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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개인 정보 유출, 어떻게 일어났을까? 겁난다면 반드시 알아 할 기본 수칙은?

최근 발생한 개인 정보 유출, 어떻게 일어났을까? 겁난다면 반드시 알아 할 기본 수칙은?

최근 유명 연예인의 개인정보를 해킹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동료 연예인과 주고받은 문자 및 사진 등이 유출되면서 컴퓨터 및 핸드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 관심이 '보안의 중요성'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유출된 내용'에 집중되고 있기에 재미는 없지만 어떻게 유출되게 됐는지 또, 이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정리해봤다.

어쩌다 유출된거야?

처음 사건이 터졌을 때,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시스템(삼성클라우드)이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진과 영상, 문서 등의 파일을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등 별도의 저장 장치가 아닌 기업이 제공하는 공용 서버에 저장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은 물론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내 계정만 알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접근할 수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다만, 반대로 이렇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공용 서버이기 때문에 해커들의 표적이 되어 쉽게 노출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삼성은삼성 클라우드 서버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며, 일부 사용자의 계정이 외부에서 유출된 후 도용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의 진단 역시 클라우드 자체를 해킹했다면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을 것이며 몇 명의 유명 연예인에 그칠 리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클라우드의 해킹보다는 계정 정보를 탈취한 후 개인 정보를 빼내는크리덴셜 스터핑 (Credential Stuffing)’이 더 유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크리덴셜 스터핑?

크리덴셜 스터핑 (Credential Stuffing)은 해커가 다크앱을 통해 구입하는 등 다양한 경로로 불특정 다수 사용자들의 개인 인증 정보를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불법적으로 취득한 정보를 가지고 무작위적으로 수많은 사이트에 대입, 연쇄적으로 계정을 탈취하는 방식이다. 결론은 필자를 포함 많은 사용자가 한/두가지의 로그인 정보로 여러 사이트를 가입했기 때문에 발생한 악질적인 범죄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기본 지키기!

당연히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심지어 어렵지도 않다. 바로 비밀번호 관리를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밀번호 관리는 보안관리 중 간단하고 쉬운 일이지만 의외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작업이기도 하다.

작년에도 개인정보 74억 건을 수집한 뒤 이를 이용해 이익을 챙긴 해커가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 이들은 윈도우 정품인증 프로그램이나 엑셀 파일로 위장한 악성 코드를 유포해, 약 사년간좀비 PC’ 1 2천여 대를 운영하면서 제어 서버를 통해 원격으로 파일을 여닫거나 키보드 입력값을 파악, 개인정보를 수집해 왔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언급한 내용중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비밀번호 변경을 자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변경시에도 문자열은 변경하지 않고 문자 하나 정도만 주기적으로 돌려쓰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특수문자 몇 가지만 대입해보면 손쉽게 사용자 계정을 훔칠 수 있었다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IT 기기 사용자들은 여러 사이트의 로그인 계정 (ID)과 비밀번호 (Password)를 돌려쓰는 경향이 있다. 누구도 사이트마다 새로운 개인 계정과 비밀번호를 생성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컴퓨터 사용자중 10명 중 1명은 비밀번호로 ‘123456’를 사용한다고 답변했을 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1111’, ‘abcd’등 유추하기 쉬운 비밀번호를 쓰는 경우도 많다. 이런 쉬운 비밀번호가 해킹의 표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전문가들은 비밀번호 설정에 대해 몇가지 조언을 한다. 생일, 주민등록번호 등과 같이 개인정보와 관련된 숫자는 배제해야 하며, 영문대문자, 특수기호 등을 포함시키며, 같은 글자 또는 숫자의 반복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개인정보를 활용한 범행 수법이 갈수록 지능적으로 변해가는 만큼, 사용 중인 인터넷 사이트 계정의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평소 자주 사용하던 문자열과 문자 조합을 정기적 변경해 주는 등 비밀 번호 관리의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개인이 이용하는 사이트나 플랫폼이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곳의 계정정보를 다 다르게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매번 잊어버리고 아이디/비밀번호 찾기를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 이러한 경우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궁금한 점 있다면 이런 소프트웨어를 직접 사용하여 본 전문가들의 후기나 설명 등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도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사이트에서는 업체가 제공하는 제품에 대한 후기가 아니라, 비밀번호 관리를 위한 Dashlane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입한 작성한 객관적이고 솔직한 후기가 있어 프로그램을 선택하는데 좋은 참고가 된다.

