 경쟁에서 모두 합의하고..

    순수신규(처음으로 신규가입하는 기존회선이력이 없는) 가입자에게 보조금이 몰리고 있으며..

    이 보조금은..2년약정보조금+대리점RE(마진)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 소비자들도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공짜로 구입한 휴대폰..부가서비스 (이것은..본사에서 지급받는 RE속에 포함되어있으며..고객에게 부가서비스를..유치했을때..

    인정받아 지급받는 리베이트를 빼주고..단말기값을 무료로 주는것이지..

    절대로 대리점이 폭리를 취하려고 강제가입시키는것은 아니며..

    대리점마다..차이가 있고..또 설명을 잘해서 고객을 이해시켜주는 대리점/그렇지 못한 강제성으로 말하는 대리점등이 있겠죠..



    최소 인터넷이던..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입할때..다음사항을 유의하시고..잘따져보세요


    1) 현금완납 폰인지..할부로 진행되는 방식인지..

    2) 휴대폰을 구입하기전..내가 순수 쓴 (기본료+통화료의 합계)가 최근 6개월 평균이 얼마였는지..(대리점통해 열람가능)

    3) 2년 약정 이 아닌 SK구입시 T할부지원(2년약정이 아니고 2년을 사용했을때 매월 지원받는 할부지원 프로그램인지)인지


    4) 부가서비스의 설명을 듣고..해지날짜를 잘 인지했는지..

    5) 최소 의무사용기간 3개월 필수인지 아닌지 (100% 3개월의 해지제한기간이 존재합니다)

    6) 인터넷으로 구입시 "가개통폰인지" 혹은 대포환생폰인지..(법인다량구매후 공기기로 날려버리는 법인대포폰)

    7)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단말기는..대부분 대리점에서 >반품한..단말기가 >제조사로..>제조사에서 다시 라벨을 붙혀..>납품

    이므로..제품상태가 이상이 있을시는 반드시 14일이내 교품을 받도록 권유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유의사항까지 올려주시다니...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글 정리해서 포스팅 해도 될까요? ^^
  • 의무 약정제의 긍정적인 측면
    과소비의 위해성은 여러 국제구호NGO를 통해 여러번 익히 들으셨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 위험한 과소비란것을 [의무 약정제]가 어느정도 반강제적으로 막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의무약정제가 배고파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게나마 유익을 준다는 논리가 형성되는군요.
    오늘 당장 3사 통신사에게 메일 보내야 겠습니다. 국제 보호기구에 기부좀 하라구요 ㅋㅋㅋ
  • 의무 약정제의 긍정적인 측면
    선생님의 고결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리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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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꼽아본 2008년 한해 휴대폰 9대 이슈

올 2008년 한해는 휴대폰 업계에 참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있어 긍정적인 사건도 있었고, 몇년전으로 퇴보하는 사건도 있었으며, 많은 사용자들을 낚는 사건도 발생하였습니다. 2008년 마지막 달인 12월도 어느덧 후반기로 들어서면서 2009년이 오기전 2008년 휴대폰 9대 뉴스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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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치폰의 인기

올 한해 휴대폰 트랜드를 정의하면 터치폰을 들수가 있습니다. 기존 키패드와 네비게이션 버튼 혹은 좀더 파격적인 휠 채용등이 인터페이스의 전부였다면 올 한해는 전면 풀 터치 스크린을 내장한 휴대폰이 전격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습니다.

전면 풀터치 스크린을 내장한 휴대폰은 사실 이전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왔던 기능이지만 기존의 키패드 만큼의 편리성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어색함과 불편함이 공존하는 기능이라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보다 좀더 개선되고 터치활용을 적극 활용할수 있는 UI나 기능 등을 내장한 휴대폰이 출시되면서 터치는 휴대폰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주요 기능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뷰티폰, 디스코폰, 햅틱폰, 햅틱2, 옴니아, 러브캔버스, 프레스토등 전면 풀터치 스크린을 내장한 제품부터 비키니폰, 시크릿폰, 소울폰등 일부 터치를 채용한 휴대폰까지 다양한 형식의 터치를 내장하여 편리성과 특이성을 강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토록 국내 다양한 풀터치 폰이 등장하였지만 터치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UI나 기능적 변화없이 기존 그대로의 UI를 적용하여 초기 오히려 더욱 불편한 휴대폰으로 인식되기 하였지만 위젯기능과 UI의 변화, 다양한 터치기반의 프로그램 등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관심과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애플의 아이폰의 편의성을 앞설 만한 제품이 나오지 않은것은 제조업체가 좀더 각성해야할 부분이 며 내년 2009년에는 좀더 편리성과 신속성을 겸비한 터치폰이 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삼성에서 옴니아 후속제품으로 멀티터치를 채용한 휴대폰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과는 다른 멀티터치라고 하는데 한번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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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즈(OZ)의 등장

