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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36)
갤럭시S8의 새로운 컬러는 바이올렛?

갤럭시S8의 새로운 컬러는 바이올렛?

갤럭시S8(GalaxyS8)로 예상되는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이미 다양한 루트를 통해 렌더링 이미지는 물론 실물 이미지 및 영상까지 유출된 상황에서 조금 식상할 수 있는데요. 이번 유출된 이미지는 조금 특별합니다.

바이올렛 갤럭시S8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블랙과 골드를 제외하고 아직 컬러에 대한 소식은 많이 유출되지 않았는데요. 중국 웨이보를 통해 블랙 이외에 블루, 바이올렛 컬러를 입힌 갤럭시S8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블랙, 골드, 실버, 화이트, 블루 등의 컬러는 이전 갤럭시 제품들 그리고 경쟁사 제품들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바이올렛은 유니크합니다.

<갤럭시S4 퍼플 미라지>

물론 갤럭시S4에서도 퍼플 미라지라는 이름으로 출시한적이 있으며 소니 엑스페리아와 LG G3에서도 적용했던 컬러이기는 하지만 다른 컬러와 비교해서 분명 쉽게 볼 수 없는 색상입니다.

다만, 렌더링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져서 거짓 정보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반대로 삼성이 지금까지 다양한 컬러마케팅을 해왔던 전력이 있기에 그냥 넘길 수만도 없어보입니다.

<갤럭시S6 그린 에메랄드>

삼성의 컬러마케팅

삼성이 해왔던 컬러마케팅 예를 몇가지 들어보면 블랙과 화이트가 대표 컬러였던 시절 삼성은 갤럭시S3에 페블 블루라는 컬러를 메인으로 내세운 적이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갤럭시S6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린 에메랄드, 블루 토파즈 등의 컬러를 출시한 바 있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레드 컬러의 아이언맨 에디션을 출시했었습니다. 갤럭시노트7에서는 블루코랄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제품마다 대표 컬러를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삼성의 입장에서 갤럭시S8에 역시 갤럭시노트7의 블루코랄과 같은 시그니처 색상을 담아내고 싶었을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7 블루코랄>

색다른 컬러에 대한 기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최근 컬러를 상당히 잘 뽑아냈던 이전 제품들을 떠올려보면 갤럭시S8 역시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7의 경우 블루코랄의 컬러가 상당히 잘 나왔기에 이번 역시 블로코랄 컬러를 내주었음 했는데요. 삼성 입장에서 굳이 갤럭시노트7 발화사건을 떠올릴 수 있는 컬러를 다시 내놓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다른 컬러를 출시해야 할듯 한데요. 그래서 내놓은 것이 바이올렛이 아닐까 합니다. 멋지게 출시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실물 비디오 유출?

추가로 갤럭시S8의 실물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올라왔습니다. 약 6초 정도의 짧은 영상인데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후면 지문인식센서, 듀얼이 아닌 싱글 카메라 등, 그간 알려졌던 내용 그대로의 갤럭시S8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삼성은 갤럭시S8에 탑재될 대화면 디스플레이 명칭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LG G6는 풀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 벤치마크

또한, 갤럭시S8(GalaxyS8 / SM-G950)과 갤럭시S8플러스(GalaxyS8Plus / SM-G955)로 예상되는 긱벤치 결과도 함께 유출됐습니다.

<위 갤럭시S8, 아래 갤럭시S8플러스 긱벤치 결과>

일전에 갤럭시S8플러스 긱벤치 결과가 유출되 블로그 글로 작성한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참고의 의미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현재 4월10일 예약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는 한데요. 멋진 컬러의 갤럭시S8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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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2017년 출시되는 제품에 탑재되는 대표 프로세서는 아마도 스냅드래곤835가 될 듯 합니다. 애플을 제외하고 삼성, LG 그리고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 메이쥬, 레노버, 아수스 등 다양한 중국 업체들 역시 플래그쉽 제품에 스냅드래곤835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4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에 이 AP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냅드래곤835를 담을 수 없다?

문제는 이 최신 AP가 당분간은 삼성 갤럭시S8에만 담길 듯 합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의 협력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스냅드래곤835의 경우 초기 생산되는 스냅드래곤835의 전량을 삼성이 독점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독점 공급받기로 한 부분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대량 생산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은 2016년 11월 17일 10nm로 양산되는 스냅드래곤835를 발표했습니다.

발표했다고 해서 바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정에서 10nm 공정으로 차근차근 라인을 늘려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20/22nm 공정에서 14nm 공정으로 이동해서 최종 AP가 생산되기까지 약 16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당연히 14nm에서 10nm으로 이동 역시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 분명합니다.