전문가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사용자가 현재 사용하는 모든 비밀번호를 한 곳에 모두 저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다른 프로그램도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은 모두 수동으로 엑셀에 저장하는 방식이지만 이 소프트웨어는 클릭 한번으로 이 기능이 수행된다고 하니 번거롭게 다운로드 받고 할 필요가 없다. 또한 모든 비밀번호를 한 저장소에 모아 놓는 것이 아니라 중요도 또는 기능에 따라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곳이 다르다.

예를 들어 결제용 비밀번호, ID 또는 여권번호, 그리고 WIFI 등 일반 번호 등이 저장되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관리하는데 더욱 용이하다.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비밀번호 자동 변경 기능이다. 이 기능은 현재 내가 저장한 모든 비밀번호의 목록에서 안전하지 않은 비밀번호를 구별하여, 이러한 비밀번호를 선택하여 클릭 한번만 하면 비밀번호가 변경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비밀번호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정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번 유명 연예인의 해킹 사건처럼 다크웹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다크웹 모니터링 기능까지 장착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보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요즘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이중인증또는다중인증을 활성화해두는 게 좋다. 비밀 번호 이외에 생체인식이나 SMS 문자로 개인 인증을 확인하는 등 이중인증 또는 다중인증 기능이 있다면 활성화시켜 놓는 것이 보안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전문가들은 해커들이 해킹하기 가장 힘든 요소 중 하나가 이러한 이중 또는 다중인증방식을 이야기한다. 지문인증 후 패스워드 입력을 하거나, 홍채인증 후 OTP (One Time Password) 사용하는 방식이 1차 정보가 탈취되더라도 2차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다.

네이버의 경우도 패스워드 입력 후 2단계 인증방식으로 SMS, 전화통화, 인증 메시지 입력방식, 보안키 등 네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기에 꼭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 필자의 경우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해킹으로 인해 도박사이트 관련 포스팅이 올라와서 차단된 적이 있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다양한 인증 방식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뒤늦게 후회 말고!

이는 극히 일부의 대응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해킹의 위협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기에 꼭 실천해보기를 권해본다. 탈탈 털리고 후회하느니 조금 번거로운 것이 백번 천번 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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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의자 추천. 핫한 게이밍의자 에이픽스 GC001울프 사용후기

게이밍의자 추천. 핫한 게이밍의자 에이픽스 GC001울프 사용후기

필자는 의자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사무실에서는 스탠딩 책상을 이용해왔기도 하고 집에서 쓰는거야 뭐 대충 가성비 있는 제품을 구입해 사용해왔다. 그래서 몇십만원씩 하는 의자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서일까? 서있는 시간보다는 앉아있는 시간이 더 길어지기 시작했고 조금의 불편함 조차도 몸은 그대로 받아들여 삐그덕 삐그덕 쉽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젠장~! 슬프다!

게임을 하거나 혹은 사무실에서 또, 필자처럼 블로깅을 하면서 몇시간씩 내 몸을 의지해야 했던 '의자'를 지금까지 대충 대충 골라왔다는 게 참 어리석은 행동이었음을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된 것이다.

에이픽스 GC001울프

그렇다고 갑자기 비싼 의자를 선택할 수는 없기에 이 역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던 중 평가가 상당히 좋은 녀석을 발견하게 됐다. 바로 '에이픽스 GC001 울프'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 눈길이 간 이유는 딱 4가지.

메탈로 만들어진 프레임과 오발
TUV 인증 CLASS-4 등급의 가스스프링
제조사 유통 및 판매
네이버 평점

그간 저가제품만을 사용해서 그런가 갑자기 오발이 부러진 적도 있으며 인조가죽이 갈기갈기 갈라지고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경우를 직접 겪어봤다. 그래서 내구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했으며 가성비를 좋아하는 필자의 특성상 되도록 저렴한 제품 하지만 저렴한 이유가 제품이 아닌 그 외적인 요인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에이픽스는 위 조건에 딱 맞아떨어졌다. 별도 총판을 두지 않고 제조사인 에이픽스에서 직접 유통과 판매를 진행, 마진을 최소화해서 가격을 낮췄으며 네이버 평점 역시 상당히 우수했다. 타 게이밍의자 대비 품질은 더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로 약 6개월 동안 1만개 이상 판매됐다.

