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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리뷰뒷담화

터치를 즐길때 유의해야할 에피소드 #1 저는 개인적으로 좀 덤벙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나 리뷰어 로써 많은 기기를 접하다 보니 어느센가 기기의 소중함을 점차 잃어 가는듯도 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에 있어 많이 쓰이는 스타일러스 팬을 너무나 자주 잃어 버려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 잘 보관하는듯 한데 왜 이리도 잘 없어지는지... 미친듯이 찾으면 안보이다가 정말 엉뚱한 곳에서 나오는 스타일러스 펜이 가끔 미워지기도 합니다. 아니면 정말 저 위의 만화처럼 남자의 로망이기에 스스로 떠나는 것일까요? ^^; 가장 엉뚱한 곳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찾게 된 경우는 두루마리 화장지에 깊숙히 스타일러스 펜을 꽂아 놓고 한참 후에야 휴지를 쓰다보니 뭔가 툭하고 떨어지면서 발견했다는... 쿨럭쿨럭... 집중력이 뛰.. 더보기
귀찮음은 발명의 어머니? IT 오프라인 간담회 참석 후기 지난주 금요일 OO리서치 주관 IT 관련 오프라인 좌담회를 연다고 하여 아는분의 추천을 받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참석하는 좌담회여서 내가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내심 대단한 블로거님들이나 파워유저분들이 참석하셔서 많은 배움을 받아가겠구나 하는 생각등. 기대반 걱정반 하는 맘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그 곳엔 젊은 대학생 남녀 각 1분씩 먼저 와 계셨고 차후 남대생 1분, 남직장인 1분, 여직장인 2분 이렇게 저까지 총 7명이 좌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각자 자기 소개시 사실 좀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파워유저나 블로거님들을 기대했는데 단순히 기기를 좋아하는 일반분들이셔서 음~ 죄송스런 맘이지만 좀 실망스런 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좌담회를 시작하면서 정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