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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스피커, 보조배터리, 스탠드, OTG까지 다되는 G패드4 플러스팩

외장스피커, 보조배터리, 스탠드, OTG까지 다되는 G패드4 플러스팩

정말 신기한 녀석이다. 성능이 아닌 존재에 대한 이야기다. 언뜻보면 G패드4는 플래그십 태블릿도 아니고 보급형 태블릿 정도로 일반 사용자는 출시 여부조차 모르는 마이너한 제품이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꽤 훌륭한 주변기기를 출시했다. 이 악세사리의 이름은 바로 플러스팩이다.

G패드4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준 플러스팩

G패드4 뒷면과 플러스팩 뒷면을 보면 둘다 동일한 포고(POGO) 핀이 자리하고 있다. 이 커넥터가 G패드4와 플러스팩이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되어 있어 가까이 가져가면 탁하는 소리와 함께 두 제품이 한몸이 된다.

사용도 간편하다. 일반 블루투스 기기처럼 블루투스 설정에서 주변 기기를 검색할 필요없이 그냥 G패드4 뒤에 부착만 하면 자동으로 두 기기가 연결되어 G패드4에서 나오는 소리를 플러스팩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들려준다. 그것도 더 크고 선명하게 말이다.

플러스팩의 장점 1. 외장스피커

내장 스피커는 분명 부족함이 있다. 그러다보니 게임을 하건 영화를 보건 조금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플러스팩을 사용하면 풍부한 음량과 조금 더 선명해진 음질을 들려준다.

태블릿 내장 스피커와 비교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좋아진다. 보급형 태블릿이 가진 스피커의 한계를 충분히 보충해준다.

2W * 2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확실히 내장 스피커와 비교 강력한 출력을 제공한다. 물론 더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기도 하겠지만 편리한 연결성 및 뒤에 소개할 추가적인 기능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괜찮은 만족도를 안겨준다.

다만, 블루투스 등 연결 방식을 통해 G6플러스 등 다른 제품과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다른 기기와의 연결은 불가능하다.

플러스팩의 장점 2. 외장배터리

G패드4 8.0 LTE는 3,000mAh 배터리를 기본 내장했다. 스마트폰 배터리도 기본 3,000mAh가 넘는 지금 태블릿 치고는 조금 부족한면이 있다. 더욱이 화면 사이즈도 8인치로 더 큰 만큼 배터리 소모가 적지 않기에 아무래도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플러스팩이 커버해주고 있다. 플러스팩은 4,400mAh 배터리를 탑재해서 기본 1번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충전을 위한 케이블을 서로 연결할 필요없이 스피커 사용하듯 G패드4 뒤에 결착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

물론 다른 제품도 충전할 수 있다. 기본 USB A 타입 포트를 제공해서 충전케이블을 연결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다. 물론 일반충전 속도를 지원한다.

플러스팩의 장점 3. 스탠드

자유로운 각도가 가능한 스탠드 역할도 한다. 가로, 세로 마음대로 세울 수 있으며 180도로 펼쳐져서 마치 핸드백처럼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어디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마그네틱 방식이기에 심하게 흔들 경우 분리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히 안정적으로 걸 수 있는 곳 또, 떨어지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바닥면에 충격재를 놓는 것을 추천한다.

스탠드는 무게감이 있는 메탈로 되어 있고 꽤 타이트하게 각도가 조절되서 각도가 틀어지는 일없이 안정적으로 거치해준다. 열심히 터치하고 타이핑을 해도 그 각도 그대로 G패드4를 튼튼하게 거치해준다. 단순히 스탠드 역할뿐만 아니라 거치하면서 충전도 하고 스피커 역할까지 하니 다기능 스탠드라 할 수 있다.

추가로 스탠드 부분에 홈을 내서 G6 등 스마트폰을 함께 세울 수 있는 방식을 지원했으면 조금 더 활용성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한다.

플러스팩의 장점 4. OTG

키보드, 마우스, 외장하드 등등 USB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는 마이크로USB 단자만 지원하고 있어서 별도 OTG 젠더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플러스팩이 있다면 기본 내장된 USB 포트를 통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를 연결해서 빠른 타이핑을 할 수 있고 외장하드를 연결 더 넓은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도 있다.

