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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PC 후속모델? 윈도우RT 태블릿 삼성이 만든다!

 

슬레이트PC 후속모델? 윈도우RT 태블릿 삼성이 만든다!

최근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슬레이트PC와 관련해 일부 판매점에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내세워 판매한 이른바 슬레이트PC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전시제품이지만 와이브로 1년 5GB 무료에 마우스, 케이스(일부 고객) 등을 포함한 가격이 59~61만원으로 전국적으로 슬레이트PC를 구하고자 하는 이들의 문의전화로 판매점은 시름을 앓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이 소식을 상당히 빠르게 접했지만 무시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에야 발동이 걸려 후회를 한 1인으로 지난 주 하이마트에서 진행한 79만원(슬레이트 새제품 + 와이브로 + 키보드독 포함) 행사를 접하긴 했지만 59만원이라는 파격가에 미련을 놓지 못하고 구입을 또 한번 놓치게 됐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이 슬레이트PC를 구매한 분들 중 대다수가 윈도우8으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듀얼부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터치 기반의 슬레이트PC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메크로UI와 터치에 적합한 운영체제인 윈도우8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일부는 윈도우8이 아직 불편하고 익숙해지기 어렵다 평가하는 분들도 있지만 빠른 부팅속도와 실행속도, 슬레이트PC와의 조합 등 장점을 내세우며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분 들도 계십니다.

슬레이트PC가 저렴하게 풀리면서 다시금 재 조명을 받고 있는 지금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윈도우RT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고 이미 개발을 했다라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윈도우RT는 기존 X86기반이 아닌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채용되고 있는 모바일 프로세서인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 엔비디아 등에 사용이 가능한 윈도우8을 말합니다. 즉, 안드로이드와 iOS이외 또 하나의 모바일 운영체제가 등장했다고 봐도 됩니다. 더욱이 PC용 윈도우8과의 찰떡궁합을 유지한 채 말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는 무엇?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특별 이벤트를 통해 윈도우RT와 윈도우8 프로와 함께 이를 담은 서피스 태블릿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서피스를 간단히 소개하면

서피스는 윈도우RT버전과 윈도우8 프로 버전 2가지로 나뉘며 윈도우RT는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ARM 기반의 프로세서와 10.6인치 클리어 타입 풀HD 디스플레이(고릴라 글래스2), 32/64GB 스토리지, 9.3mm의 두께, 풀 마그네슘 바디와 USB3.0, 576g 무게, Xbox/ Neflix 앱 제공, 시맨틱 줌, 듀얼 2x2 MIMO 안테나, 3mm 두께 멀티터치 키보드 포함 자석식 탈부착 커버(서피스 타이프 커버)등을 제공합니다.

윈도우8프로 버전은 나머지는 윈도우RT 버전과 동일하며 인텔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와 64/128GB) 스토리지, 13.5mm두께, 903g 무게를 채택했습니다. 윈도우RT 모델은 윈도우8과 동시에 출시하며, 윈도우8 프로 모델은 3개월 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예상가격은 윈도우RT는 기존 태블릿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윈도우8 프로는 울트라북 가격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시 블룸버그의 기사 소식을 보면 서피스 이외 또 다른 윈도우RT 태블릿을 삼성전자가 준비하고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삼성이 준비하고 있는 윈도우RT는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초 HP가 윈도우RT용 제품을 내놓지 않고 윈도우8 X86 기반의 제품만 내놓을 것이라고 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윈도우RT 태블릿을 내놓을 경우 MS에 어느 정도 힘이 되어 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iOS를 넘을 수 있을까?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윈도우8