터치가 하드웨어적인 큰 변화였다면 서비스적인 측면에 있어 휴대폰의 큰 변화를 꼽으라 한다면 LGT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OZ의 등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즈상사라는 시트콤 형식의 광고를 통해 요즘도 꾸준히 TV를 통해 만나볼수 있는 이 OZ는 기존 휴대폰으로 무선 인터넷을 즐긴다는 인식을 좀더 대중적으로 넓혀줬으며 무엇보다 비싸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인터넷 사용요금을 대폭 줄여 1만원 전후반에 책정 작은 LCD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한것이 무엇임으로 보여주는 큰 변화라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한해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작은 휴대폰 LCD를 통해 과연 인터넷을 할수 있을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단숨에 깨트려준 이 OZ의 성공은 여타 다른 이동통신사들에게도 자극을 주어 기존과는 다른 좀더 저렴해진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출시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이 오즈를 적극 활용할수 있는 휴대폰이 아직 많이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기존 오즈폰으로 사용했던 캔유폰은 터치가 아닌 키패드 형식의 휴대폰으로 사용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 만큼 좀더 다양한 오즈폰을 출시하여 좀더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할수 있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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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무약정제의 부활 <오~ 제길...>

참으로 부정적인 뉴스가 아닐까 합니다. 퇴보하고 역행하는 사건이라 할수 있습니다. 보조금 폐지가 아닌 보조금 자율로 변환되면서 오히려 이동통신사는 보조금을 늘려 가입자를 유치하는 방법대신 기존 소비자 불만 1위를 고수하던 의무약정제를 다시 도입하여 1년~2년의 족쇄를 채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휴대폰 사용인구가 포화상태에 이른만큼 서로 피해를 입으면서까지 보조금을 늘려 가입자를 유치할 필요성이 없어진 이동통신사는 보조금을 줄이고 의무약정제를 통해 이런저런 편법을 가미 소비자들이 눈으로 보여지는 초기 구입금액은 턱없이 저렴해 졌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2년 동안 휴대폰 분활금과 사용요금까지 더해서 매달 큰 금액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습니다.

<최신 기종 출시 사이클이 빨라지는 요즘. 그리고 튼튼함 보다는 디자인과 기능에 치중하는 요즘. 쉽게 고장나고 버그가 발생하는 요즘. 2년이라는 휴대폰 사용의 족쇄는 그리 쉬운 선택이 아니라 할수 있습니다. 2년 동안 사용할 만큼 튼튼한 녀석을 출시하든 아니면 더욱 좋은 서비스로 더더욱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든 이렇게 대우를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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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해외 성공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해외 수출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전세계 휴대폰 시장의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격대비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국내와는 전혀다른 전략)등을 통해 우수한 폰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며 북미, 유럽등지에서 큰 인기와 판매고를 올리며 나름의 국위선양을 가져왔습니다.

1위 노키아를 아직 이기지는 못했지만 모토로라, 소니에릭슨등 높게만 보였던 세계의 벽을 뛰어넘고 5위권안에 입성 세계 1위 휴대폰 제조업체의 목표를 향상 꾸준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큰 인기과 판매는 국내경제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높은 스펙의 해외 모델과 동일한 외형이지만 높은 가격과 낮은 스펙의 국내 모델을 출시하는 모습에서 국내 사용자들에게 큰 원성과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요 근래 들어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해외와 너무나 차이나는 가격에 있어서는 아직도 해결해야할 문제점으로 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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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마트폰의 약진

마이너 혹은 얼리아답터의 부산물이라 수식어를 붙힐수 있는 스마트폰은 이동통신사들에게 있어 계륵같은 존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휴대폰과 같이 서비스 요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측면이 적은 만큼 돈이 안되는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추기란 이동통신사에게 있어 어려운 일일수 있습니다.