8만2,000원이 주는 행복

외장 스피커에 외장배터리, 스탠드 및 OTG까지 8만2천원이 주는 장점이 상당히 많다. 더욱이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하나에 모두 담겨 있으며 G패드4 뒤에 찰싹 달라붙어 휴대도 간편하다. 또한, 각 기능 하나하나가 전혀 어설프지 않고 알차게 담겨있다. G패드4의 만족도를 높여주는데 큰 역할을 할 정도이다.

플러스팩은 충분한 만족감 속에 앞으로 이러한 방식의 다양한 악세사리가 더 출시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한다. 물론 여기에 머물지 않고 태블릿 뿐만 아니라 LG 스마트폰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모듈형 악세사리가 앞으로 더 다양하게 출시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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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만족하는 1타 4피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쓸수록 만족하는 1타 4피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에 대한 편리함이 이토록 클지 몰랐습니다. 청소기야 빨아들이는 힘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전원코드가 없는 무선청소기를 쓰면서 청소기야 말로 무선에 적합한 제품이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더욱이 무선청소기 가격이 기존 청소기와 비교하면 꽤 높은 수준이라 이 가격을 내고 사야해?라는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하는 녀석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제 경험을 정리해봤습니다.

전원 플러그 꼽을 곳 따윈 찾지마라!

아이가 있다보니 잠깐만 방심하면 난장판입니다. 그렇다고 같이 정줄 놔버리면 어느 순간 수습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는데요. 예를들어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모래놀이를 가지고 논 후 여기저기 뿌려진 모래를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생각보다 청소가 어렵거든요. 더욱이 기존 무선청소기의 경우 힘이 약한지 제대로 빨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또한, 전원콘센트와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면 마음먹고 청소할 때까지 방치해버립니다.

하지만 코드제로 A9의 경우는 무선이기에 그냥 들고가면 됩니다. 집안 가구나 바닥에 놓인 물건들로 전원케이블이 걸릴 걱정도 없고 콘센트가 어디있는지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더욱이 무거운 진공청소기를 질질 끌고 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A9만 들고 필요한 곳으로 가면 됩니다. 어떤 방이든, 주방이든, 베란다 등 상관없이 말이죠. 청소자체가 귀찮은게 아니라 청소하는 과정이 참 귀찮았나봅니다. 청소가 간편하기에 이제는 그때그때 청소하게 됩니다.

더욱이 파워가 강력하다보니 청소할 맛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파워드라이브가 미세먼지를 쓸어 올리고 140W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이는 방식을 통해 유선 청소기 부럽지 않은 청소력(?)을 보여줍니다.

외진 구석도 말끔히!

청소하기 힘든 곳 그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은 스스로 괜찮다 합리화하며 청소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A9을 들이고부터는 이런 곳까지 잘합니다. 왜냐면 쉽게 청소가 되거든요.

무선이기에 들어가서 원하는 곳을 청소만 하면 됩니다. 특히 테이블 아래쪽이나 옷을 걸어놓는 행거의 경우 바닥쪽이 옷으로 가려져서 더러운지 확인도 쉽지 않고 또, 청소 자체도 쉽지 않아 어쩌다 청소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집먼지가 한뭉텅이씩 나옵니다.

<좌우 90도 각도로 자유롭게 움직여 청소가 간편합니다.>

하지만 A9의 헤드 부분의 경우 완전히 일자로 펼쳐지며 좌우로 자유롭게 회전해서 안쪽 깊숙한 부분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곳 청소할때 기존에는 안쪽 깊이 넣으면 청소헤드부분이 들려서 먼지 흡입이 잘 안됐는데요. 코드제로 A9의 경우 바닥면과 착 밀착되어 완벽하게 먼지를 빨아들입니다.

늘어나라 만능 팔~

가제트라니 나이먹은티 내는군요. 코드제로 A9은 총 4단계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관시에는 가장 짧게 줄여서 부피를 최소화해 보관할 수 있으며 천장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은 최대한 늘여서 놓치지 않고 청소할 수 있습니다.

107cm 키의 5살 여아가 들고 있는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가벼운지 위 사진처럼 자기가 청소한다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반대로 가장 길게 할 수 있습니다. 옷장 위나 사무실 천장 먼지, 안쪽 깊숙한 부분까지 길이를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습니다. 키가 작은 분들이라도 혹은 팔이 짧은 분들이라도 집안 청소 정도면 놓치지 않고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엄청 지저분하죠? 틈 사이에 있는게 계란 껍질 입니다.>

차량 청소도, 텐트 청소도 A9

아이가 있고 또, 캠핑을 즐기다 보니 차안에 과자 부스러기 및 흙먼지가 참 많습니다. 차량용 청소기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파워가 영 시원치 않았는데요. 코드제로A9은 무선이고 또, 길이 연장관을 분리해서 기본 제공되는 흡입구를 꽂아 강력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굳이 차량용 청소기를 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죠.

