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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태블릿

[UMPC] 주머니속에 쏘옥 들어가는 인터넷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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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정말 작습니다. 이거 이젠 휴대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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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쭉하긴 하지만, 아이폰과도 상당히 닮아 보이네요.


인텔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 CEO가 미래의 인터넷은 울트라 모바일을 지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네요.

뭐 앞으로는 휴대폰에 PC가 들어가든 PC가 휴대폰화가 되는 대변혁을 예고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통신사들이 통신사의 매출보다는 고객의 만족에 좀 더 귀기울여야 한다는 중요 전제조건이 필요하지만요.

`CES 2008' 기조 연설에서 "세계는 주머니나 지갑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은 초저전력 장비로 유례 없는 웹 경험을 제공하는, 보다 작고 강력한 연결 모바일 장비를 통해 울트라 모바일을 지향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또한 그는 "모바일 인터넷기기가 컴퓨팅 환경에서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가 이동 중에 인터넷에 접속해 즐길 수 있는 기기의 잠재적 활용성은 대단히 높다"고 했답니다.
이건 사실 습관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이리 되게 된다면, 걸어다니는 정보화사회를 실감하겠네요.

단일칩으로 설계된 코드명 `풀스보(Poulsbo)' 칩셋과 코드명 `실버쏜(SilverThorne) 프로세서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멘로우(Menlow)'는 2006년 선보인 초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에 비해 크기는 5분의 1 수준에 전력 소모 또한 10분의 1 수준이라네요. 이게 금년초에 선보여질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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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와이맥스까지 언급을 했다고 하네요. 와이맥스가 바로 다름 아닌 와이브로이니까요. 국제 표준에도 영향을 미쳤던 와이브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