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밀크 (2)
갤럭시노트4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그리고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갤럭시노트4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그리고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갤럭시노트4를 약 2주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취양이 들어간 만큼 개인적인 생각에 따른 댓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물론 댓글도 많이 안달리지만요! ^^




갤럭시노트4 장점 아니 갤럭시노트4를 사용하면서 얻게되는 이득


갤럭시노트4 장점보다는 갤럭시노트4를 사용하면서 얻게된 이득에 대한 이야기가 더 정확할 듯 합니다. 몰랐는데 갤럭시노트4를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무료로 얻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페이퍼가든(Papergarden)


우선 첫번째로 페이퍼가든입니다. 갤럭시노트4를 사면 27종의 매거진이 같이 따라옵니다. 페이퍼가든은 스마트폰으로는 갤럭시노트4에 처음으로 적용된 무료 매거진앱입니다.




기존 삼성 태블릿에서 먼저 지원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매거진 앱이 있기는 한데요. 중요한건 국내외 유명한 매거진을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여행, 패션/뷰티, IT, 스포츠, 인테리어, 엔터테인먼트, 육아 등 각 다양한 매거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집, Traveller, VOGUE, Men's Health, 하퍼스바자, ELLE, 맘앤앙팡, CECI, 우먼센스, 에스콰이어 등등 총 27개의 다양한 매거진이 담겨 있습니다.




이 매거진은 삼성 밀크처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매거진을 선택한 후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 탭을 누르면 잡지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잡지를 다운로드해서 볼 수도 있고 발행호의 주요 기사만 골라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 아이의 아빠가 되다보니 맘&앙팡 잡지 보는 맛이 꽤 쏠쏠합니다.


단순한 종이 잡지가 아닌 만큼 글,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이나 사운드 등 더 다양한 방식으로 볼 수 있다라는 점도 페이퍼가든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노트4 쓰는 분들이라면 꼭 페이퍼 가든을 이용해보세요.




갤럭시 기프트(GALAXY Gifts)


두번째를 갤럭시기프트입니다. 말 그대로 갤럭시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에서 소개한 페이퍼가든과 삼성밀크도 이 갤럭시기프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앱들이 있습니다.




우선 리디북스 전자책 앱의 경우 갤럭시 기프트를 통해 다운받아 설치하면 전자책 1권과 리디북스 포인트 10,000원을 제공합니다. GS SHOP의 경우는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바로 제공하며, 무료 배송쿠폰은 1개월 후 증정한다고 합니다.




아기 아빠로써 눈에 뜨는건 키즈월드 for Samsung이네요. 1만원 상당의 무료 콘텐츠를 기본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대 50편을 감상할 수 있는 1000코인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키즈월드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코코몽, 또봇, 로보카 폴리, 마법천자문, 디보, 브루미즈, 시크릿 쥬쥬, 라바, 구름빵, 프랭키와 친구들 부터 명작동화 시리즈, 영어놀이 등 학습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까지 모두 담겨있는 아이를 위한 필수 어플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거의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기본 제공되는 코인만으로도 아이가 원하는 콘텐츠를 거의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유투브 등을 통해 검색해서 보여줄 수도 있지만 이 어플만 있으면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꼬마버스 타요가 빠진게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차타고 장거리 이동시나 급하게 무언가를 해야할 경우 잠시 아이를 집중시킬 필요가 있을 때 고민할 필요없이 실행하는 어플이 바로 키즈월드입니다.




특히 키즈모드와 함께 연계하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에게 유투브 등으로 영상을 보여줄 때 홈버튼을 누르면 그냥 종료되어버립니다.




그럼 원하는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고 울거나 스마트폰 이곳저곳을 만져 원치 않는 어플을 실행하거나 삭제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키즈모드안에서 키즈월드를 실행하게 되면 홈버튼을 눌러도 계속 키즈모드가 유지되기 때문에 아이가 실수록 폰의 다른 것을 누르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밀크, 페이퍼 가든과 같이 아이 콘텐츠도 갤럭시노트4를 사면 같이 따라옵니다.