더욱이 차량용 12V 아답터를 연결할 필요가 없어 케이블 때문에 걸리적 거릴 일도 없습니다. 총 3가지 흡입구를 교체해서 원하는 곳 빠지지 않고 청소할 수도 있습니다.그냥 트렁크까지 원하는 곳 구석구석 청소하면 됩니다. 배터리도 2개니 차 대청소를 해도 됩니다.

<말끔해졌죠?>

캠핑용으로도 딱입니다. 아직 캠핑장으로 가져가지는 못했는데요. 연장관을 빼고 본체와 흡입구만 챙겨서 캠핑장에 가져가서 텐트 철수할 때 이너텐트 청소용으로 혹은 폴딩트레일러 내부 청소용으로 쓰면 무척 편리할 듯 합니다. 이 부분이 무척 기대가 되네요.

무선, 파워, 배터리 이 세가지가 주는 많은 장점

결혼하면서 산 8년된 진공청소기와 중소기업 무선청소기만을 사용해왔기에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는데요. 저에게 코드제로A9은 정말 신세계입니다.

이 녀석 하나 구입함으로써 청소는 불편하다라는 인식이 싹 사라졌으니 말이죠. 더욱이 최대 40분이라는 배터리 사용시간과 추가 배터리는 조급해하며 청소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로움까지 안겨줬습니다. 여기에 차량용 청소기 및 텐트나 트레일러 청소까지 가능하고 이외에도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니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는 녀석이라 생각됩니다. 

1개를 구입해서 거의 모든 곳을 청소할 수 있다라는 건 크나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고가여서 망설여지는 분들이라면 그 활용도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막상 사용해보면 그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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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플러스에 새로 추가된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 4가지!

LG G6플러스에 새로 추가된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 4가지!

LG G6플러스가 새로 출시하면서 G6 라인업 전체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LG페이와 함께 잠금화면 안면인식 기능, 광각카메라 촬영시 손가락으로 가릴 경우 알려주는 기능, 특정인 통화 자동녹음 등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이 기능이 적용된 G6플러스를 통해 과연 이 기능들이 잘 구현되고 실제 쓸만한지 테스트를 해봤다.

LG페이(LG Pay)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보다 조금 앞서 G6에 LG페이 기능이 먼저 업그레이드 됐다. 그 뒤를 이어 출시한 G6 플러스 역시 당연하게도 LG페이 기능을 지원한다.

신용카드 사용하는 곳이면 대부분(물론 삼성페이 초기처럼 아직 지원하지 않는 곳이 존재한다) G6 혹은 G6플러스를 카드 긁는 리더기에 가져다대기만 하면 결제가 진행된다. 두터운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혹 지갑을 놓고왔다고 해도 G6플러스만 있으면 걱정따윈 없다. 편의점은 물론 집 근처 조그만 상점에서도 카드 리더기만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페이 서비스는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라고 할 만큼 실제 편리함이 크게 다가온다. G6 사용자라면 무조건 써야할 기능이다.

현재 갤럭시S8플러스의 삼성페이와 G6플러스의 LG페이를 같이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페이 실행속도는 비슷하며 인식률은 LG페이가 인식률이 조금 더 빠르고 한번에 되는 느낌이다. 삼성페이는 여러번 가져다대야 하는 곳에서도 LG페이의 경우 한번에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삼성페이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아직 카드사 지원 및 멤버십 지원 업체가 한정되어 있지만 삼성페이와 같이 점점 더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결제시에도 LG페이를 활용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 역시 앞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페이 때문에 부득이하게 삼성제품을 사용했던 이들에게는 G6시리즈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안면인식 기능

G6플러스는 비록 홍채인식은 없지만 패턴, 비밀번호, 지문인식 등 다른 경쟁 제품들과 유사하게 잠금화면을 푸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그리고 여기에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안면인식 기능이 추가됐다.

갤럭시S8에도 내장되었던 기능으로 한때 화장한 얼굴로 인증 등록을 했다가 화장을 지우니 인식을 못했다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었다.

이와 유사하게 G6플러스에도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을 내장했는데 이게 생각 이상 편리하다. 화면이 꺼져있는 G6를 그냥 들어올려 내 얼굴 앞에 가져가기만 하면 잠금화면이 풀린다. 인식 속도도 상당히 빠릿하다.