더구나 대중화 되지 않고 기업용 혹은 일부 계층 사람들만 사용하는 어려운 휴대폰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이래저래 계륵같은 존재로 남을수 밖에 없었을듯 합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꾸준하게 출시되어온 스마트폰은 해외 스마트폰 출시와 삼성전자의 M4650, 블랙잭 시리즈, 거기에 올 하반기 최고의 이슈 제품이라 할수 있는 옴니아까지 출시가 되면서 그 관심도는 최고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같은 가격에 다기능을 지니고 있는 올인원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고, 오즈의 출시와 맞물려 M4650등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즐기고 활용할수 있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사실 국내 정착하지 못한 이유는 기기자체의 문제점 보다는 이동통신사의 정책을 들수 있습니다. 너무나 비싼 사용요금과 말도 안되는 서비스를 가지고 스마트폰을 출시, 결국 많은 판매고를 올리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면 결국 스마트폰은 국내 안된다는 결론으로 이끌어 나가는 이동통신사의 정신세계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곧 출시될 블랙베리 역시 높은 단말기 가격에 터무니 없는 사용요금으로 과연 얼마나 판매가 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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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폰, 아이폰, 또 아이폰

휴대폰에 대해 조금만 아는 분들이라면 모두 낚인바 있는 아이폰 출시 소식이 또 하나의 뉴스거리가 아닐까 합니다. KTF에서 출시된다 SKT에서 출시된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던 올해 초 결국 KTF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애플 코리아와 제휴 서비스 적인 측면과 A/S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는 소문까지 곁들여 지면서 아이폰 국내 출시에 대한 전국민 낚시질은 시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추석전후로 출시된다. 20만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등 국내 큰 포털 사이트나 언론사에서 마저 기사를 내보냈건만 결국 돌아온건 KTF 사장 구속과 함께 올해 출시가 어렵다는 소식... 거기에 얼마전인가요? 결국 국내 출시는 않하기로 했다는 결정까지...

그 어떤 사건보다 전국민을 낚시질한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폰이 그만큼 대단한 녀석이라는 인식을 가져다 주었으며, 아이폰으로 장사가 되지 않을꺼라는 걸 잘아는 이동통신사가 쉽게 들여오지 못할 뛰어난 녀석임을 알게해 주었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좋은 기기를 두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국내 환경이 말입니다.>

7. 블로거 대상의 마케팅 열풍 

휴대폰이 출시하기전 항상 블로거분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이를 통해 체험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에는 많이 볼수 없었던 모습으로 그만큼 블로거들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점과 블로그가 하나의 미디어 창으로 많은 업체들에게 인식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시크릿폰, 소울폰, 햅틱폰 1,2, 옴니아등 큰 이슈를 가져오는 휴대폰들은 항상 블로거분들의 손과 눈과 감성을 통해 글로 표현됐고 이 글들은 구매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와 자료로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나름 몇몇 제품을 받아 리뷰를 진행해 보았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리뷰를 진행코자 했습니다.

<다양한 전문 지식이 있는 블로거 분들이 먼저 사용해본 글을 읽고 구매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어찌 보면 옳바른 선택을 할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블로거들의 객관적인 시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외부의 영향에 끼치지 않고 제품 자체만의 리뷰를 통해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블로거분들의 리뷰가 어찌보면 너무 전문적으로 치우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일반적인 지식을 원하는 만큼 좀더 많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도 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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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터넷 전화의 보급