이외에도 아이나비3D 6개월 무료 체험권이 있어서 내비게이션이 고장났을 때 임시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물론 SKT 사용자는 T맵이 있으니까 큰 메리트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외 Autodesk Sketchbook이나 CameraAce-Photo Slideshow, Magisto Video Editor&Maker, Workout Trainer 등등의 어플에 대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3개월 또는 6개월 등 한정된 기간 동안에만 제공합니다.




삼성이 제공하는 이러한 콘텐츠들을 단순하게만 볼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삼성은 앞선 하드웨어를 내세워 빠른 속도로 글로벌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상향평준화된 기술의 한계와 가격으로 밀어부치는 중국 업체들로 조금 위태위태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 갤럭시 제품을 사용해왔던 사용자들의 이탈을 막고 또, 새로운 사용자를 이끌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 했을 듯 합니다.
북미 시장에서 아이튠즈 만으로 쉽게 애플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이러한 시도의 일환이 바로 삼성 밀크, 페이퍼가든, 키즈월드 등이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이러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갤럭시를 계속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노트4 단점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단점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지문인식센서입니다. 홈버튼에 위치한 지문인식 센서는 한손으로 잡기 힘든 갤럭시노트4의 특성상 한손으로 지문을 인식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위태위태합니다.




물론 한손으로 들고 다른 손으로 지문을 인식해도 되겠지만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홈버튼 보다는 팬택 제품들과 같이 후면에 지문인식센서를 두거나 홈버튼에 센서를 넣으려면 아이폰6와 같이 스와이프 방식이 아닌 에어리어 터치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스와이프 방식과 에어리어 방식에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되도록 후면이나 측면으로 센서를 옮기는 건 어떨까 합니다.




두번째는 배터리입니다. 갤럭시노트4는 기본 배터리 1개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름 출고가를 낮추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물론 갤럭시노트4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괜찮은 편입니다.




갤럭시노트4 배터리 사용시간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동영상의 경우 6시간 정도 구동해도 약 45%정도 줄어드는 수준입니다. 영화 3편을 봐도 절반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영상 코덱과 주변 네트워크 환경 등을 고려하면 더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은 편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갤럭시노트4에는 급속충전기를 제공하여 30분만에 50% 충전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급속충전을 해봤는데 배터리가 50% 남은 상황에서 30분 급속충전시 92%까지 충전이 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길고 빠르게 충전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여유분으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추가 배터리 부재에 대한 미묘한 불안감이 존재합니다.


그외에도 저 역시 갤럭시노트4의 유격이 많지 않지만 존재하네요. 워낙 마음에 드는 제품이기에 이러한 유격이슈는 참 아쉽기만 합니다.




아직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4를 지원받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 매거진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라는 측면에서 쉽게 갤럭시를 포기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사용자마다 각각 바라보는 관점이 있겠지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원한다면 갤럭시노트4는 상당한 만족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이 글은 삼성전자 필진으로 단말기를 지원 및 소정의 저작권료를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삼성 밀크 꼭 설치하세요. 두번 설치하세요! 무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 후기

삼성 밀크 꼭 설치하세요. 두번 설치하세요! 무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 후기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이 공개되기 전날인 23일 갤럭시앱스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재미있는 어플이 하나 먼저 공개됐습니다. 바로 밀크(MILK)입니다. 이 밀크는 올 3월 7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음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소개되었고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정식으로 서비스가 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이 삼성 뮤직 서비스가 갤럭시노트4 미디어데이를 앞둔 하루 전날 국내에도 정식 런칭을 했습니다.




참고로 삼성 밀크는 오직 갤럭시 시리즈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태블릿의 경우 APK를 통해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 삼성 단말기에서만 사용하도록 했는지에 대한 부분은 마지막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삼성 밀크는 뭐지?


