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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골든 (2)
주파수 경매 종료, 광대역 LTE로 본격 LTE 경쟁이 시작되다! 앞선 통신사는 어디?

주파수 경매 종료, 광대역 LTE로 본격 LTE 경쟁이 시작되다! 앞선 통신사는 어디?


지난 8월30일 주파수 경매가 완료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SK텔레콤, KT, LGU+ 모두 광대역 LTE 서비스가 가능한 주파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인즉슨 통신사별 LTE-A 대결이 본격화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번 주파수 경매를 통해 SK텔레콤은 C1블록, 1.8GHz 대역의 35MHz 폭을 확보했고, KT는 기존 20MHz 대역폭과 인접한 1.8GHz 대역인 D2 블록을 LG 유플러스는 2.6GHz 대역의 40MHz 폭 B2블록을 획득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어느 한곳으로 편중되지 않은 무난한 결과로 마무리된 듯 합니다. 주파수 경매로 인해 과다한 경쟁이 이뤄지면 아무래도 이에 대한 영향이 소비자에게 다가올 수도 있을 텐데 잘 마무리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이번 주파수 경매로 이득을 보는 건 소비자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통신사에서 광대역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니 시기상의 문제일 뿐 곧 제대로된 LTE-A 서비스를 더 많은 지역, 더 많은 사용자가 누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파수 할당 조건에는 3년 이내 상용화라는 조건이 달려있기는 하지만 경쟁을 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의 입장에서는 3년이 아닌 가능만 하다면 3일 안에도 하고 싶은 심정일 듯 합니다.




광대역LTE와 LTE-A의 차이는?


현대 SKT에서 이론속도 150Mbps를 구현, LTE보다 2배 3G보다 약 10배 빠른 인터넷 속도를 이용할 수 있는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연결하는 CA(Carrier Aggregation), 기지국간의 전파 간섭을 최소화 하는 CoMP 기술, 확장 셀 경계 간섭제어 기술인 elCIC 기술을 통해 LTE-A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현재는 10MHz+10MHz로 최대 150Mbps 속도를 내지만 2014년 하반기에는 20MHz와 10MHz를 결합하여 최대 225Mbps를 2015년에는 20Mbps와 20Mbps를 묶어 최대 300Mbps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광대역LTE는 뭘까요? 광대역 LTE 역시 현재 LTE-A 최대속도인 150Mbps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속도가 같다고 해서 같은 기술은 아닙니다. LTE-A는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합칠 수 있는 기술인데 반해 광대역LTE는 인접한 동일 주파수 2개를 결합해서 데이터 트래픽의 폭을 넓히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KT가 인접 주파수를 차지하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을 했고 말이죠.


조금 더 쉽게 말하면 광대역 LTE는 인접한 주파수 즉, 1차선이 2차선으로 더 늘어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LTE-A는 확장할 공간이 없더라도 멀리 떨어져 있는 두개의 차선을 하나로 연결해서 새로운 도로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앞선 통신사는 누구?


사실 주파수 경매 이후 가장 느긋한 건 SK텔레콤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미 SKT는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주파수 결합 기술 CA기술을 통해 이론 속도인 150Mbps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광대역 LTE까지 추가되어 이 서비스가 본격화될 경우 SKT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KT의 경우는 1.8GHz를 통해 광대역LTE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습니다. LGU+는 유럽, 캐나다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2.6GHz를 가져가면서 해외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을 듯 합니다.


더구나 KT는 9월 말 서울 지역에 한해 광대역LTE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SKT의 경우는 이미 LTE-A로 전국망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대역 LTE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 LTE 고객의 경우 최대 100Mbps까지 LTE-A 사용자는 최대 150Mbps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1.8GHz 광대역 LTE 그리고 1.8GHz와 800MHz LTE-A(CA)를 다시 한번 묶어 광대역 LTE-A 서비스도 차후 가능해집니다. 서로 다른 주파수를 묶는 기술을 통해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는 LTE-A망과 단방향 20MHz 주파수로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는 광대역 LTE망을 복합적으로 결합하면 최고 속도 225Mbps까지 낼 수 있습니다. 이것 바로 광대역 LTE-A입니다.


2014년 하반기 광대역LTE-A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한 이통사는 SK텔레콤과 KT로 일단 인증받은 CA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조금 더 앞서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SKT의 강점을 하나 더 언급하면 아무래도 광대역 LTE 및 LTE-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출시하는 통신사라는 점입니다. 이는 과거에도 그랬듯 SK텔레콤을 통해 단말기가 가장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갤럭시S4 LTE-A가 출시됐으며 베가LTE-A, LG G2 그리고 이전 LTE 모델과 갤럭시노트3와 방수방진 스마트폰 갤럭시엑티브 등 역시 SK텔레콤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LTE-A와 광대역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나열하면 위에 소개한 갤럭시S4 LTE-A, 베가LTE-A, LG G2, 갤럭시노트3는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S4, 갤럭시 골든, 갤럭시 메가, 옵티머스G프로,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 LTE3, 베가넘버6, 갤럭시팝, 갤럭시 그랜드, 아이폰5,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 10.1 LTE, 갤럭시S3 LTE, 옵티머스G, 베가r3, 옵티머스 뷰2, 베가레이서2, 아이패드미니, 아이패드 레티나, 아티브 프로 등은 곧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광대역 LT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SKT와 LGU+는 이미 LTE-A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T는 2013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광대역 LTE는 SKT와 KT는 연내 수도권에 우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광역시를 포함 전국 망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광대역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단말기를 바꿔야 하나?