어찌보면 휴대폰과는 전혀 사건이라 할수 있지만 사실 휴대폰이 출시되면서 집전화보다는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고 길거리 공중전화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인터넷 전화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전화가 출시되면서 이젠 아예 집전화를 끊고 인터넷전화로 전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을 통해 스카이프나 인터넷 전화 소프트웨어를 설치 무선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든 인터넷 전화로 저렴한 전화통화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 전화는 아직까지는 전문적인(?) 일반화 되지 않은 부분이라 할수 있지만 만약 휴대폰안에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대중화 된다면 휴대폰은 큰 적을 만나게 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를 잘 이용하여 적이 아닌 서로를 보완해줄수 있는 관계로 유지할수 있는 만큼 좀더 명확한 서비스 고착과 요금제등이 자리잡아 출시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넷 전화와 휴대폰의 만남은 1+1=2가 아닌 3,4,5 그 이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서로 배척하기 보다는 조화를 이뤄나갈수 있는 방안을 하루 빨리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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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결합상품의 등장

결합상품이란 이미 각 가정마다 들어가 있는 인터넷과 집전화, 휴대전화 그리고 IPTV까지 이를 하나로 합해 저렴하게 이용요금을 내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결합상품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색내기식 또는 끼워팔기식 결합상품 출시해 왔기에 외면당하고 정착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하지만 요근래 출시되는 결합상품은 새롭게 등장한 뉴미디어 서비스 IPTV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알짜배기 혹은 정말 저렴하고 필요한 결합상품을 만들어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존 초고속 인터넷 따로 집전화 따로, 휴대전화 따로 사용하여 꽤 비싼 통신요금을 지불하였지만 이제는 KTF와 KT의 결합, SKT와 하나로의 결합, LGT와 데이콤의 결합으로 거대 기업으로 또 한번 거듭나면서 이동통신과, 무선인터넷, IPTV,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까지 이 모든것을 결합한 상품을 사용할수 있으며 더구나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지만 최대 40~50% 까지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특징으로 큰 인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결합상품에 대해 아직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요즘 조금이나마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결합상품이 그 해결책이 아닐까 합니다. 저역시 결합상품을 이용하고 있는데 초고속 인터넷과 IPTV를 결합하여 한달에 2만원정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IPTV의 등장으로 가입자 유치가 절실한 요즘 이를 적극 활용하여 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으로 올 한해 휴대폰 업계의 9대 뉴스를 정리해 봤습니다. 참 다사다난 했던 해가 아니였나 합니다. 아쉬웠던 기억도 아직 해결되지 못한 기억도 참 많이 있지만 내년 한해는 이보다 더욱 나아질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제가 놓친 또 다른 뉴스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는 것도 서로의 의견을 나눌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올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2008/12/17 - [PCP 컬럼] - 내가 뽑은 2008년 최고의 휴대폰 시상식? #1.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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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역시 재밌는 글이네요.. ^^
  • 저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터치폰이 대세인데 저는 터치폰 언제쯤 사용하게 될지 ㅋㅋㅋㅋㅋㅋ
    쩝 ㅋ
  • 샤나
    어익후 3번글 보자마자 뒷골이 쫙 땡겨오네요 ㄷㄷ
  • ㅁㄴㅇㄹ
    의무약정제가 왜 퇴보하는거죠? 외국에는 일상적인거 아닌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휴대폰 교체주기가 비정상적으로 짧거나요
    • 외국에서 의무약정제를 한다고 해서 국내에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중요한건 의무약정제 자체를 악용하려는 이동통신사의 문제때문입니다. 이전 의무약정제가 폐지된 이유가 너무나 많은 민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인데 다시금 부활하면서 수정되기는 커녕 그대로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퇴보라고 말씀드린것 입니다.
  • 별헤는밤
    크리에이티브 . 광고. 자본주의 아이콘. 돈이란 무엇일까? 바로 선악의 양면과 같은 것. 좋게 쓰면 약이요 나쁘게 쓰면 더 큰 해악을 끼치는 결제수단.효과도 빠르고 유혹도 크다. 광고 또한 돈과 그성격이 비슷하다. 광고 반만 믿어.그대의 눈보다 광고가 더 한수위의 실력으로 마술을 부리는 것인지 모른다. 광고 그것은 소비자 그대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마술이다. 속으면 그대는 불 필요하거나 불용물을 산것에 불과하다. 구매의 중심은 소비자라는 사실 광고에 현혹하지 마시라. 광고의 기준 마련도 시급한 실정인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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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다가온다. 휴대폰 보험으로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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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쾌하고 신나는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다로 계곡으로 산으로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이때 주머니에 항상 소지해야 하는 휴대폰을 두고 가자니 웬지 불안하고 들고 다니자니 불편한 맘에 고민하다 결국 휴대폰을 들고 가게 되지만 분실하거나 바지에 휴대폰을 넣은채 물속에 풍덩하는 등의 사례들이 발생 눈물을 흘리는 일을 종종 보게됩니다.

