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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LG전자 스마트폰 제품명은 옵티머스로 통일! 옵티머스 시리즈 출시 LG전자는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 출시할 스마트폰 제품명을 옵티머스(Optimus)로 통일하며 올 하반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출시된 ‘옵티머스Q(모델명: LG-LU2300)’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이어나갈 LG전자의 스마트폰 계획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우선 LG전자는 옵티머스라는 이름의 시리즈를 하반기까지 총 4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모두 2.2 프로요 버전을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출시된 옵티머스 Q(1.6 탑재)는 다음달인 8월 안드로이드 2.1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옵티머스 Z(2.1탑재)와 함께 2.2 프로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하반기 출시되.. 더보기
이게 넷북? 4만 5천원 초저가 넷북 등장. 넷북을 출시하는 업체를 보면 넷북이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휴대성을 높여 간단한 인터넷, 게임, 문서 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넷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넷북이 나오기 이전 상당히 저렴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참 넷북이 출시되던 당시 50만원은 기본이고 100만원에 육박하는 넷북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조사마다 자신들이 개발하고 출시하기까지 노력을 가격에 담아냈겠지만 진정 넷북이 나오게된 의미를 잃어버린 느낌만은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홍콩에 있는 한 판매자가 이베이를 통해 넷북을(사실 넷북이라고 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판매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7달러. 한화로 계산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