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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노트북

맥북에어 vs X300 어디한번 째려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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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nga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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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러니 하죠, 보여드리고 이런 부적은 왜 붙히나 내참 ^^;;


맥북에어와 레노보의 X300이 요즘 비싸지만, 초슬림과 고가 그리고 SSD 채용이라는 측면에서 입에 오르내리는 듯 합니다.

비교 분석 자료를 보면 두께는 맥북 에어가 좀 더 얇은 듯 하고, 무게와 화면은 비슷합니다. 해상도에서 X300이 조금 더 높은 편이군요. 결정적으로 X300은 밧데리 찰탁이고, 맥북에어는 내장형입니다. 맥북에어가 랜을 외장으로 지원하는 측면이 좀 황당하죠. 그리고 DVD롬도 맥북은 빠져있고요.

둘이 보면, 레노보는 기능위주로 많이 맞추려 노력을 했지만, 맥북은 상당히 미래 지향적으로 뺄것은 확실히 뺀듯 합니다. 물론 가격적인 측면도 SSD가 들어가면 비슷해 지겠지만, 역시 비싸긴 하군요. 최대 300만원에 육박할 가격도 어렵지 않으니 말입니다.

개인마다 생각이 조금은 다르시겠지만, 맥북, X300때문에 가슴이 설레시는 분들은 아직은 조금 참는게 어떠하실까 합니다. 얼마전에 우주소년 아톰을 "인텔"이 개발한 이유도 있고, SSD의 성능이 검증이 되었기는 하지만, 지금 플래쉬 메모리 떨어지는 가격을 가만하면, SSD도 언젠가 대량생산과 함께 적절한 가격대가 형성이 되겠지요.

자~ 지름신으로 X300, 맥북에어로 가슴 졸이시는 분들 한 번 더 생각하고 지름신과 담판을 지으시지요 ^^
PCP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