즉, 초반 스냅드래곤835의 생산량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완제품이 나오는 시기 역시 2월 정도가 되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결국 초반에 나오는 최신 AP는 모두 삼성의 갤럭시S8에 탑재되며 갤럭시S8의 판매량에 따라 타사 제품에 공급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는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 이익 속에서 내려진 합의 일 뿐입니다. 삼성이 생산하지 않은 스냅드래곤810의 경우 LG전자가 최초 사용했던 적도 있습니다.

<LG G6 유출 이미지>

LG G6에 스냅드래곤821을 담는 이유는?

최근 LG G6에 최신 스냅드래곤835가 아닌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위에 설명한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LG전자가 빠르게 자사 AP를 생산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만약 835를 채택할 경우 갤럭시S8보다 더 늦게 출시되어야 하며 그 시기 역시 2/4분기 말에나 가능해질 듯 합니다. 이 시점은 오히려 V30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게 보면 G6에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어쩔 수 없는 판단이기는 하지만 출혈을 최소화하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출시해서 얻는 유리함이 분명 존재하는데 브랜드 경쟁에서 삼성에게 밀리고 있는 LG전자가 출시까지 늦출 경우 그나마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함까지 완전히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화웨이 기린 960>

이는 LG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 업체들 역시 스냅드래곤835를 담아낸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겠지만 어찌됐건 그 시기는 갤럭시S8출시가 된지 꽤 시간이 흐른 시점입니다.

<화웨이 아너 V9>

그나마 화웨이의 경우 기린(Kirin)이라는 이름의 자체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자사의 다양한 스마트폰에 기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아너 V9(Honor V9)에 기린 960을 탑재하기도 했고 아마 화웨이 플래그쉽 제품인 P10의 경우 기린 965 혹은 기린 970이 탑재될 듯 합니다.

정리해보면 애플이나 삼성 제품들의 경우 초반 물량 상당한 상황에서 스냅드래곤835는 당분간 삼성의 독점으로 공급될 것이고 최신 AP를 유일하게 담은 갤럭시S8이 애플을 제외한 타사 제품들과의 비교 경쟁에서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최신 AP가 제품을 평가하는데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출발선이 남들과는 분명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요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갤럭시S8 예상 이미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결론적으로 2분기 까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삼성은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 갤럭시S8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신 AP 출시 시기상 어쩔 수 없는 독점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어찌됐건 타 제품들에 최신 AP가 탑재되는 것이 늦어지게 되었으며 또, 앞서 갤럭시노트7의 안좋은 과거가 있었던 만큼 제대로된 제품을 내줘야 소비자들의 비판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최신 AP를 담아냈음에도 타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면 갤럭시S8은 실패한 제품으로 평가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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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적중, 갤럭시탭S3 S펜 탑재! 유출된 이미지로 추측해보자!

예상적중, 갤럭시탭S3 S펜 탑재! 유출된 이미지로 추측해보자!

갤럭시탭S3 스펙을 예상하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MWC2017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탭S3에 대해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과 최근 삼성의 전략 그리고 이전 삼성 태블릿 제품들의 스펙등을 토대로 스펙을 예상했었는데요.

그 중 S펜이 갤럭시탭S3에 탑재될 것이라 자신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갤럭시탭S3 메뉴얼 스크린샷 유출

갤럭시탭S3의 메뉴얼로 추측되는 스크린샷이 유출됐습니다. 이 스크린샷을 통해 상당히 디테일한 갤럭시탭S3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이 이미지 중 S펜을 소개하는 스크린샷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탭S3 자체에 삽입되는 방식 아닌 따로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에도 내장되는 S펜을 더 큰 갤럭시탭S3에 담아내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네요.

그 외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상단 2개, 하단 2개 총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만을 인수하면서 계열사인 하만카돈, AKG, JBL 등과 협엽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요. 스피커를 4개 채널이나 탑재할 만큼 공을 들인 것을 보니 분명 우리가 잘아는 오디오 브랜드의 기술력을 적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한,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으며 측면에 MicroSD 슬롯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3.5mm 이어폰 단자도 그대로 탑재했습니다.

또, 기존 갤럭시탭S2 MicroUSB에서 USB Type C로 바뀌었습니다. 빨라진 전송속도도 좋지만 아마도 급속 충전 기능이 추가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기존 갤럭시탭S2의 경우 급속충전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5,87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됐는데요. 이번 갤럭시탭S3에는 빠른 충전이 가능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측면을 보면 키보드 독 포트가 있습니다. 포고(POGO) 방식으로 예상되는데요. 기본 제공되거나 혹은 별도 판매하는 키보드독을 함께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투스 보다 자석과 결합된 포고 방식이 사용하기 훨씬 편리한데요.

