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가TV

KT IPTV시장 본격 진출 국내 최대 통신 사업자인 KT가 IPT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했습니다. 서울, 과천, 동탄 등의 경기 일부 지역만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올 연말까지 전국 주요 광역자치단체,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주요 도시지역에서도 메가TV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국적으로 650만(5월말 기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KT가 IPTV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그동안 하나로텔레콤과 케이블TV 업체들이 양분해 온 디지털 방송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 전망입니다. 특히 가입자 50만을 넘은 하나 TV와의 전면전이 불가피 해 보입니다. 또한 DV 또한 좋건 싫건 KT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겠죠. 특히, 1500억원의 콘텐츠 투자와 전사적인 마케팅 지원은 타 사업자에게 많은 부담을 줄 것 같습니다. 하나 TV.. 더보기
IPTV 더이상 늦출순 없다! 법안 통과 서둘러야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부족하게 느껴졌던 컨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IPTV가 관련 법안에 의해 발목이 잡혀 있는 실정입니다. IPTV에 관련된 특허권이 전세계에 18%나 되는 상황에서 뒤떨어진 관련 법안에 의해 계속 늦쳐지고 있고 또한 IPTV라는 의미 자체가 인터넷을 통한 TV라고 할수 있는데 방송 위원회에서는 케이블 방송과 같이 권역별로 사업권을 추진해야 한다는 얼토당토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26일 통신 사업자가 전국을 상대로 IPTV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법안이 발의되면서 좀더 가속화된 진행상황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pcpinside.com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저작권은 PCPinside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