특히 지문인식 등과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쓸 수 있고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보안 측면을 메워주고 있다. 사용방법은 특이하게 지문 및 보안에 있지 않고  설정 > 화면 > 잠금화면 얼굴인식을 통해 내 얼굴을 인식시킬 수 있다.

추가로 이미지나 동영상 속 얼굴이 인식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얼굴인식강화' 탭이있다. 다만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인식 속도가 확실히 느려진다. 또한, 주의해야할 점은 안면인식 기능은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 처럼 보안을 조금 더 강화한 기능이라기 보다는 사용의 편의성에 맞춰진 기능이다. 따라서 보안 기능을 중요시 한다면 안면인식 기능보다는 지문인식 기능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 칩입 방지 기능

G6플러스의 대표 기능으로 듀얼 광각카메라를 많이 꼽는다. 한장의 사진에 더 많은 피사체를 담아낼 수 있는 기능이다보니 개인적으로도 무척 요긴하게 사용한다. 다만 광각이다보니 G6플러스를 잡고 있는 손가락이 언뜻 프레임안에 불법 침입하는 경우가 있다. 찍고나서 손가락이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함께 찍혀 다시 찍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VOC가 많았는지 이번에 손가락이 카메라 프레임 안에 들어오면 알려주는 알찬 기능을 담았다. 알림 소리가 아닌 화면 상에 "렌즈주변을 확인해주세요"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손가락이 있는 위치를 표시해준다.

자잘한 기능이지만 소비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은 대표 기능이 아닐까 싶다. 사용방법은 카메라 설정  > 렌즈 가림 알림을 활성화하면 된다.

특정인 자동 통화녹음

상담원, 거래처, 여자친구, 아이와의 통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한다. 마치 블랙박스처럼 문제가 발생했을 때 활용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도 있다.

예전에는 이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도 별로 없었거니와 통화 시작과 함께 일일이 통화녹음 버튼을 눌러 저장해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동 통화 녹음 기능을 통해 쉽게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번호를 직접 선택해서 저장할 수 있고 통화하는 모든 번호의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다.

전화 > 통화 설정 > 더보기 > 자동으로 통화 녹음을 통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삼성 갤럭시S8의 경우 저장되지 않은 번호만 골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 카테고리도 차후 추가해주었음 한다. 녹음된 파일은 내부저장소 > HDAudioRecoder > my_sounds > call_rec에 저장된다.

소비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G6플러스

일상 생활에서 편리한 기능이라 함은 꼭 놀라움을 선사하는 기술이나 혁신적인 새로운 기능이 아니다. 오히려 인식하지 못하지만 그간 있었던 불편함을 자연스레 없애주는 것이야말로 소비자에게 있어 혁신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가끔 전혀 필요없는 기능이 내장되어 비용만 높이는 경우도 많은데 오히려 소비자의 이야기를 귀 담아 가능한 부분에 있어 수시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이야 말로 소비자를 위하는 모습이자 자사의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사례가 아닐까 한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번 업데이트는 정말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기능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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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위한 저렴한 태블릿을 찾는다면? G패드4 8.0 LTE 사용후기

독서를 위한 저렴한 태블릿을 찾는다면? 지패드4(GPad4) 8.0 LTE 사용후기

한때 예스24 크레마, 교보 샘, 리디북스 페이퍼 등 다양한 곳에서 자사 플랫폼에 맞는 전자책 디바이스를 출시하곤 했다. 다만, 이러한 제품은 가격은 일반 태블릿에 비해 저렴하지만 성능상 제약이 일부 존재해서 다양한 활용도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없다.

<G패드4 일반모드>

그렇다면 뭐가 좋은데?

기존 지패드들도 그랬듯이 이 제품 역시 전자책 활용을 위한 여러기능을 탑재했다. 현재는 다양한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블루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능인 보기편한모드(혹은 리더모드)이다.

<G패드4 리더모드>

밝기와 색상 톤을 조절하여 말 그대로 보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화면모드로 특히 어두운 곳에서 책이나 만화책 읽기에 적합하다.

특히 G패드4의 경우 낮음, 보통, 높음, 흑백 총 4단계로 세분화해서 사용자의 편의 맞게 레벨을 변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밤에 자기 전 만화책이나 소설책을 읽다가 자는걸 좋아하는데 일반 모드에서 한참 보다보면 눈이 뻑뻑해지는 경우가 많다.