최근 삼성이 출시하고 있는 노트북을 보면 키보드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 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노트북들에 적용되었던 키보드의 모든 장점을 담아내기는 힘들겠지만 넓은 키피치와 더 높아진 스트로크 등 기본적인 요소만 담겨 있어도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누가와 보안 폴더 기능을 탑재합니다. 유출된 스크린 샷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 이 정도겠네요.

<유출된 갤럭시탭S3>

갤럭시탭S3 이미지 유출

추가로 갤럭시탭S3 이미지도 유출됐습니다. 기존 갤럭시탭S2의 경우 메탈 프레임을 적용했었는데요.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메탈 프레임과 글래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유출된 갤럭시탭S3>

즉,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동일한 재질을 적용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소니 태블릿도 후면 글라스를 적용했기에 새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갤럭시S7엣지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문이 덕지덕지 묻어나는 유리 소재를 태블릿에 굳이 적용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베젤 부분이 넓다라는 의견이 있기도 한데요. 태블릿의 경우 손에 잡히는 부분이 충분해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베젤의 경우는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갤럭시탭S3 예상스펙

일전에 예상했던 스펙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9.7인치 QXGA(2,048x1,536) sAMOLED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20 또는 엑시노스8890
RAM : 4GB
스토리지 : 32GB(마이크SD 슬롯 지원)
카메라 :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 1,600만 또는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배터리 : 6,000mAh 이상급 배터리
기타 : 급속충전, S펜, 지문인식, 스테레오 스피커

처음에는 스토리지를 64GB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요. 마이크로SD 슬롯이 탑재되어 있고 또, 항상된 성능 대비 출고가를 기존 갤럭시탭S2와 최대한 비슷하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32GB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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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셧다운앱 기본 설치? 찬성 혹은 반대

갤럭시S8 셧다운앱 기본 설치? 찬성 혹은 반대

삼성이 갤럭시S8에 이상 징후 발생시 강제적으로 휴대폰의 모든 기능을 멈추게 하는 셧다운(Shot Down)앱을 강제 설치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갤럭시S8에는 갤럭시노트7 발화와 같은 문제를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의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당연히 이 소식은 루머일 뿐 아직 확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이 소식을 통해 갑론을박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데요.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찬성. 안전은 과할 수록 좋다!

찬성의 입장은 간단합니다. 안전은 과할 수록 좋다라는 점입니다. 항상 휴대하고 다니고 몸 가까이 두는 제품으로써 안전을 더 강력하게 해줄 수 있는 하나의 프로세서를 추가하는 의미인 만큼 찬성한다라는 입장입니다. 삼성은 지난달 23일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밝히면서 더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이를 위해 내부적인 프로세서를 구축해서 안전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이 셧다운 앱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인 듯 합니다. 자사의 이익을 위해 강제하는 나쁜 앱이 아니라 삼성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앱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런 반론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안전한 제품을 내놓으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말이죠. 맞습니다. 당연히 제조사는 안전의 안전을 위해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테스트하고 검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100% 안전은 없습니다.

그 어떤 것이고 100% 안전하다고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 아주 적은 빈도의 사고라도 막아낼 수 있다면 해야 하는 것이 안전을 위한 노력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했다라는 점에 있어서는 분명 비판을 받을 소지가 있지만 지금이라도 여러 각도로 안전을 대비하려는 행위 자체는 오히려 칭찬해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샙다운앱이 신뢰성을 갖춰야 하며, 그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한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당연히 알아야 한다라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 원인이 소비자가 아닌 디바이스 자체의 문제라고 한다면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안전을 위한 대책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들 인식 속에서 항상 귀찮고 쓸모없는 투자로 여겨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전을 위한 대책을 잘 마련했지만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쓸모없는 행위이자 투자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또, 막상 사고가 발생하고나서야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바로 안전에 대한 투자입니다.

반대. 강제하지 말라!

반대하는 입장 역시 간단합니다. 제품에 자신이 있으면 이 앱을 탑재할 이유가 없지 않냐. 그리고, 선탑재앱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달라라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셧다운앱 탑재라는 것이 마치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이를 보안하기 위해 탑재하는 것처럼 느껴져 제품의 신뢰성을 떨어트린다라 점입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최고의 이슈가 됐던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으로 이미 신뢰를 많이 잃은 삼성이 긁어 부스럼을 일으킨다고 굳이 셧다운앱을 탑재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갤럭시S8의 신뢰성을 떨어트리는 행위라고 판단하는 듯 합니다.

또한, 제조사 및 통신사의 선탭재 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역시 한몫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셧다운앱이 오히려 소비자들의 불편함만 가중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입니다.

