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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

휴대폰으로 '와인 소믈리에'가 되어볼까? 와인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또 텁텁한 와인보다는 스위트한 와인을 좋아하고 비싼 녀석보다는 저렴한 녀석을 더욱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1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정도일까요? 그나마 아는 와인이라고는 빌라 M 정도? 물론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책을 통해 이런저런 와인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 먹고 그나마 즐기는 와인이라고는 빌라 M이 전부였습니다. 각설하고 아리따운 여성 혹은 이상형의 남성을 만나 와인바에 가서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와인에 대해 아는 지식이 전무할 경우 휴대폰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KTF는 '모바일 소믈리에' 라는 서비스를 통해 와인병에 있는 핫코드를 휴대폰 카메라 핫코드 기능으로 촬영하여 읽어내면 관련 와인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와인 생산지,.. 더보기
와인 소믈리에도 아니고 휴대폰 소믈리에? 신의 물방울이 아닌 신의 휴대폰 와인맛을 감정하여 추천해주는 등의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을 와인 소믈리에라고 합니다. 맞죠? ^^; 그런데 일본에서는 휴대폰 판매원을 대상으로 좋은 휴대폰과 관련 통신서비스를을 추천해주는 휴대폰 소믈리에를 뽑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국가 공인 자격증까지 주면서 말이죠 이미 휴대폰은 생활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명박 당선자가 휴대폰 요금 20% 감면하라는 지시에 어처구니 없이 거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받는 사람에게까지 요금을 지급하는 쌍방향 요금제를 들먹이며 휴대전화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때 휴대폰과 관련 서비스를 개인 사용용도에 맞게 추천을 해주는 소믈리에를 뽑는다는 소식은 독특하고 재미있기 보다는 당연히 생겨야할 새로운 직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휴대폰 사는 요령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