나름 밝기를 조절해서 보는대도 불구하고 눈에 다소 무리가 가는 듯 한데 리더모드로 감상 시 아무래도 조금 덜하다. 같은 사용패턴이 있는 이들이라면 리더모드 활용은 필수가 아닐 듯 싶다.

또한, 우측면에 위치한 Q버튼을 별도 제공해서 빠르게 보기편한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설정을 통해 찾아 들어가 실행할 필요없이 Q버튼 한번만 누르면 보기편한 모드가 실행되며 다시 누르면 원래 화면으로 돌아간다.

참고로 이 Q버튼은 리더모드 실행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리더모드가 필요없는 사용자라면 설정 > Q버튼 > 바로가기를 선택해서 원하는 한개의 앱을 선택하면 된다.

영화 보기에도 좋은 FullHD

저가형 제품이기는 하지만 Full 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16 : 10 화면 비율로 영화감상이나 게임 등 멀티미디어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태블릿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 영화, 유튜브, 게임, 인터넷, 전자책 정도인데 스펙상 고사양의 게임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능을 즐기는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대략적인 Antutu(안투투)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최근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를 탑재한 LG X500이나 엑시노스7870 1.6GHz를 탑재한 갤럭시J5 2017와 비교 X500보다는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갤럭시J5 2017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두 제품모두 리니지M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할 정도인 만큼 고사양의 게임이 아닌 이상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아쉬운건 지패드3가 스냅드래곤617을 탑재했었는데 그 후속모델이 스냅드래곤 625가 아닌 스냅드래곤 435 1.4GHz를 탑재했다라는 점이다. 적어도 625 정도만 탑재했어도 조금 쾌적한 활용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한다.

워낙 장점이 많은 녀석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더 크게 다가오는 듯 하다.

활용도 높은 가성비 태블릿

개인적으로 샘과 리디북스 페이퍼를 모두 가지고 있지만 현재 전자책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G패드4다.

그 이유는 요금제 보조금까지 지원 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대의 가격과 전화, 문자 사용이 가능하며 영화보기 좋은 16 : 10 비율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G패드에서 꾸준하게 지원해왔던 리더모드를 통한 전자책으로의 활용, 여기에 스피커, 추가배터리, 스탠드 역할을 하는 플러스팩 지원 등 타 태블릿에 비해 AP 성능이 다소 부족한 점을 제외하고 다른 전자책과 비교해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더욱이 태블릿 시장이 많이 위축된 지금 대부분 중국산 저가형 제품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LG브랜드 및 AS 등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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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재도전? 재미난 가능성을 부여한 G패드4 8.0 LTE 사용후기

모듈형 재도전? 재미난 가능성을 부여한 G패드4 8.0 LTE 사용후기

많은 이들은 LG전자 G패드4 8.0 LTE 출시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했을 듯 싶다. 심지어 IT블로거로 매일 IT 뉴스를 보는 나 조차도 이 소식을 놓쳤다. 보통 별다른 마케팅 없이 조용히 출시되는 제품은 인기가 없는 제품이거나 제품에 자신이 없는 경우다. 다만 이 제품은 앞서 언급한 이러한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왜?

공짜로 받아서? 아니 새로운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조금은 아쉬운 스펙

매도 먼저맞자. 단점부터 이야기하면 태블릿 성능 치고는 조금 모자람이 있다. 보급형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에 주로 사용되는 퀄컴 스냅드래곤435 1.4GHz 옥타코어와 2GB RAM을 담았다. 3GB만이라도 탑재했으면 더더욱 좋았을 듯 싶다. 배터리도 조금 아쉽다. 더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8플러스나, G6, G6플러스와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낮은 3,000mAh를 탑재했다.

이 외는 크게 불만없는 스펙이다. 8인치 1,920x1,200 IPS(283ppi) 디스플레이를 내장했다. 내장스토리지 역시 32GB로 조금 숨통이 트인다. 더욱이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서 최대 2TB 외장메모리를 넣어 넉넉하게 그녀든, 아이든 원하는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로 간단히 SNS 업로드 용으로는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더불어 와이파이 모델이 아닌 LTE를 지원하여 USIM 사용시 전화, 문자도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GS25 요금제를 개통해서 월 10,500원에 데이터15GB, 전화 100분, 문자 100개를 이용하고 있다. 강추한다. 블루투스 4.2와 GPS를 탑재했다.

