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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휴대전화서비스

[결합상품] 망내할인이 장난이 아니야 KT가만히 있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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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경향신문


망내 할인을 통한 이동통신사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PCPINSIDE는 사실 이러한

현상이 좋게만 느껴집니다.



단순히 가격이 할인된다는 이유가 아닙니다. 생색 내기이며 고객을 위한 결정이 아닌것도

알지만 이러한 할인 결정이 다른 연관 업체들도 할인 할수 밖에 없는 경쟁 구도로 흐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KT역시 이동통신사의 망내할인의 영향으로 유선전화의 할인된 요금제를 바로
 
출시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룡기업, 악덕기업이니 참 많은 욕을 먹었던 KT가 인터넷 전화와

망내할인등의 악재를 만나면서 휘청휘청 되고 있습니다. 원래 저렴했던 인터넷 전화와 더욱

저렴해질 휴대전화의 칼날 앞에 유선전화의 앞날이 불투명해 지면서  KT는 유선전화 할인이

라는 방패를 들고 나올수 밖에 없어진 것입니다.


KT가 선보일 상품을 간단히 살펴보면

월정액 2천원을 내면 시외, 시내통화를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하는 전국단일 요금제와 기본

료 월 1만원~3만 5천원으로 150분~669분을 통화 할수 있는 정액형 요금제 그리고 여기에

월정액 3천을 내면 시내외 통화를 시간제약 없이 39원에 이용하는 무제한 요금제등 3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국민일보


이렇게 망내할인과 인터넷 전화의 영향으로 자의든 타의든 간에 할인 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고객의 입장인 저희한테는 좋은 현실로만 느껴집니다. 아직 하나로가 특별한 행동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할인 정책을 펼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저희는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