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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스마트폰

아이폰 KTF를 통해 10월 1일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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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관련한 소식들은 워낙 많았기에 이젠 진짜도 가짜같고 가짜는 더욱 가짜같은 믿음으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하지만 요 며칠사이 KTF와 애플 코리아 직원분들에게 직접들은 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실제 아이폰 출시가 곧 발표될것이라는 소식이 확실해 졌습니다.

현재 KTF와 미국 애플사간의 아이폰 국내 공급 계약이 이미 체결되었으며 현재는 KTF와 애플코리아가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출시 관련 발표는 추석 전/후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출시시기는 10월 1일로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위피탑재 여부와 관련하여 좀더 변경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종 목표는 10월 1일로 맞춰놓고 있는 터라 좀 기대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방송통신 위원회는 이와 같은 소식에 위피 폐지와 관련한 안건 상정이 이달 중에는 계획이 없으며 안건이 상정되더라도 바로 폐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닌만큼 블랙베리 처럼 PDA로 인정 위피 탑재 의무가 예외되지 않는이상 올해 출시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내비쳤습니다.

(하여간 질질끄는데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

일본에 출시된 아이폰이 생각보다 큰 호응이 없고 오히려 통화 음질 불량이나 일본 내에서 크게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등이 호환되지 않는 단점등으로 초기 관심도와 다른 나라의 판매량에 비해 저조하다고 합니다. 물론 일본에 출시되는 내수 스마트폰, 휴대폰들이 워낙 뛰어난 만큼 아이폰도 인터페이스 이외에 새로울 것이 없다는 의견도 보여지긴 하지만 국내 역시 아이폰이 출시된다고 해도 장기 약정임에도 비싼 가격과(이는 아이폰을 통해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를 제공할 부분이 적어질수 있기 때문에 보조금등을 줄이거나 약정 조건을 늘릴수 있을듯 합니다.), 차후 서비스등의 문제로 과연 얼마나 큰 호응을 이끌어 낼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