콜라캔 무게와 비슷한 G패드4

216.2x127x6.97mm의 슬림한 두께와 콜라 1캔 정도의 무게로 제작됐다. 즉,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출퇴근 약 4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를 G패드4 8.0을 들고 길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사용해봤는데 무겁다는 느낌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가벼운 무게는 차에 거치해서 사용하기도 좋다. 8인치 큰 화면이라 김기사, T맵 등을 설치해서 내비로도 활용해도 되고 장거리 이동시 아이를 위한 핑크퐁, 캐리TV를 보여줄 수 있는 차량용 TV가 될 수 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와 스피커가 있으며 하단에는 마이크로USB 5핀 충전 단자와 마이크가 위치해있다.

우측에는 전원버튼, 볼륨버튼 그리고설정한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Q버튼이 있다.

후면은 은은한 다크브라운 컬러에 오돌도돌한 패턴이 담겨 있는데 저가형 치고는 상당히 고급스럽다. 적어도 디자인만 보고 이녀석이 보급형 태블릿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다. 더욱이 LG는 보호필름을 기본 부착하여 출고 하는데 땡큐베리마치다. 이맘 변치않기를~

다만, 중저가형 제품인만큼 케이스 구하기가 쉽지 않다. 기본 저렴한 실리콘 케이스라도 제공했다면 더더욱 만족도가 올랐을 것같다.

등짝을 보자!

여기까지만 보면 여타 중저가 태블릿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이 녀석의 등짝을 보자! 가만히 후면을 들여다보면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커넥터가 보인다. 이 부분이 이 제품의 '핵심'이자 차후 LG제품에 기대를 거는 '이유'가 된다.

G패드4 8.0 등짝에 새겨진 커넥터를 소개하려면 앞서 플러스팩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G패드4 LTE와 함께 출시, 약 8만2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이 플러스팩은 거치대이자, 스피커이자, 보조배터리다. 굳이 더 소개하면 OTG 역할도 한다. 1타 4피다.

이 플러스팩도 가만히 보면 G패드4 후면에서 봤던 유사한 커넥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난 받자마자 호기심에 견우와 직녀를 연결해주는 까마귀의 심정으로 두 녀석을 합방시켜줬다.

합방하자마자 전원을 켤 필요도 블루투스로 연결해줄 필요도 없이 두 기기는 완벽한 한 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플러스팩은 G패드의 입이 되어 가창력 좋은 녀석으로 바뀌었다. 작고 투박했던 G패드4 8.0 LTE가 모든 소리를 더 풍부하고 크게 들려주는 가수가 됐다.

심지어 충전도 가능하다. 플러스팩은 G패드4 LTE 보다 더 큰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해서 G패드4 LTE를 한번 정도 충전할 수 있다. (플러스팩에 대한 리뷰는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할 이야기가 참 무궁무진하다. 아윌비백)

가치를 더한 G패드4 8.0 LTE

사실 플러스팩과 같은 연결방식의 모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구글 모토로라 제품군에서 이와 같은 형태로 다양한 모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윈도우 태블릿의 경우 키보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다만, G5에서 모듈형 스마트폰으로 참패에 가까운 실패를 맛본 LG가 스마트폰도 아닌 태블릿에 그것도 저가형 태블릿에 이러한 기능을 담아내 전용 악세사리를 출시했다라는 점이 참 신기하다. 언뜻 LG전자는 아직 모듈형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진화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듯 하다.

단순히 G패드4 LTE 혹은 다른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도 동일한 커넥트를 넣어 이 플러스팩 모듈을 더 다양한 제품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플러스팩 판매량도 높이고 실패했던 모듈형 스마트폰에 대한 도전을 다시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더불어 경쟁사 대비 조금씩 늦었던 LG가 어느정도 동일한 출발선상에 서게 됐는데 그렇다면 이젠 차별성을 가질 때이다. LG 역시 이를 깨닫고 보급형 태블릿 부터 차별성을 가져가고자 플러스팩을 함께 출시하지 않았을까 한다. 더욱이 무모한 차별성 보다는 꼭 필요한 차별성으로 접근했다라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개인적인 착각일 수 있지만 저가형 태블릿에 먼저 이러한 모듈형 악세사리를 출시한대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한 전략이 내포되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이 다음에 출시될 LG전자의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말이다. 부디 V30부터 이 커넥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첫번째 리뷰를 마치겠다.

결론 싼데 좋다! 그리고 LG 신제품 나오면 등짝부터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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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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