또한, 의무약정제가 시행되면서 예전 공짜폰, 1000원폰 등 의무약정기간 없이 혹은 6개월 정도의 짧은 의무기간으로 구매할수 있었던것에 비해 요즘은 12개월, 24개월 등 오랜 시간 의무약정에 묶여 휴대폰을 사용해야 하는 시점에서 분실이나 고장은 무엇보다 대비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각 이동통신사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대비하기 위한 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실거란 생각은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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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니 차이가 많네요)


위와 같은 보험을 들어 놓으면 분실 됐을 경우 또는 수리비가 많이 나올 경우 새 폰으로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물론 보험료에 따라 보상되는 금액이 차등되어 있기는 하지만 요즘 같이 휴대폰도 비싸고 의무사용기간도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보험도 하나의 예방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방금 직접 LGT에 문의를 해서 세세하게 물어보았습니다. 잘 모르신다고 해서 꽤 오랜시간 통화를 하였네요 ^^ 위 자료와 틀린 부분은 월 2,980원씩 1년을 기준으로 내야하며 단 이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신규가입 또는 기기 변경후 14일 이내에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12개월 이내 분실 또는 수리비가 많이 청구되었을때 50% 정도 보상을 해주는데 웃긴건 50% 라고 하면서 최대 25만원 정도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이건 뭔지...

또한, 12개월 이상 보험에 가입할 경우 연장을 할수 있는데 이 때는 30%까지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히려 보험료는 더욱 많이 지불을 하는데 왜 지원금액이 더 적은 것이냐? 하는 질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말씀해 주시는데 보험은 원래 이런거다... 란 말씀으로 들립니다.

환급에 관련한 문의도 했는데 당연히 안되다고 합니다. 사실 월 2,980이라는 돈이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아까운 돈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상 12개월을 계산해 보면 35,760원 입니다. 이 돈을 납입하고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25만원 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 자료는 신문사에서 나온 자료인데 실제 문의한 내용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가입하실 분들이라면 먼저 꼭 확인을 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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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안그럴줄 알았다. LGT 의무약정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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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의무약정제인가?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의무약정제로 인해 피해를 본적이 있기에 더욱 이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상 휴대폰은 예전같지 않게 쉽게 고장나고 또, 유행에 민감한 시대에 살기에 이러한 의무약정제는 더욱 불필요한 제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SKT와 KTF가 4월부터 의무약정제를 시작한지도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LGT는 의무약정제를 시행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지만 결국 약 1달 반만에 의무약정제를 실시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LGT는 'OZ 실속할인'과 '12개월 의무약정제'를 내세우면 의무약정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OZ 실속할인 제도는 18개월에서 24개월 할부 구매시 통화요금중 3~4만원 구간은 1만원을 그리고 4만원 이상의 경우 4만 초과금액의 25%를 할부기간+1개월까지 매달 휴대폰 할부 지원금으로 제공받을수 있는 제도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통화료 5만원 사용자의 경우 24개월 할부시 3~4만원 구간으로 1만원 할인과 초가 금액의 1만원의 25% 금액인 2500원 즉 한달에 1만 2,500원을 할인 총 25개월 동안 31만 2,500원을 지원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해지시 위약금은 전혀 없지만 휴대폰 할인도 종료되어 정상적인 가격으로 할부금을 갚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머 이리 계산이 복잡한 건지...

이외 통화요금이 낮은 가입자들 대상으로 12개월 의무약정제를 통해 8~12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휴대폰 기기는 점차 기능이 추가추가추가 되면서 비싸지고 있는데 보조금은 날로 줄어들어 서민들 주머니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듯 합니다.