여기에 프레임은 물론 오발까지 플라스틱이나 나무합판이 아닌 메탈 소재를 적용해서 아주아주 튼튼하며, 의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가스스프링의 경우 최대 하중 150kg까지 허용해주는 클래스-4(CLASS-4) 등급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에이픽스 GC001 울프 조립해보자!

대다수의 의자가 그러하듯 이 제품 역시 조립과정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크게 등받이 시트, 하부시트, 의자다리(오발), 가스스프링으로 나눠지며 이외 의자바퀴, 시트 트레이, 사이드 커버, 쿠션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육각렌치와 십자 드라이버를 통해 조립이 가능하며 나사, 와셔 등 이 모두를 기본 제공된다.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간단하다. 다만, 프레임이 강철이라 무게가 있어서 힘이 다소 약한 경우 같이 하는게 좋다.

하부시트에 등받이 시트를 올려준 후 측면에 '긴 육각나사'로 고정해주면 된다. 순서는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나사를 박아주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이 과정이 가장 어려웠는데 이 과정만 지나면 너무나 쉽게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하부시트 바닥면에 시트트레이를 고정해준다.

방향이 무척 중요하다. 가스 스프링 삽입 방향이 의자 뒤쪽으로 향해야한다. 이때는 '짧은 육각나사'로 조립한다.

필자는 안보고 막 조립하다가 섞어서 나사를 고정, 다시 다 분리해서 재조립했다. 역시 설명서 정독은 필수!!

오발커버, 가스스프링, 가스스프링 커버을 조립한 오발 위에 앞서 조립한 의자들어 구멍에 맞춰 삽입해준다.

좌우 사이드 커버를 모양에 맞게 끼워준 후 십자 나사로 고정하면 끝.

기본 제공되는 허리쿠션, 목받침쿠션, 프리미엄 헤드 쿠션을 사용자의 쓰임새에 따라 장착하면 정말 끝. 참고로 쿠션 장착방법은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다. 설명서내에 조립영상 URL이 담긴 QR코드가 있는데 이를 통해 게이밍의자 조립 및 쿠션 장착방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천천히 그리고 필자처럼 실수해서 다시 해도 30분이면 다 조립한다. 다만 나사 조이거나 의자를 들어 가스스프링에 끼워주는 등의 과정은 다소 힘이들 수 있다. 따라서 주변에 도움을 받아 하는 것도 좋다.

신세계 게이밍 의자 GC001 울프

게이밍 의자를 사용해오지 않았고 PC방도 거의 안갔던 나에게 게이밍의자 GC001 울프는 신세계 였다. 우선 최대 180도로 확 누울 수 있는 등받이 시트는 꿀잠잘 수 있을만큼 편리했다. 처음 확 젖혔을 때 뒤로 넘어가지 않을까 움찔 하기는 했지만 아주 튼튼하게 받춰주는 내구성은 괜한 걱정이었다. 이제는 거침없이 뒤로 젖혀 누워버린다. 7살 딸아이에게도 앉아보라고 한 후 뒤로 젖혀주니 넘어지는 줄 알고 움찔했지만 이제는 놀이기구마냥 해달라고 졸라댄다.

측면에 있는 레버를 들면 등받이 시트가 뒤로 젖혀진다. 최대로 젖힌 상태로 누워버리면 내 무게로 인해 의자 헤드부가 바닥에 닿는다. 그럼에도 의자는 넘어지지 않는다. 정말 탄탄하게 받쳐준다. 기본적으로 조립하면서 느낀 강철의 무게, 강철 오발, 나일론 휠(오발 바퀴) 등을 보고 있으며 내구성에 있어서는 걱정할 필요없다고 느껴질 정도다.