윈도우RT는 메트로 UI 기반으로 기존 윈도우 시리즈와는 약간 다른 모습입니다. 의외로 금방 익숙해진다라는 이용자가 있는 반면 적응하기 힘들다는 유저도 있습니다. 결국 윈도우RT는 안드로이드나 iOS와 같은 선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분명 MS 윈도우 기반이기는 하지만 윈도우RT는 어찌 보면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운영체제로 봐도 된다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난 후에는 기존 윈도우 기반과는 큰 차이가 없다라는 점 그리고 기존 윈도우 어플리케이션들을 새로 빌드하거나 약간의 수정을 가할 경우 물론 매트로UI 적용을 위한 별도 코드 등이 필요하겠지만 윈도우RT에서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등(아직 정확하지는 않음)을 보면 분명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미 슬레이트PC(X86)에 윈도우8을 올려 사용해보신 분들 중 왜 진작에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후회된다는 평을 하는 이들이 있을 만큼 기존 태블릿이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윈도우8이 아닌 윈도우RT가 과연 어느정도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호환성 문제 그리고 기존 태블릿이 가지고 있는 배터리 성능 및 무게와 두께, 가격 등이 잘 어우러졌을 때 충분히 안드로이드와 iOS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더욱이 윈도우RT의 성과에 따라 인텔 및 AMD 등 기존 PC 프로세서 제조 업체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메드필드와 연말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클로버트레일-W 등 모바일 칩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지금, 하반기 PC 그리고 모바일 기기 분야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또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s,   0  Trackbacks
  • 흠... 제품의 라인업은 서피스와 동일하군요..ARM 버전과 x86 버전..
    HP가 x86 버전만을 만들겠다고 한 것과 대비되는 행보군요.
    • 삼성이 공개한 아피스는....
      현제 스마트폰에서 널리 쓰이는 스냅드래곤 s4(듀얼코어) 라고 하는데...
      이게 갤럭시s2에 장착된 것과 같은 성능이면서도 발열은 더 심한놈이라 좀 걱정되기는 하네요... 스냅드래곤s4 pro나 테그라3였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대신 통신칩 일체화라서... 통신사와의 싸움에서만 이기면 3g나 LTE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로 출시될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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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된다.’ HP 슬레이트 또 하나의 영상 공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HP 슬레이트(Slate)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애플 아이패드 TV 광고가 시작하자마자 함께 공개된 슬레이트는 애플 아이패드에서 되지 않는 단점들을 부각시키는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플래시 지원, 멀티태스킹, ADOBE Air 등 아이패드는 안되지만 우리는 된다라는 광고 컨셉을 내세웠었습니다.

<이전 광고 및 슬레이트 구동영상>

그리고 5일 또하나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아이패드가 지원하고 있지 않은 기능을 부각시키는 영상입니다. 먼저 내장카메라를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스카이프 등을 통해 영상통화도 할 수 있다고 광고합니다. 또한, USB 포트와 SD 슬롯을 내장했다는 영상도 보입니다.

, 이 광고를 통해 아이패드가 가지지 못한 장점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먼저 출시되어 좋은 출발을 보인 아이패드를 견제하자는 의미인 듯 합니다.

HP 슬레이트와 애플 아이패드는 같은 듯 다른 느낌의 디바이스임이 분명합니다. 사용성면에 있어 겹치는 부분인 만큼 국내 출시시 좋은 경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애플 아이패드가 국내 출시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그 시간이 길어질 경우 국내 HP 코리아를 통해 슬레이트가 먼저 출시될 수 있는 만큼 두 제품의 경쟁이 많이 기대됩니다.

<새로운 HP 슬레이트 광고>

디스플레이 : 8.9" 1024x600 C-type Multi-touch
프로세스 : 1.6GHz intel Atom Z530
메모리 : 1GB RAM (upgrade 불가)

스토리지 : 32GB ~ 64GB flash storage

배터리 : 5hrs battery

운영체제 Windows 7 Home Premium

기타 : 1080p video playback

가격 : $549 ~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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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의 크롬 OS가 한창 떠들썩할 때 아이패드와 크롬이 경쟁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경쟁 구도는 아이패드와 슬레이트로 가는 분위기네요. 아이패드가 못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워낙 '애플'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높아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두근두근합니다. ^^
    • 저도 두근두근 합니다. ^^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들이 곧 나온다고 하네요. 삼성에서도 아이패드 기반의 제품이 나온다고 하니 조금더 기다려 보면 자신의 쓰임에 가장 맞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 저는요...
    이게
    아이패드의 대항마가 될 거런 시각은 크게 잘못보고 계신 게 아닌지...,

    아톰 프로세서, 1기가 램(확장 불가).윈도 7---극악의 조합입니다.
    이 비슷한 스펙으로 구성된 넷북 리뷰기사 한번 둘러 보세요.
    이 상태로 출시되었다간 대항마고 뭐고----바로 게임 오버입니다.
    • ^^ 저도 대항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에도 제가 대항마임을 내세우지 않았는데요?

      다만 아이패드와 비슷한 컨셉의 제품으로써 두 제품의 경쟁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소개한 것입니다.

      그리고 넷북 리뷰 엄청했습니다. 굳이 다른 분의 리뷰를 볼 필요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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