이 역시 공감합니다. 자신이 있다면 굳이 이런 앱을 필요없을 듯 합니다. 이런 앱을 담아낸 업체 또한 없었고 말이죠. 또, 이 앱이 과연 어떤 기준으로 실행이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소식이 없는 상황에서 막연히 찬성을 할 수만도 없었을 듯 합니다.

셧다운 앱이 쓸모없어지길...

갤럭시노트7 실패 이후 안전을 위한 대책이 어찌됐건 갤럭시S8의 신뢰성에 의구심을 가지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건 셧다운앱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어버려야 하는 것이 삼성이 반드시 해내야할 과제입니다.

쓸모없는 앱을 강제로 담아냈다고 비판을 받을지언정 이 앱 때문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는 안됩니다. 그건 정말 갤럭시S8에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의미할테니 말이죠. 이 앱이 깔려 있어도 정말 쓸모없는 앱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 삼성이 갤럭시S8에 담아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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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태블릿, 갤럭시탭프로S2 출시?

윈도우10 태블릿, 갤럭시탭프로S2 출시?

작년 초 출시했던 갤럭시탭프로S(GalaxyTabProS)의 후속모델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모델명 SM-W727V라는 제품인데요. 블루투스 인증 소식이 전해지면서 MWC2017을 통해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SM-W727V는 갤럭시탭프로S2?

갤럭시탭프로S의 모델명은 SM-W700으로 블루투스 인증을 받은 SM-W727V와 비교해보면 분명 두 제품간에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후속모델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요.

참고로 갤럭시탭프로S는 MS 서피스(Surface), 애플 아이패드 프로(iPad Pro), 화웨이 메이트북(Matebook)과 경쟁하는 제품으로 갤럭시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10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거의모든 제품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됐기에 조금 의아한 네이밍이기도 하는데요.

당시 얇은 6.3mm 두께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인텔6세대 코어M프로세서, 4GB RAM, 128GB SSD, 12인치 2,160x1,440 해상도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키보드 기본제공, BT C 펜(옵션)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한 제품입니다.

반면 마이크로SD 슬롯 부재 그리고 달랑 USB Type C 포트 하나만 내장되어 있고 또, 이를 통해 충전을 지원해서 충전 중에는 다른 외부기기를 연결할 수도 없는 극악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내실보다는 두께와 무게 등 외형에 더 치중한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을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갤럭시탭프로S2 스펙은 어떨까?

경쟁 제품들과의 비교를 통해 그리고 갤럭시탭프로S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안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갤럭시탭프로S2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 탭프로S는 12인치 3 : 2 비율의 2,160x1,440 해상도를 탑재했는데요. 경쟁제품인 서피스급으로 해상도를 높여 2736x1824(3:2)를 담아내면 어떨까 하는데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기존 갤럭시탭프로S와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 될 듯 합니다.

AP의 경우 서피스 프로5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카비레이크 코어i5 이상을 담아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추가 8GB RAM, 256GB SSD를 탑재해서 이전 모델 대비 더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과 경쟁 제품 대비 격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확장성이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기존 USB Type C 하나로 충전 및 외부기기 연결까지 다해야 했는데요. 둘 이상의 USB 단자가 탑재되어야 하며, 마이크로SD 슬롯 역시 추가될 필요가 있습니다.

키보드 역시 개선의 필요가 있었는데요. 최근 삼성 노트북을 보면 키보드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노력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갤럭시탭프로S는 키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개선된 키보드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근 노트북에 적용됐던 노하우의 일부분만 적용해도 기존 제품과 비교, 월등히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S펜 탑재 여부입니다. 갤럭시탭프로S의 경우 BT C타입의 펜을 별도 판매로 제공했습니다. 다만,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휴대성은 물론 필압도 1,024로 다소 떨어졌으며 충전이 필요하고 넓은 면적의 고무펜 촉 역시 별로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가격도 꽤 고가였고 말이죠.

최근 갤럭시탭S3에 S펜이 탑재될 수도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크롬북프로에도 S펜을 탑재하는 등 S펜 적용 범위를 늘려가고 있는 만큼 혹평을 받은 기존 C펜을 버리고 S펜을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S펜을 탑재한다면 아마도 갤럭시노트7 S펜(4,096 필압) 정도의 성능을 담은 제품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충전이 필요없고 또, 제작 단가도 낮은만큼 C펜과 달리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을까 합니다.

피드백을 제대로 받았다면...

나름의 추측과 희망사항을 더해 정리를 해봤는데요. 삼성이 갤럭시탭프로S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았다면 충분히 개선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아닌만큼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노트북들의 평가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소비자 피드백을 충분히 그리고 성실히 적용한 갤럭시탭프로S2를 출시하여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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