참고로 일반 의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뒤로 몸을 기대면 탄력에 의해 등받이가 뒤로 기울어지고 다시 똑바로 앉으면 되돌아오는데 이 제품의 경우 각도를 조절하면 기대거나 힘으로 밀어도 등받이가 움직이지 않는다. 오직 레버를 통해서만 각도가 조절된다. 그리고 당연히 높낮이 조절 레버를 통해 높낮이 및 틸팅 조절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GC001 울프 게이밍의자의 방식이 더 마음에 든다. 좋은 자세 잡기에 딱 좋다. 내 움직임에 따라 의자가 쉽게 움직이면 안좋은 자세, 그저 편안한 자세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편안함, 쿠션감은?

고급 PVC 가죽 소재와 콜드PU폼 내장재를 사용했다.

우선 박음질을 상당히 타이트하게 그리고 촘촘하게 해서 울거나 하지 않고 팽팽한 느낌이다. 가죽 소재의 경우 장시간 사용시 반드시 늘어나기에 최대한 촘촘하고 텐션있게 마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에서 상당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다만 쿠션감의 경우는 호불호가 있을 듯 싶다. 조금 더 부드럽게 그리고 푹신하게 감겨주는 느낌을 원한다면 다소 실망할수 있다. 이 제품은 딱 그 중간이다.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푹신하지 않는 적당한 텐션을 가진 쿠션을 사용하고 있다. 굳이 세분화하자면 하드한 쪽에 조금 더 치중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푹신하면 오히려 불편해서 어느정도 강도가 있는 쿠션을 좋아해 만족하고 있다.

반대로 허벅지 부분이 닿는 의자 끝부분은 조금 더 푹신한 소재를 사용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의자 끝부분이 살짝 올라와 있어서 다른 부분보다 허벅지 부분에 닿는 압박감이 있다. 그런데 조금 딱딱하게 느껴져서 다소 불편하다. 이 부분은 조금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했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팔걸이는 대만족이다. 우레탄 소재로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이 아닌  적당히 눌리는 탄성과 따뜻함이 있다. 상당히 좋은 느낌을 준다. 또 그 면적도 넓어서 편안하게 팔을 올릴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팔걸이 각도 조절이 정말 다양한다. 높이 조절정도가 아닌 총 4개 방식으로 팔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우선 앞쪽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팔걸이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으며 뒤쪽 바깥면에 있는 레버를 올려서 팔걸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안쪽 중앙부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좌우로 이동, 팔걸이 폭을 조절할 수 있다. 끝이 아니다. 각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나에게 딱 맞게 맞출 수 있다. GC001울프 가격을 고려하면  상당히 세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의 키는 178cm에 76kg이며 어깨가 넓은 편이다. 일부 리뷰에서 등판 좌우측 날개 부분이 약간 안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로 디자인 되어 있어 어깨가 많이 넓거나 덩치가 큰 경우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필자의 덩치에는 딱 맞았다. 이 부분이 내 몸을 적당히 고정하고 잡아주는 느낌을 받아 뒤로 젖혀 누워있을 때 꽤 안정적이었다.

기본 제공되는 쿠션의 경우 모든 사용자의 몸에 맞출 수는 없다. 즉, 개개인에 따라 편안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 우선 장착해보고 사용한 후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더할나위 없는 가성비 게이밍의자

게이밍의자이기는 하지만 꼭 게이밍에 한정지을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장기간 앉아서 근무해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에게도 정말 편리한 의자가 될듯 하다. 기본적으로 튼튼한 내구성은 오랜시간 사용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 역시 보호해주며 180도까지 젖혀지는 시트는 잠깐잠깐 휴식을 꿀맛으로 만들어준다. 적당한 탄력의 쿠션과 편하디 편한 팔걸이는 덤이다.

이런 장점의 제품이 가격은 고작 15만원대다. 이 정도 퀄리티의 게이밍의자인데 15만원대. 비슷한 성능, 소재, 스펙을 가지고 있는 메이커 제품을 보면 상당한 가격이며 동일한 가격대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성능에 있어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가성비 의자, 가성비 게이밍 의자를 찾는 분들이라면 그 선택지에 올려놔도 될만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발까지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제품에서 옵션으로 하기에는 어려울 듯 싶은데 조금 더 가격을 올려서 이런 제품을 만드는건 어떨까 한다.

* 본 글은 에이픽스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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