먼저 밀크는 Music I like의 줄임말입니다. 매일 매일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들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름 그대로 밀크는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입니다. 미국 음악 서비스 업체인 슬래커와 삼성이 제휴해서 1300여 만곡(올 3월 기준)의 음원을 가지고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는 국내 음악 전문가와 연계해서 국내 소비자에 맞는 최적화된 음악을 큐레이션해서 제공합니다. 국내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360만곡에 달하는 음원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아이튠즈 라디오 또는 비트 어플을 떠올리시면 될 듯 합니다. 장르별 다양한 채널이 있고 이 채널을 통해 해당 장르의 음악을 계속 해서 들려주는 인터넷 라디오입니다.




각 장르별 전문가가 있고 이 전문가가 그 장르 또는 채널에 맞는 다양한 음악을 큐레이션 해줍니다. 예를들면 1980년대 Top100, 1990년대 Top100, 해외힙합, 해외 발라드, 월드뮤직, 해외 락, 아이돌 등 다양한 장르 또는 주제의 채널이 있고 이 채널에 맞는 팝 또는 국내 음악을 들려줍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긴어게인의 OST 그리고 김범수의 눈물나는 내사랑 등 최신의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총 25개의 장르 그리고 각 장르마다 수개 혹은 수십개의 채널이 존재합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듯 각 장르별 다양한 채널이 있습니다. 다양한 음원을 저장해 다닐 수도 있겠지만 날씨, 기분, 장소 등에 따라 듣고 싶은 모든 음원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 밀크 하나만 있으면 기분에 따라 듣고 싶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무료로 말이죠.




당장 아이돌만 봐도 유닛, 솔로, SM Town, JYP, YG, 걸그룹, 보이그룹, 엑소, 빅뱅 등 다양한 채널이 있습니다. 아이돌만으로도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 힙합의 경우에는 쇼미더머니 시즌3이 채널로 있습니다. 컨텐츠가 부족할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을 듯 합니다.




또, 원하는 가수나 곡이 있다면 '스테이션 만들기'를 선택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다만 예를들어 유재하를 입력했을 경우 유재하의 노래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와 유사한 감성의 곡을 큐레이션해서 보여줬습니다. 반면 성시경을 검색하면 성시경 노래만 나오기도 하네요. 검색했을 때는 해당 가수의 곡만 들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한데 현재 큐레이션 방식이 약간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참고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감상하다가 원하는 곡은 마이스테이션 만들기에 추가할 수 있고 또는 좋아하는 곡에 추가해서 언제든 바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곡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삼성 뮤직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며 당연히 유료로 해당 음원을 구입해야 합니다.




물론 스트리밍은 무료입니다. 이미 멜론이나 지니 등 여타 다른 음원 서비스 업체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 밀크는 마켓을 통해 다운받기만 하면 갤럭시 사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밀크만의 차별화는?


우선 컨셉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UI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라디오라는 컨셉에 맞게 과거 아날로그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라디오 휠 버튼을 떠올리는 UI로 만들어졌습니다.




