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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3D

MWC에서 만난 옵티머스 3D, 지난주 만난 옵티머스 3D MWC에서 만난 옵티머스 3D, 지난주 만난 옵티머스 3D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1에서 처음 옵티머스 3D(LG-SU760)를 만져봤습니다. 당시 LG전자 부스에는 옵티머스 3D와 옵티머스 패드가 전시되어 있었고 삼성전자에는 갤럭시S2와 지금과는 한층 달랐던 갤럭시탭 10.1이 전시되었습니다. 미안하다. 너 싫었다! 모든 제품을 만져보고 느낌 점을 게으름으로 블로그에 올리지는 못했지만 옵티머스 3D를 만지고 난 후 느꼈던 그 실망감은 지금까지 무척이나 생생합니다. 무안경 방식의 3D 디스프레이를 담아내 세계 최초 3D 스마트폰이라 내세웠던 옵티머스 3D는 MWC 당시 느린 실행 속도와 선명하지 못한 화질 등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생각을 했던 또 하나의 이유는.. 더보기
삼성, LG가 애플이 아닌 중국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게으릅니다! 무척이나 말이죠.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1을 방문하고 느낀 점을 4월이 되야 쓰는군요. ^^; MWC 행사 기간 중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를 방문하고 차이나의 발전 속도가 상당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화웨이나 ZTE 등의 부스가 삼성전자와 LG전자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다라는 점은 그만큼 삼성과 LG에 비해 꿀릴 것 없이 경쟁이 가능하다라는 나름의 자신감에서 나온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왠지 바둑을 보는 듯 삼성과 LG를 감싸고 ZTE와 화웨이가 떡 하니 가로막고 있는 형국이라고 해야 할까요? 삼성과 LG가 부스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 느낌이 더했던 듯 합니다. MWC에서 큰 이슈로 꼽히는 삼성의 갤럭시탭10.1과 5인치 갤럭시 플레이어 그리고 다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