오즈 발표회때 LGT 대표가 원하면 의무약정제를 시행한다고 했는데 과연 일반 사용자들이 원한건지 단지 기업의 이익을 위해 기업이 원한건지 따져보고 싶어집니다.

2008/04/14 - [결합상품/휴대전화서비스] - SHOW 500만 돌파? 그들이 남긴것은 무엇?
2008/04/10 - [PCP 컬럼] - 의무약정제 이젠 휴대폰을 오래쓰는 방법을 터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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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이
    보조금이 줄어들어 서민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진다고 언급하셨습니다만,
    보조금이 커지면 커질수록 서민을 포함한 이동통신 가입자들의 요금에 보조금 만큼의 금액이 녹아들어가게 되어있는 법입니다.
    의무약정제의 도입보다는 괜찮은 저가 단말기가 출시되고 있지 않은 현실을 꼬집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지시 위약금은 전혀 없지만 휴대폰 할인도 종료되어 정상적인 가격으로 할부금을 갚아야한다"는 것은
    해지시 이전까지 받았던 혜택에 상응하는 위약금을 물어야해서 논란이 많았던 과거의 의무약정제보다는 사정이 나은 것으로,
    몇 달 사용도 안할 사용자에게 수십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여 제로섬 게임을 계속하는 것은 이통사들에도 독이요,
    결과적으로 남들이 받은 보조금을 조금씩 부담할 기존의 가입자들에게도 독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조금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단말기는 mp3처럼 일반 가전매장에서 팔고,
    이통사는 요금 확 깎아서 통신 서비스만 제대로 서비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관련 기사에서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실상 보조금 보다는 이동통신사의 요금할인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단지 이러한 글을 작성한 이유는 보조금 제한폐지를 실시한 이유가 좀더 자유경쟁을 통해 가격을 낮추자는 취지였는데 결국 이동통신사는 의무약정제를 들고나와 요금을 할인하기는 커녕 구입가격조차 높히는 실정이됨으로써 아쉽단 생각을 작성한 것입니다. ^^
    • 유통구조때문에 골치아픈일이 많군요. ㄷㄷㄷ
  • 비밀댓글입니다
  • 미키맨틀
    위의 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조가 되려면 우선 텔코의 권한이 축소되어야 합니다. 해외에서 호평받은 모델이 국내에만 출시되면 스펙다운이 되어서 분통이 터진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죠. 그 원인은 텔코의 폐쇄적 정책때문이고요.
  • Roven
    후우..랩소디폰,여타폰볼때마다 드는생각이 이통사 xxxx...
    어쨌든 위약금없다는걸 위안삼아야하는시대인가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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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일회용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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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휴대폰 시장은 대단한 도전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일전에 2만원짜리 휴대폰을 인도의 한 휴대폰 제조사가 제조한다 하여 큰 이슈를 만들었었는데.

유럽에서는 이런 휴대폰을 일회용 휴대폰으로 고려하고 있다 합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2만원짜리 휴대폰을 개인휴대폰으로 고려하면서 어떤 나라에서는 이 휴대폰을 일회용으로 쓴다니 놀랄 일이 군요. 게다가 실제 이 폰을 유럽의 한 사업자가 10000대정도 주문한 상태라 합니다.
제조회사 : Hop on Inc

내장칩셋 : 900/1800 MHz frequency 에서 동작하는 TI의 칩을 쓴다 합니다.
사용대상 : 어린이, 학생, 노인 그리고 여행자들

국내에서 이런 기기를 받아들여 사업할 의향이 있을까요 ? 일반 사용자 대상이 아니라 여행자를 대상으로는 가능할 듯 합니다. 의무약정제로 소비자의 선택권이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이런 폰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도 우리나라 통신사분들이 주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PCPinside.
자료출처 : Gizmodo
2008/04/10 - [PCP 컬럼] - 의무약정제 이젠 휴대폰을 오래쓰는 방법을 터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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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 [디지털기기/PDA/PMP/휴대폰] - 666일 동안 사용이 가능한 휴대폰 'ZJ268'
2008/03/14 - [디지털기기/PDA/PMP/휴대폰] - 역행하는 2만원 짜리 휴대폰 국내에서는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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