위 메인 화면을 보면 휠 형태의 UI를 볼 수 있습니다. 바깥쪽으로는 설정한 장르가 나열되며 그 안쪽으로는 현재 재생되는 음악과 관련한 이미지가 보입니다. 바깥쪽 부분을 돌리면 장르 및 채널이 빠르게 변경되며 안쪽을 돌리면 천천히 변경되는 방식입니다. 아니면 각 장르를 직접 선택해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 휠 방식은 미국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이 휠 방식의 조작이 어플 컨셉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지만 진짜 내가 원하는 장르 또는 원하는 채널을 선택하기에는 처음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채널 명을 선택하면 채널 리스트가 한 눈에 보입니다. 이 리스트를 보고 직접 어떤 채널이 있고 원하는 채널이 있으면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별도 계정이나 가입절차가 전혀 필요가 없다라는 점입니다. 설치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떤 등록이나 설정없이 말이죠. 너무나 간편해서 이게 과연 삼성 서비스인가 할 정도입니다. 그간 삼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모두 삼성계정과 연동되어 있어 불편하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삼성 밀크는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삼성계정이 이미 있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그리고 이 삼성계정은 차후 사용자가 감상한 히스토리나 마이 스테이션(직접 원하는 채널과 곡들을 설정해서 해당 곡들만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곡 등에 대한 정보를 저장해서 이를 토대로 내 취향 맞는 더 정확한 음악을 큐레이션 해줍니다. 또한, 폰을 바꿨을 때도 이러한 정보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기왕이면 삼성계정을 통해 이러한 정보를 기록하고 차후 폰을 변경했을 때 그대로 이 정보를 복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질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삼성 밀크는 64kbps와 192kbps 두가지 음질을 제공합니다. 설정을 보면 음질 표준, 높은 2가지로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높음을 선택하면 조금 더 좋은 음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특성을 좀 타겠지만 음질 자체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무료라고 해서 음질이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멜론이나 지니 등 타 서비스와 비교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음질입니다.


무료 서비스로 이 정도의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다운받아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밀크 왜 갤럭시 만일까?


당연한 이유입니다. 애플이 북미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른바 애플 생태계라고 불리우는 콘텐츠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튠즈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음원 서비스는 쉽게 애플을 떠나게 하지 못하는 강력한 장점이나 권리금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하드웨어 즉, 단말기의 장점만으로 공략을 하다보니 북미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성장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은 강력한 단말기 이외 소비자들을 이끌 수 있고 쉽게 이탈하지 못하도록 하는 콘텐츠를 공략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습니다. 물론 이미 삼성 뮤직, 삼성 비디오 등 자체적으로 다양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차별화되지 못한 서비스와 삼성 계정이라는 장벽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밀크는 기존 삼성이 보여주었던 다양한 서비스와는 완벽하게 차별화된 완성도와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충분히 갤럭시 생태계를 만들어갈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삼성 그리고 갤럭시를 사용하는 사용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 바로 이 밀크이며 이 밀크를 통해 애플 사용자를 흡수 할 수 있는 힘과 쉽게 이탈하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족쇄를 만들고 싶었을 듯 합니다. 결국 삼성은 이 밀크를 다른 제소사의 단말기에까지 제공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사용자만을 위한 서비스이고 그래야만 갤럭시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순간 그 음악을 들려줍니다!


일반적으로 음악을 다운받아 저장해서 감상하거나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스트리밍으로 감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여행갈때, 산책할 때, 점심먹고 나른할 때, 이별 노래가 필요할 때, OST가 듣고 싶을 때 그냥 이 밀크를 실행 해당 채널만 선택하면 원하는 감성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여행을 갈 때 신나는 노래를 다운받아 차량 블루투스에 연결해서 듣곤했는데 이젠 이럴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밀크만 있으면 되니까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밀크, 꼭 사용하세요!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소개하세요! 절대 욕먹지 않을 어플입니다. 오히려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을 듯 합니다.

* 이 글은 삼성전자 필진으로 소정의 저작권료를 지급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Comments,   0  Trackbacks
  • 기어S랑 밀크 조합이 이쁘네요.
  • 으앜 잘보고 갑니다!!
  • 갤럭시 사용자들로 극히 제한 둔 시점에서.과연 간소화되고.무료라는 키워드를 내미는 상황에서 간소화를 유지하되.유료화되면. 그래도 갤럭시 사용자들은 지속적인 사용을 할까요? 좀 더 미래적으로 본다면. 유료화될 시점에선. 다른 디바이스에도 설치가 가능하되. 기존 갤럭시 사용자들에겐 차별성있는 다른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과연 밀크의 정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가 많은 상황에서 유료화된 밀크가 다른 단말기에 지원이 되다고 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득이 삼성이 얻어갈지가 의문입니다.

      삼성의 입장에서는 갤럭시 사용자에게만 한정된 베네핏으로 가져가는 것이 장기적인 입장에서 오히려 이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