광대역 서비스 전용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LTE-A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LTE-A 스마트폰을 구입 해야 했지만 광대역 서비스는 새로운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최대 33%까지 빠른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LTE 시대로 들어선 듯 합니다. 핫 이슈였던 주파수 경매도 마무리 된 지금 이제는상용화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더 빠른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이통사는 피 말리는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러한 경쟁속에서 소비자들은 더 좋은 혜택을 찾아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일단, 스타트는 SKT가 빠르게 치고 나간 상황입니다. 더구나 마케팅의 SKT 또, 3G에서 이어져온 탄탄한 고객층까지 확보하고 있는 SKT가 큰 이슈가 없는 한 LTE시장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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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골든 사용후기,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골든은 어떤 녀석일까?

갤럭시골든 사용후기,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골든은 어떤 녀석일까? 


옛 향수를 물씬 풍기게 하는 재미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폴더형 디자인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골든입니다. 현재는 터치 방식이 일반화되면서 바 형태의 디자인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이전에는 슬라이드 방식 혹은 폴더 방식의 디자인이 대세였습니다.




과거 폴더형 휴대폰의 경우 손가락으로 톡 쳐서 폴더를 열고 또, 탁 소리를 내며 폴더를 닫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꽤 그립습니다. 지금 버튼 한번이나 터치로 전화를 받는 방식에 비해서는 불편하지만 폴더를 열고 닫는 그 느낌은 불편함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 키패드는 딸깍하며 눌리는 그 느낌이 터치와는 다른 명확한 피드백을 전달해줍니다.




이 폴더형 휴대폰이 어느새 복고가 되어 그리워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갤럭시골든이 바로 이러한 감성을 바라는 분들을 위한 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골든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지만 폴더형 스마트폰입니다. 최근 너무 비슷비슷한 스마트폰에 질려서 유니크한 스마트폰을 찾던 분들이라면 갤럭시골든은 한번쯤 살펴볼만한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골든 디자인


갤럭시골든은 앞서 언급했듯 폴더형 디자인입니다. 국내 최초로 키패드가 장착된 폴더형 스마트폰이며 폴더폰 최초로 LTE를 지원하는 폰이기도 합니다. 또한,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가 안 그리고 밖으로 2개가 내장된 폰입니다. 참 다양한 특징을 지닌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골든 디자인은 타겟층이 명확한 제품인 듯 합니다. 우선 폴더형 디자인으로 키패드를 기본 탑재하고 있기에 그 두께가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꽤 두껍습니다. 특히 갤럭시 ‘골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측면부와 키패드 등 일부분이 골든 색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유광재질로 골든 색상과 어우러져 번쩍번쩍 귀티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좋은 말로 하면 럭셔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 색상을 싫어하는 분들이나 젊은층의 경우 다소 부담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더군다나 두껍고 무게도 현재 출시되는 제품들과 비교해서 무거워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 듯 합니다. 뭐 디자인은 워낙 주관적이니까 말이죠.




우선 폴더를 열기 전 전면을 보면 터치 기반의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가 담겨 있습니다.




바깥쪽으로 하드웨어 버튼을 내장하면 좋겠지만 화면 하단에 별도 소프트웨어 버튼을 구현했습니다. 다행히 화면을 가리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USIM 슬롯과 볼륨 버튼이 우측으로는 홀드키(전원키)와 충전 및 이어폰 단자, MicroSD 카드슬롯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징적으로 데이터 통신 설정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우측 측면에 담겨 있습니다. 이 데이터 사용 여부를 외부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만 봐도 이 갤럭시골든은 젊은층 보다는 조금 연세가 있으신 중장년층을 노린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면을 보면 800만화소 카메라와 플래쉬 그리고 스피커가 있습니다.


폴더를 열면 또 하나의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갤럭시 골든 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키패드가 드러납니다. 키패드가 제공되기에 일반 스마트폰 화면 하단에 위치하는 하드웨어 버튼이 없습니다.




내부 디스플레이도 터치를 지원하며 터치와 함께 키패드를 이용하여 조작하고 문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3.7인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하면서 과거 폴더형에 비해 전체적인 사이즈가 커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키패드도 함께 커짐에 따라 버튼 하나하나가 상당히 크게 구성되었습니다.


일단, 키감을 제외하고 버튼 하나하나가 상당히 큼지막해서 손가락이 굵은 남성분들도 오타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골든 키패드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메뉴, 홈버튼, 뒤로가기 버튼이 따로 내장되어 있지 않고 키패드 안에서 구현되어 있습니다. 키패드 상단 부분을 보면 방향키와 함께  메뉴버튼, 뒤로가기, 홈버튼, 카메라 버튼이 담겨 있습니다. 즉, 터치 없이 키패드만으로도 충분히 갤럭시 골든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방향키를 통해 화면을 전환하고 원하는 어플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나머지 홈버튼, 뒤로가기, 메뉴 버튼과 방향버튼 그리고 OK버튼을 눌러 원하는 앱이나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터치에 익숙한 이들의 경우 키패드만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자동으로 화면에 손이 가게 되고 손이 가다 보면 키패드가 걸리적 거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키패드를 사용해보자고 하지만 막상 기존 사용하던 방식이 있기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터치에서 천지인이 아닌 쿼티키보드를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더욱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즉, 이 말은 반대로 생각하면 키패드를 꾸준히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기존 피쳐폰에서 이용했던 사용습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갤럭시 골든의 키감은 살살 눌러서는 안됩니다. 이 역시 터치에 익숙해졌기에 느끼는 이질감으로 살짝살짝 터치하던 방식이 아닌 약간의 힘을 줘서 딸깍딸깍하고 눌러줘야 하는 키패드의 특성상 초반에 익숙해지기가 어렵습니다. 적당히 가해야 하는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또, 키패드 간격과 손놀림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꽤 준수한 키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딸깍하는 소리에 손으로 전해지는 피드백에 익숙해지면 터치가 상당히 심심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 여전히 키패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만큼의 키감이 아닐까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키패드가 크기에 그안에 새겨진 숫자와 문자 역시 큽니다. 이를 눈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에게 상당한 만족감을 안겨줄 듯 합니다.




갤럭시골든 스펙


갤럭시골든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이 스펙은 정식출시 전이기에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스펙은 먼저 중국에 출시된 갤럭시골든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타켓층이 중장년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고사양의 제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최근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면 다소 떨어지는 스펙입니다. 스냅드래곤400을 채택한 단말기를 보면 최근 출시된 갤럭시S4미니가 있습니다. 다소 떨어진다는 것은 최신 스마트폰에 비했을 때 떨어진다는 의미이지 고사양의 게임을 제외하고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더욱이 중장년층 분들이 사용하는 패턴으로는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해도 될 듯 합니다.




내부 담긴 앱들을 봐도 중장년층에 맞춰진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메가에는 담겨 있지 않은 S헬스가 갤럭시 골든에는 담겨 있습니다.




또한, 돋보기라는 앱이 있습니다. 글씨가 작아 잘 안보일 경우 이 돋보기를 실행하면 카메라가 실행되고 확대가 가능하여 작은 글씨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지상파DMB가 빠졌다라는 점입니다.(대신 FM라디어가 담겨 있습니다.) 드라마나 스포츠, 뉴스등을 DMB로 많이 보실 듯 한데 이 기능이 제외됐습니다. 또한,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고 마이크로 5핀 이어폰을 사용해야 합니다. 상당히 불편한 부분입니다. 디자인만 회귀한 줄 알았는데 이어폰의 경우 조금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상도가 800X480으로 최근 풀HD급으로 나오는 지금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도 아쉽습니다. 해상도가 낮아지는 만큼 다소 낮은 스펙이지만 빠른 실행속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벤치마크 점수 입니다. 확인해보세요.




갤럭시골든 듀얼 디스플레이


듀얼 디스플레이가 주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문자 입력이 필요 없는 경우는 폴더를 닫은 상태로 사용하면 되고 문자를 입력해야 할 때는 폴더를 열면 그 화면 그대로 안에 있는 디스플레이로 보여져 바로 키패드로 원하는 문장을 입력하면 됩니다.




확실히 디스플레이는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갤럭시골든 디스플레이의 성능이 다소 낮은 이유는 듀얼로 두개 디스플레이가 담아야 하고 또한, 가격대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기에 결정된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 골든은 누구를 위한 제품인가?


최근 터치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갤럭시 골든을 사용하는데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전히 피쳐폰 그리고 키패드에 익숙한 사용자 그리고 이를 그리워하는 사용자에게는 최신의 트렌드인 터치와 안드로이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도 키패드의 익숙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과거와 현재를 결합한 제품이 아니라 언제 가는 넘어가야 할 과거를 현재와 잘 버무려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어찌 보면 타켓층이 명확하기에 국내에서는 주류가 될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효도폰 혹은 유니크한 제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참 너무나 비슷비슷한 제품들로 다소 지루했는데 오랜만에 재미난 제품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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